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듯이 연재하고는 있지만 댓글 하나하나의 위력에는 새삼 감복하지 않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함을 느낍니다.
댓글로 미숙한 부분을 수정할 수도 있으며 또한 댓글을 통한 격려는 글을 쓸 때에 있어 기력을 회복시켜주는 기폭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전에 조아라에서 쓰던 소설에서는 (현재도 조아라와 문피아에서 동시 연재중이지만) 댓글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 연재를 계속할 정도였습니다..
하루에 하나 둘씩 늘어가는 댓글과 선작수를 보고나면 뿌뜻함이 느껴지는 건 당연한 것일까요...
연재한담이란 곳이 있어 한 번 간단한 제 느낌을 올려봅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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