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는..

자꾸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달랑 한편 연재하는 것도 벅찬데,

쓰고 싶은 이야기는 머리속에 줄줄히 떠올라요!

글을 쓰는게 있으므로 일단, 떠오른 이야기는 단편으로 구상을 하지만,

그래도 역시 글 쓸 시간이 되면 본편을 써야 하므로,

머릿속의 단편들은 흐지부지 시간속에 묻혀가네요..

일주일에 3편연재할 능력만 되도 한번 글을 써보는건데..;;

뭐, 덕분에 머릿속에서 묻혀버린 단편들은 본편에 대한 외전으로 이미지가 재구성되어 본편의 설정이 조금씩 탄탄해지기는 하는 것 같네요..ㅎㅎㅎ;;

[이르스]

글쓸때마다 여기저기서 튀어나오는 아이디어를 수습하기가 힘들죠 -ㅅ-;; 이걸 쓰고 싶긴한데 쓸수는 없고 아이디어는 있는데 말이죠

[환상인물]

전 쓸 수 있는건 쓰고 쓸 수 없는건 모아두는 편입니다.

[밤참(夜食)]

저는 이상하게 요즘따라 부지불식간에 떠오르는 아이디어가 많이 생기네요.
그럼 공책이나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보면서 언젠가 꺼낼 날을 기다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