어제 추천보고 읽어봤습니다..
우선 스물여덟편이나 올라와 있는데도 카테고리신청이 안돼있는걸 보면
안크레이지독님은 세파의 관심을 받기 싫어하는 고무판의 은자 중의 한 분
임이 확실시됨... 계속 검색하면서 댓글신공을 발휘하느라 쬐~끔..힘들었음다..ㅋㅋ
아직 카테고리가 없어서 읽기에 불편하기는 하지만... (요기서..독자의 압박을 보여줘야겠죠???) 그런 불편정도는 너끈하게 감수할 만한 작품이죠..
제가 근래 읽은 자연란의 보물의 계보 - 황벽,절대무식오인조 - 를 이어나가는...
아니,,, 그 이상의 작품이 될만합니다..
이 작품 '고영'은 어느날 주인공 고영에게 낯선 노인이 찾아 오면서 시작되는데요..
부모님의 한을 풀기위한 강호횡보를 시작하면서... 그 음모의 뒤편에....................
더이상 설명하기가.....-_-;;; 그렇죠???
아.. 하나더!!!
절대의 무공(??)인 제석천의 법력이 등장...
다들 아시죠??? 막강 아수라를 제압하는 천공의 제왕 제석천....
그 신화가 기본 줄기를 이룰것 같습니다...
진짜로 한 번 읽어줘야할 작품이랍니다~~ ^^;;
읽고나서 카테고리신청을 하도록 압박해 주세효~ -_- ㅋㅋ
P.S...재미는 보장합니다...(뭘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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