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작이랑 서재 시스템을 자세히 보니까 문득 생각난 것이
‘Spectator랑 게으른 영주를 다 선호작 할 필요가 없잖아? 하나 눌러서 둘 다 찾아갈 수 있는데?’
선호작이 선호작품이 아니고 선호작가가 된 것 같네요. 좋아요. 한 방에 보이는 페이지 수가 늘어났으니 선호작을 잔뜩 늘리기로 했습니다.
결국 선호작 버튼의 용도가 찜 버튼이 되었습니다. 언젠가는 다 읽겠죠.
서재 시스템 재미있네요. 영지물의 주인공이 된 느낌. 그런데 메인에서 작품을 찾아 들어가는 방식은 여전히 작품 중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어요. 서재에 관한 베스트를 만들면 주객이 전도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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