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영지물..시작은 허접하고 궁벽하고 뒤떨어지고 가난한 개판영지.. 글겨우 읽는 놈도 있을까 말까.. (원래 역사고 판타지 세계고 그런 영지에 교육받은 애들이 있을까 말까..이쪽 중세엔 글모르는 귀족도 있엇다던데..-칼질전문..) 글아는놈은 행정총관 혹은 집사 와 영주 본인 뿐일거 같은데..
어떤 귀신들이 작성했는지 영주 책상엔 어느 소설이나 서류가 산을 이루고.. 글아는놈이 영주/행정총관 두놈밖에 없는 소설에서도요..
영주가 직접 작성한 서류라면 지가 썻으니 다시 읽고 처리할필요도 없을것이고..
서리?들이 있다고 해봐야 몇명이나 될건데 걔들이 작성한 서류가 어떻게 날마다 처리해도 날마다 마구 쌓이는지..
무슨 서류들 일까요..대부분 영지가 농업위주 이므로 1년에 한두번 수확후에 돈에관한 서류나 생길까 말까..그나마 왕이라면 상소문? 같은거나 많이 쌓일거 같고 아무래도 국가단위 일이니까..
존만한 영지에서야 가벼운 송사는 촌장급에서 관습법? 에 따라
멍석말이를 하던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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