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열심히 글을 쓰려고 컴을 켜는 순간...
바탕화면에 아무 것도 뜨지 않는 것을 보고 간이 철렁했습니다.
애써 아무 일 없을 거야...를 되뇌며...
재부팅...
여전히 텅 비어버린 바탕화면...
세 번, 네 번...
재부팅 횟수가 반복되고...
결국...ㅡㅡ;;;
윈도우를 다시 깔아야만 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여러 곳에 분할해 놓은 소설은 안전하더군요.
ㅡㅡ;;;
어제 수정한 1권이 날아갔으면...
전 기절했을 지도 모릅니다.
어디를 수정해야하는 지는 알고 있지만...
어떻게 수정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는...ㅜㅜ
특히나 새롭게 삽입된 에피소드는 다시 쓰면 그 느낌이 안사는 지라...
우야뜬
불행 중 다행입니다.
모두...백업을 생활화 하시길...
2군데 이상의 저장을 생활화 해두시면...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나실 수 있답니다.
이제...
한글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설치하러 갑니다.
ㅡㅡ;;;
다시 설치하기 전까지 글쓰기는 불가능입니다.ㅜㅜ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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