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 -king-
작성
07.06.20 01:37
조회
1,026

죄송합니다.

고3이 되는 신분으로써, 연재를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재수의 길을 갈고 닦는 것이라고 사료되어,

"12월 25일, 어느날 아침" 의 연재를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이제 수능 Dday  140 일쯔음이 되는데. 이 날짜를 500일로 재충전하지 않기 위해 내리는 저 자신에 대한 채찍질이랄까요, 구속구랄까요.

읽어주시던 분들, 답글 달아주시던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내년 2월 혹은 3월, 대학에 합격하고 나서! 확실하게 연재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연재분은 삭제하겠습니다. (3화 뿐이지만요.^^)


Comment ' 7

  • 작성자
    Lv.88 줄리엣
    작성일
    07.06.20 01:44
    No. 1

    good luck, boy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dikaios
    작성일
    07.06.20 01:56
    No. 2

    아아.. 고3 이라니..
    [가장 만화책 많이 보았고, 가장 밤샘 많이 했고, 결국 수능 대박으로 한방 인생의 역전으로 주위 친구들을 싹 비웃어 주었었던 저에게는 좋은 추억의 시기 였는데 말이죠..<수능대박이 통하던 세대]

    요즘은 안된다는 예기가.. 역시 내신이.. [서울대 압뷁 넣고 있었으니..] 힘드시겠어요.[먼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JeNeRia
    작성일
    07.06.20 01:58
    No. 3

    -king-님도 수능세대이셨군요..

    같이 열심히 공부해서 원하는 대학 갑시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인생사랑4
    작성일
    07.06.20 08:12
    No. 4

    아하하....
    저도 고3때 만화책 무지 보았고 매일 밤샘을 하였더라죠..
    지금은 수능 쪽박으로 집에서 .........질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7.06.20 11:32
    No. 5

    잘생각하셨어요...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도비]
    작성일
    07.06.20 18:26
    No. 6

    후웃, 일년전엔 저도 그랬었죠. 크하하하하하!!
    근데 대학오면 별거 없어요 -_-;;
    걍 공부... 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레프라인
    작성일
    07.06.21 10:51
    No. 7

    킹님 안녕하세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아쉽습니다만, 아무래도 대입이 먼저겠죠. 남은 기간 동안 준비 잘 하시고 내년에는 대학생이 되신 킹님을 다시 뵙길 기원합니다. 종종 뵈어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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