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정말 죄송합니다.

작성자
Lv.1 무우소유
작성
07.06.22 01:36
조회
1,942

제가 생각없이 그저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사태를 수습하여 보겠다고, 나름대로 설쳤던것이 사태를 악화시킬줄은 몰랏습니다.

네이버에 질문한것이 문제가 되는것을 보고 여러분들의 말씀대로 바로 자삭하려고 하였으나,

답변이 달린 질문은 삭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답변써주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답변을 지워주시면 제가 바로 삭제 하도록 하게습니다.

그리고 어제저녁부터 저쪽 카페에다가 댓글로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리키맨드" 라는 사람과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그쪽에 관하여 아무런 유감도 표명할 생각도 없고, 없었고, 없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리키맨드" 라는 사람 저도 매우 싫습니다.

다만 제가 아는 동생이 그 카페에 소속되어 있고, "리키맨드"가 그 아이의 친구라고 하여서, 어제부터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그나마 상황파악을 하려 보여고 이리저리 뛰어 보았는데, 그것이 오히려 상황을 악화시킨듯 하여, 문피아의 여러분들께도 정말 죄송하고, 그 카페의 아이들에게도 미안할 뿐입니다.

특히 현필님께는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저 죄송할뿐...  네이버 지식인도, 1번질문은 하지 않는것이 좋아보였군요...  저도 그부분은 사실 별로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동생의 친구" 니까... "예의상" 대신 물어봐 달라고 하였길래, 물어봤는데... 이렇게 될줄이야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현필님께는 정말 찾아가서 사죄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쪽지로라도 어디 사시는지 알려주신다면, 주말에 찾아뵙고 깊이 사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

저는, 어제, 오늘 정말 "리키맨드" 라는 사람과 현필님 입장에 대해서는 별로 글을 쓰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회피라고 하실수도 있겠죠, 발뺌이라고 보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계속 하여 그쪽 카페에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변호하고 싶었던 사람은, 그 카페에 소속되어 있는 제가 아는 동생입니다.  막말로 하자면, 리키맨드라는 사람이 어찌되든 저는 상관도 하기 싫습니다.  리키맨드라는 사람 만나보지도 못했습니다.  이제는 알고 싶지도 않습니다. 친구는 자신을 위해서 다른이에게 도움까지 요청하며 고생을 하는데 자신은 자칫 성의없어 보일수도 있는, 맞춤법 체크도 안한 그런 글을 올려놓고 사라지는 모습이라뇨...

마음만 같아서는 강원도 찾아가서 패버리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가 개인 심정 토로하는것으로 넘어간 듯하여 죄송합니다.

아무튼 현필님께는 정말 죄송하고, 문피아 여러분께도 죄송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지식인 질문에는, 제가 추후에 몇몇 어휘를 수정하려 하였는데... 수정조차 되지 않더군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쓰지도 못하는 도구를 이용하여 지식을 얻으려 한 제 태도가, 앞으로는 사과하면서 뒤로는 이런 저런 공작을 펼친 것처럼 보였을수도 있다는 점에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립니다.  

네이버에 지식인에도 새벽에 생각없이, 대충 작성하여 어휘 선택조차 제멋대로 하여 올린것에 대해서도 사죄 드립니다.

그리고 또한 그 질문에 언급된 작가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그분들께도, 찾아뵈어 사죄드리고 싶은 기분입니다...

정말 송구해서 죽어버리고 싶을 지경입니다... 사태를 수습한답시고 뛰어들어서 더 악화시키다니요... 정말 어제 새벽으로 돌아가서 무슨 생각으로 저런글을 썻는지, 제 머리속을 스스로 해부해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것으로도 용서가 안되신다면, 더 책임을 지기를 바라신다면, 자결마저 할 각오가 있습니다.

제가 이상태까지, 이 상황으로 만들어 버린것과 같다는 생각에 현필님과 작가분들, 그리고 문피아 분들, 그리고 관심을 가지고 보아주신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문제의 네이버 지식인 질문은 somnus 님께서 조언해주신 대로 24시간이 지나자 마자 미해결 질문으로 하여 신속하게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캡쳐했을것 왜 지우냐는 말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많은 분들께서 어서 지우라는 말씀을 하시니 염치없는 일이지만 최대한 빨리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몇번을 사죄하여도 할말이 없지만,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

정말 이런식으로 전개가 되도록 이끈것에 대해서 정말 사죄를 드리고,

작가분들께서도 모욕감을 느끼셨다면, 그것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현필님께도 죄송하다는 말씀 다시한번 올리고, 이 미흡한 사죄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찾아뵈어서라도 사죄를 드리고 싶습니다.


Comment ' 84

  • 작성자
    Lv.1 무우소유
    작성일
    07.06.22 01:38
    No. 1

    또한, 제가 캐치 하지 못한 저의 잘못이 있다면 지적하여 주십시오,
    그부분에 대해서도 사죄 드리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千有貴緣
    작성일
    07.06.22 01:42
    No. 2

    자결...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7.06.22 01:42
    No. 3

    사람은 누구나 살면서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실수가 모두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뱉은 말이란 것은 주워 담을 수가 없기 때문에, 내뱉기 전에 생각을 하고 말해야 합니다.

    모든 것은 현필님과, 인격모독을 당했다고 생각했던 작가님들의 판단이겠죠.

    그 분들이 용서할 수 있게 만들어 주세요. 용서하는 사람도 용서를 하려면,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 용서를 할 수 있게 만들어줘야 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 참 안타깝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22 01:42
    No. 4

    그러니까 이 정도 수준의 반성문이 되었다면 아마 무난하게 끝났을터인데....
    괜히 중간에 끼셔서 키드87님도 고생이시군요.
    그리고 문제는 그 리카맨드라는 사람의 일이기때문에 카페분들도 잘못을 하셨지만 고소가 들어갔어도 리카맨드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그렇게까지 큰 문제는 아니었을겁니다.
    문제는 키드87님은 아는 동생이라는 그 카페회원분한테까지 피해가 갈 거라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나서신 것 같군요. 근데 이정도로 나서신 거라면 온갖 막말을 했던 그 카페의 모 회원이 바로 그 동생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키드87님의 글은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드림캐쳐
    작성일
    07.06.22 01:43
    No. 5

    개인적으로 "리키맨드" 라는 사람 저도 매우 싫습니다.
    <===이건 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조형근
    작성일
    07.06.22 01:43
    No. 6

    제가 알기론 현필님은 '네이버의 질문한 그 부분'에 관해서 용서하신 걸로 압니다. 다만 원초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지 못하겠군요. 아 그리고 어떻게 보니 '그 분'과 연관된 지인분의 사과문이 더 길군요.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탁주누룩
    작성일
    07.06.22 01:44
    No. 7

    리키맨드와 관계가 없다는 것은 사살이시겠지만 강원도로 날라가 패고 싶다던지 등 지나친 언사는 삼가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땅파는바보
    작성일
    07.06.22 01:44
    No. 8

    마음고생이 크시겠네요
    뭔일인지도 모르고 방금 지식인 글을 보고 울컥했는데
    사과글을 보니
    휴,,,,,
    잘 수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hun
    작성일
    07.06.22 01:46
    No. 9

    제가봤을땐 님은 리키맨드와 관계가 없다면 빠지시는 게 좋을 듯 싶은데요... 이건 이제 당사자들끼리의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01:47
    No. 10

    밑의 사과문에 비하면 한참이나 낫습니다.
    사실 글이란건 읽는 사람이 봤을때 어느정도는 진심이 보입니다.
    특히 글과 함께 오랜 시간을 보낸 사람에게는 더욱 심합니다.

    진심 어린 사과라고 느낀다면 현필님도 용서하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멋쟁이뽀셔
    작성일
    07.06.22 01:48
    No. 11

    진심은 통하지 않을까요?
    상처 입은 현필님이나 키드님 두 분 모두 힘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22 01:48
    No. 12

    근데 리키맨드가 아니라 리카맨드 아니었나요?
    사과문 본문에도 리키맨드라고 잘못 나와있어서 다른분들 헷갈리실 것 같은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메리에요
    작성일
    07.06.22 01:48
    No. 13

    이 글 쓴 사람 건달스탈이네. 반협박이잖아. 이게 사과문이냐? 협박문이지? 이런 식으로 말하는 놈들 많이 봐서 말이지. 후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07.06.22 01:49
    No. 14

    에? 어느 부분이 그렇다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01:49
    No. 15

    황메리님 고만하세여;; 진심으로 사과하는걸로 보이는데 제눈에는

    이유없는 악플은 삼가하심이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비원[飛願]
    작성일
    07.06.22 01:49
    No. 16

    왜 본인보다 주변사람의 사죄문이 더 와닿는걸까...
    정작 일을 벌인 사람은 다른 사람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50
    No. 17

    키드87 // 현필님께서 문피아든, 조아라든 아직 활동 중이실 겁니다. 연락을 취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우소유
    작성일
    07.06.22 01:50
    No. 18

    제가 아는 동생은 그 카페의 "이즈라일", "치료"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아이입니다... 너무 힘들어 하는듯하여 나섰는데, 이런식으로 나쁘게 악화시켜서 정말 그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여러분께도 죄송할 뿐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제발 찾아뵈어 사죄라도 하게 해주십시오.

    리카맨드였군요;; 지적해주신분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07.06.22 01:51
    No. 19

    접속중이실텐데 쪽지같은 걸 보내보심이 어떨런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06.22 01:51
    No. 20

    조아라에 현필님이 한마디 남기셨는데 내용이...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카로나
    작성일
    07.06.22 01:51
    No. 21

    당사자의 사과문 보다는 훨씬 진심이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그사람은 처벌 받아봐야 할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01:52
    No. 22

    제가 보기에도 글에는 진심으로 사과하는 마음이 담긴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메리에요
    작성일
    07.06.22 01:52
    No. 23

    진심이 아닌듯한데여. 피해자 집에 찾아와 안 봐주면 자해하겠다고 설쳐대는 꼴인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06.22 01:52
    No. 24

    아참 조아라는 자계가 2갠데 그중 '광장'에 자계보시면
    '샤우드'<<란 이름으로 올린글이 있어요
    그게 현필님이 쓰신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07.06.22 01:53
    No. 25

    '자결' 이라는 단어때문에 그렇게 해석을 하신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53
    No. 26

    황메리에요 // 부정적으로 보시지 마시고... 그냥 심정이 그렇다는 것 아닙니까. 어떤 벌이라도 달게 받곘다, 이런거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53
    No. 27

    현필님께서 '관대함은 끝났다' 이거 올리시지 않았나요, 조아라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01:53
    No. 28

    지나치게 심한 말이긴하나 그만큼 절박하다는 소리겠죠 ^^;;

    너무 아니꼽게 보지맙시다 ~

    어디까지나 저희는 지켜보는 입장인데..

    현필님이 판단하실일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무우소유
    작성일
    07.06.22 01:54
    No. 29

    황메리님// 자해할 마음 없습니다.
    죽는다면 혼자 으슥한곳에서 죽을것입니다...
    살아서도 피해드렸는데... 죽어서도 피해드릴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이말 말고는 제가 할수 있는 말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냐하하123
    작성일
    07.06.22 01:55
    No. 30

    황메리에요 // 그래도 밑에 맞춤법 틀린 사과문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사악검사
    작성일
    07.06.22 01:55
    No. 31

    유진's//네 그렇게 올리셨네여...
    '관대함은 끝났다'
    마음을 정하신듯...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탁주누룩
    작성일
    07.06.22 01:55
    No. 32

    황미리에요님. 확실히 이 글에 그런 것이 눈에 띄여 눈쌀이 찌뿌려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사과하고 있다는 성의'가 아닐까요. 리카맨드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그것이 더 독보이기는 하지만...

    궂이 너무 꼬집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현필님이 해주시면 족하시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Shun
    작성일
    07.06.22 01:56
    No. 33

    하루빨리 마물되기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비원[飛願]
    작성일
    07.06.22 01:56
    No. 34

    음... 사죄문이 올라오기 전에
    현필님이 조아라에

    딱 한 마디만 하겠음
    --관대함은 끝났다--

    1시 21분에 쓰셨군요
    조금만 일찍 사과문을 올리셨어도...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카로나
    작성일
    07.06.22 01:56
    No. 35

    근데 고1이라면 형사처벌은 안받지 않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로드뱀피
    작성일
    07.06.22 01:56
    No. 36

    네이버스러운 대화를 유도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탁주누룩
    작성일
    07.06.22 01:57
    No. 37

    키드님도 그런 발언 그만하시죠. 옆에서 보기 거북합니다. 그런 말씀 함부로 담는 것이 아닙니다. 요즘 세상에 그런 것을 순수히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과함은 모자람만 못하다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1:57
    No. 38

    카로나 :) 소년원은 들어가지 않을까요. 아니면 벌금??
    키드87 :) 음, 현필님의 관대함이 아직 남아있기를 빌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0 옆집김사장
    작성일
    07.06.22 01:58
    No. 39

    보통 합의금 지불로 마무리짓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카로나
    작성일
    07.06.22 01:59
    No. 40

    유진//글쎄요... 아무래도 돈으로 끝나겠죠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2:01
    No. 41

    역시 돈일까요.... 저 이만 나가야겠습니다 ㅠ 내일 학교를 가야하는 이슬픔..... 아침에 등교 전에 살짝 들려서 새벽의 상황을 봐야겠어요.. 모두들 수고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22 02:05
    No. 42

    돈을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 때문이라는 뉘앙스가 남을 만한 말은 다들 그럴 의도가 아니더라도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입니다. 무기이자 수단이기도 하죠. 때로는 목적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니 죄를 지은 사람에게 그에 합당한 벌을 내릴때 육체적인 고통이 가해지는 형벌이 사라진 지금, 감옥에 가지 않는다면 그에 합당한 대가를 돈으로 치르는 것 뿐입니다.
    그 돈을 지불함으로써 그것을 벌기위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고통을 감내하게 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합의라는 명목이나 벌금이란 명목으로 직접적인 형벌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생긴 것입니다.

    괜히 현필님이 돈을 원해서 고소하고, 결국 합의로 끝났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나오지 않도록 다들 조금 조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을 원해서 고소한 것이 아니라, 피해를 입었기에 합당한 벌을 내리기 위해 고소한 것이고, 재판결과 돈으로 그 대가를 치르라고 벌금이 나오거나 합의를 종용할 뿐이지 현필님이 돈을 원해서 한 것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은(河誾)
    작성일
    07.06.22 02:07
    No. 43

    유진님, 안녕히 주무세요^^; 공부하셔야 하는데, 고생하셨습니다;

    키드87님, 본인의 무관함을 주장하고픈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만,
    너무 과한 표현이 많아 보기 거북했습니다.

    사건의 추이를 지켜보느라 맘고생 하신 현필님이나 다른 작가님들,
    같이 아파하고 화내주셨던 독자분들도 사과하시는 마음을 이해하실 겁니다.

    진정을 담은 글은 통하기 마련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2:07
    No. 44

    마섬쾌도 // 현필님이 돈을 원하신다는게 아니라, 아무래도 상대가 학생이다보니 협의를 보지 않을까 싶었을 뿐입니다. 오해하시게 한점 죄송합니다.
    수행평가가 하나 남았네요. 다시 돌아왔습니다 < ... 하지만 금방 갈듯.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22 02:11
    No. 45

    유진's님 //
    저도 유진's님께서 그런 의도로 썼다고는 생각지 않지만, 넷상에서 가끔 단어의 미묘한 차이로 해석이 갈려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서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돈때문이라는 말이 나올까봐 걱정이 되기도 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이러다가 와전되면 돈때문에 고소했다는 말이 나오니까요.
    그럼 수행평가 잘 해내시길.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2:13
    No. 46

    마섬쾌도 // 음, 확실히 단어의 해석에 대해서 국어 시간에 배웠네요 < ..
    글다듬기였던가(머엉) 걱정새주셔서 감사하구요, 마섬쾌도님이 아니셨으면 저도 그냥 넘어갈뻔했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07.06.22 02:15
    No. 47
  • 작성자
    Lv.1 헤밍웨이
    작성일
    07.06.22 02:15
    No. 48

    처벌이 안된다고 해도... 소문이 난다면.. 학교정도는 못다닐 정도로 그사람은 괴롭겠죠 ^^

    판겔까지 흘러들어갔다면... 신상조회는 금방 될테고...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면 다음 네이버 싸이 메인정도야... 금방 안되겠습니까??

    우리나라 네티즌의 위대함...

    그리고 키드 87님이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는것 같네요. 사과문에 진심이 들어 나는것 같지만 다른 글에서나 리플에서 여러차례 나왔듯이 우리나 키드87님이나 '제3자' 아니겠습니까.. ^^

    다만 현필님께서 키드87님의 사과문을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길 바래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작성일
    07.06.22 02:21
    No. 49

    키드87님 / '리카맨드' 씨를 싫어하시는 건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 문피아에까지 사과글 남기신 건 잘 하신것 같습니다. 감정따라 뛰어들었다가 후회가 많으시겠군요. 마음고생 심하더라도 꾹 참으세요. 자결 같은 것 생각하지 마세요. 논쟁이 확대되면서 고통스럽게 느껴지시겠지만 키드87님이 저지른 잘못이 죽을 정도는 아닙니다. 감정대로 콱 죽고 나면 후회하실겁니다. 감정따라 일처리 잘못한것은 한번으로 끝내시기 바랍니다.
    키드87님이 지식인에 쓰신 글은 과정상에서 불쾌하고 여파를 확대시킬 소지가 많은 글입니다만 어디까지나 핵심은 리카맨드라는 분이 한 '사칭'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현필님과 다른 작가분들에게도 키드87님의 글이 크게 마음상할 만한 내용이었긴 하지만 사과하신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제가 그분들 입장이 아니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너그러움을 강요하는 것도 주제넘는지라.) '자결' 그저 쓰신말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런 생각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현필님께서 용서하지 못하겠다 하셔도 계속 용서를 빌고 법에 따른 처벌을 받으라고 하면 죄송한 마음으로 받으십시오. 자결보다 가볍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키드87님이 하신행동은 '불쾌한'일이지만 리카맨드라는 분이 한 일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이 시점에서 이런 충고를 쪽지로 드리여 함이 마땅하나 다른 분들도 불쾌한 심정에서 키드87님의 사과에 대해 처벌받기 무서워 한 행동이나 '자결'로 협박한다는 어투의 글을 자제해 주십사 하고 댓글로 남깁니다.

    덤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키드87님이 쓰신 글과 황메리에요 님이 쓰시는 댓글은 똑같습니다. 황메리에요님도 키드87님에게 사과하시는 것이 옳게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자살 생각도 하지 마십시오. 밤에는 일찍 자버리시고 아무 생각도 하지 마시고 술같은거 먹지 마시고. 절대 자살하지 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07.06.22 02:24
    No. 50

    ..판겔..위험하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6.22 02:27
    No. 51

    디씨 측에서 작정하면 신상정보 넷에 뿌려지는 것은 순식간이죠. -_-;;;;
    합성과 뒷조사의 달인들..... 컴을 잘하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그냥 넷에 공개된 자료만 따라다니는 것만으로 신상정보 모아내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헤밍웨이
    작성일
    07.06.22 02:30
    No. 52

    학교에 몇학년 몇반까지 순식간에 알아내버리죠....
    무서운 사람들이 사는곳...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2:31
    No. 53

    그 무서운 곳에 저희 언니도 껴있다는....(덜덜)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황메리에요
    작성일
    07.06.22 02:36
    No. 54

    그렇군요 같은 말이군요 죽을려면 조용히 죽지 사람 짜증나게 하냐 이리 말하고 싶네요 우리 나란 착한 사람 많다니깐 어이쿠 죄송합니다 그래 다신 그러지 마라 그러면 끝이지 궁시렁궁시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02:37
    No. 55

    황메리에요 // 자자, 진정하시고. 우리 이제 좀 쉽시다; 벌써 새벽 3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구요;; 저도 슬슬 물러갑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Carnifex
    작성일
    07.06.22 02:41
    No. 56

    지금 황모씨가 계속 잡고 늘어지는 거 같은데 착각인가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황메리에요
    작성일
    07.06.22 02:45
    No. 57

    착각이겠죠 carnifex 시비거나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 루루딘
    작성일
    07.06.22 02:50
    No. 58

    그만 좀 잡고 늘어지십시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arnifex
    작성일
    07.06.22 02:59
    No. 59

    보낸이 황메리에요
    보낸시각 2007년 06월 22일 02시 46분
    제목 어이

    찌그러지지? 글쓴 놈이랑 아는 사이냐? 늘어지긴 개뿔이 늘어지냐? 할일 없음 잠이나 자지?


    [답장쓰기] [지우기] [목록보기]

    ---------
    아 내일 비와서 알바 안하게 되니 시간이 많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황메리에요
    작성일
    07.06.22 03:03
    No. 60

    '기분 더럽네. 건수 없나. 한놈이 태클거네? 나도 걸어 볼까? 좋아 저놈 조지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07.06.22 03:09
    No. 61

    황메리에요님아...진정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06.22 03:10
    No. 62

    뒤통수 후려치고.. 이제 다시 죄송하다고 시간끄는구나.. 처음이랑 패턴이 같은데.. 이거 이번엔 또 뭐가 나올려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07.06.22 03:13
    No. 63

    인제 더 이상 못나올텐데..게임오버..
    리카맨드씨가 사태수습좀 하지 잠이나 자고 있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땅파는바보
    작성일
    07.06.22 03:30
    No. 64

    지금이시간....사건의 당사자분들은 잠도 못주무시고 계시겠지요...제 3자인 저도 잠이 안오는데 말입니다.
    댓글과 당사자 분들의 글을 주욱 읽어보다보니 좋은 의견이 많아서 좋습니다. 그런데 서로 조그만 의견충돌로 인해 얼굴을 붉히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제가 배우는 공부중에(종교입니다) 수기와 화기가있습니다. 몸과 머리를 사용하다보면 자연히 화기가 상승하고 수기가 내려가서 화기가 머리에 가득 차면 냉정한 판단력을 잃어버리고 작은 경계에도 쉽게 흥분한다고 합니다.
    문피아를 사랑하는 독자분들께서 이번 사태에 얼마나 당황하고 화가 나겠습니까. 머릿속에 화가 가득해저서 판단력이 잠시 흐려져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싸우시는 분들도 나쁜 의도는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 흔들리는 마음을 멈추고 자신에게 다가왔단 경계를 바라보십시요. 그러면 아주 소소한 일에 흥분하였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한마디 더 하자면....
    좌선을 하면 화기를 낮추는데 도움이됩니다....물론....같이 도를 닦아 보자는 말은 아닙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카델
    작성일
    07.06.22 03:31
    No. 65

    이왕 받을 벌이라면 빨리 받아버리는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다노을
    작성일
    07.06.22 04:45
    No. 66

    황메리에요님이 사과문에 대한 생각을 리플로 달으셨듯이
    carnifex님도 황메리에요님의 리플에 대한 생각을 쓰셨을뿐인데
    자기 행동에 태클 걸면 저렇게 까칠하게 반응해도 된다는건가?
    나는 해도 되고 남은 해선 안된다? 딱 이거네요.
    그리고 좀 더 부드럽게 반응하셔도 될 것을.
    아무리 기분 나쁘시더라도 예절이란 건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Heart
    작성일
    07.06.22 05:53
    No. 67

    헛 뭣땜시 댓글이 60개가 달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7.06.22 09:30
    No. 68

    당사자인 현필님께서는 조용하신데..주위에서 난리군요....
    아무쪼록 조속히 해결됐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공기인
    작성일
    07.06.22 09:34
    No. 69

    판켈
    이게 뭔가요?
    무슨 모임 같거나 그런 비슷한것 같은데
    누가 좀 세세하게 알려 줬음 좋겠네요
    난 겨우 인터넷 들어와서
    글이나 읽을 수준이라서요
    부탁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김오크
    작성일
    07.06.22 09:45
    No. 70

    판겔.. 디씨인사이드 쪽 판타지 관련 갤러리인가?
    그 정도로 알고 있어요. 직접 가보진 않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來人寶友
    작성일
    07.06.22 09:58
    No. 71

    네이버에 올렸던 질문이 그 카페의 이 사건을 보는 관점이었던듯 싶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친구들은 겁이 났던 거겠죠.

    친구가 잘못을 했는데(모르고) 편을 들어 줬고, 그게 문제가 되서 자신들도 엮이게 된것 같아서 겁이 났겠죠.

    그리고 거기다 네이버에 올린 그 질문같은 결론을 얻은 거겠고요.

    사고친 당사자는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건지, 겁이나서 숨은 건지 잠수 탔을 테고요.

    떨어져서 지켜본 부분으로는 그렇게 느껴지네요.

    에휴~ 리카멘드인지 하는 학생의 반성문 둘은 한숨만 나오더군요.

    이 반성문은 그래도 마음이 느껴지지만 리카멘드란 학생의 반성문은 반성을 한다는 느낌이 전혀 안느껴지더군요. 굳이 말하자면 "똥밟았네 까칠하긴, 그냥 넘어가지. 한번만 봐줘요"라고 말하는 기분이 느껴진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재빵
    작성일
    07.06.22 14:24
    No. 72

    황메리에요 님 너무 확대해석하시는것도 안좋습니다.
    그만큼 잘못했다는걸 표현하기위해서 키드님이 글을 쓰셨는데 그입장에 서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저도 조금더 어렸을적엔 저런말을 함부로 써댔었던 적이 있었기에 저맘을 압니다. 키드님이 아직 어휘선택엔 신중함이 조금은 결여되어 있으시지만 마음이 전해졌지 않습니까?
    여튼 사건의 중심이신분이 결정을 내리셨으니 우리는 그냥 지켜봐야할 따름이지요. 열내서 뭐하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법저아
    작성일
    07.06.22 14:33
    No. 73

    판겔...그냥 유머 모임사이트인데..컴퓨터 도사들이에요..
    저번에 한 초딩군단이 중국집에 장난전화한거 판겔에 올라갔다가 해킹해서 초딩군단 집 알아내서 중국집에 끌고가 사과시킨일이 있었죠;...
    무서운 판겔..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헤렁헤렁
    작성일
    07.06.22 16:19
    No. 74

    심심하고 또 심심해서.. 무료하고 또 무료해서.. 이런 사건(?)을 접하고 찾아보고 있지만.. 문뜩 저 많은 다수가 나처럼 무료하고 심심해서~~ 마녀사냥(?)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황메리에요
    작성일
    07.06.22 17:01
    No. 75

    c모씨가 내가 단 댓글은 시빈데요. 그 위에도 내게 단 댓글이 몇 있지만 뭐라 안했네. 당신(jamizoa) 말대로 자기주장이니. 하지만 저놈이 단 건 분명 시비!다른 님들이 뭐라 해도 가만 있으니 기분도 더럽겠다 한번 건드려 본건데. 내가 쪽지 보내니 짜증났겠지. 내가 욕 담긴 쪽지 보낼려다 참은건 모르는구만. 시비랑 자기주장도 구별 못하는 사람이 예절 운운해? 대놓고 까는 당신은 매너 좋은건가?사과문에 자해니 뭐니 적어놓는 게 잘한건가? 절도에! 사기친! 놈이 피해자에게 찾아와 안봐준다고 팔뚝에 유리 직직 그어대는 꼴인데. 저런놈은 뇌가 흔들릴 정도로 맞어봐야 정신 차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Carnifex
    작성일
    07.06.22 17:47
    No. 76

    괜히 혼자서만 흥분하지 말아주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raeB
    작성일
    07.06.22 18:25
    No. 77

    지켜만 봅시다 ~
    이거 잘못하다간 회원분들끼리......

    자제할 시간이 왔어요.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바다노을
    작성일
    07.06.22 18:32
    No. 78

    어이가 없네요.
    당신 행동에 태클걸면 시비랑 자기주장 구분도 못하는 사람이 되는건가?
    리플들을 보더라도 황메리에요님 그만하라는 리플들이 주를 이루는데?

    자해공갈단에게 피해를 입으신 경험이라도 있으시나?
    글쓴이 본인이 사과문에 자신의 잘못을 간곡하게 표현한 것을
    그렇게 확대해석밖에 못하시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가오루
    작성일
    07.06.22 18:52
    No. 79

    솔직히 저도 자결 이란 단어가 신경 쓰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Carnifex
    작성일
    07.06.22 21:15
    No. 80

    보낸이 황메리에요
    보낸시각 2007년 06월 22일 20시 35분
    제목 알았어.

    어린늠의쌔기야 디질때가지 알바나 하다 살어. 나중에 길거리서 디질거다 너는! ㅋㅋㅋ


    [답장쓰기] [지우기] [목록보기]
    ------------------------
    이거 협박인가요??
    와우 혈기가 넘치시네~
    경찰서 가서 무릎 꿇고 울면서 선처를 호소하시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유진's
    작성일
    07.06.22 22:50
    No. 81

    왜 두분이서 싸우시고 그러세요;; 자제들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얼음집
    작성일
    07.06.23 00:09
    No. 82

    황메리에요... 님.
    예의를 좀 지키시죠. 쪽지나 댓글이나 상당히 보기 불쾌합니다.
    아무에게나 그렇게 반말로 쓰시나요?
    이런 공간에서 나이 따지고 싶지 않지만 얼마나 나이를 드셨기에 '어린늠의쌔기야'...란 말을 쓰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드셨으면 드신만큼 행동하세요.
    참 꼴불견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장사
    작성일
    07.06.23 06:57
    No. 83

    키드님 사과문은 잘 읽어봤습니다. 심정이 잘 드러난 듯해서 괜찮더군요. 근데 문구 중에 간혹 눈살이 찌푸려지는데도 있습니다. 아무리 죄송스러운 마음일지라도 자결이라도 하겠다는 말투는 자기 자신을 통해 거의 협박 수준으로밖에 안 들립니다. 사과받아주지 않으면 자살을 통해서 상대방에게 심리적 고통을 주겠다는 의중이 밑바탕에 깔렸다 보니 몇몇 사람이 그 글들을 보고 반감을 사게 된 거죠. 관대함을 바라고 용서를 구해야지 상대방에게 심리적 압박감을 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수도 있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HeavySmo..
    작성일
    07.06.23 14:38
    No. 84

    흐음...싸움에 껴들긴 싫지만;

    제가 봐도 황메리//님이 그다지 잘하신건 없는 듯 ^ ^;

    인터넷파이터라고 하죠? 그런 식이신 듯 ^ ^;;

    자신의 일도 아닌 일에 지나친관심은 자칫 잘못하다간

    상처를 입게 되요~ 절대! 네버! 협박 아닙니다.!

    저도 그렇고 다른 분들도 그렇고 현필님과 관련되어있는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사과문이라도 한번 봐볼까?

    하고 찾아오신 건데..

    그렇게 서로 답글로 다투시면 기분 좋게 오신 분이라두

    눈살 찌푸려지시겟네요 ^ ^;;

    저 나이 어립니다. 어린녀석이 속칭 "깝친다" 라고 하셔도

    별말 못하죠~^ ^;

    하지만 알아두셔요

    "어른들이 멋져야 아이들도 멋저진다는 걸!"

    어떤 책에서 읽은 건진 기억이 가물가물~

    슈웅~~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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