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세력전 아이디어 받습니다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
16.10.04 22:04
조회
1,141

다음 연참대전은 11월이죠.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될 거 같아서...

아무래도 지난 데이터를 기반으로 대규모 변경을 꾀하고 있긴 합니다만,

연참대전 기간이 꽤 늘어난 관계로...


지난 연참대전 샘플은 큰 의미가 없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국과 마족의 싸움으로 시작을 끊어봤습니다만,

생각보다 시스템 자체가 무척 단순하고,

단순히 연재량으로만 전세가 바뀌기 때문에,

제가 기대했던 큰 변화가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서로 상대방의 체력을 깎아내는 것을 목표로

시트를 짜고 있습니다. 아직 자세히 나온 게 없어서 공개는 어렵고...


다음 세력전은...


오크 vs 드워프의 대결 구도로 들어갑니다.

지난 세력전을 보셨으면 지도에 나와 있었으니 아시겠지만...


액사.jpg


오크 대족장 액사...(물론 게임에서의 이름은 다릅니다. 게임은 워해머입니다)


드워프 다연장 포.jpg


드워프의 다연장 포...(이 세력전은 워해머의 설정을 일부 차용합니다. 어차피 상업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팬 놀음 같은 거라 문제는 없습니다.)


(PC에서는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은...)


대충 이런 식의 구성입니다.

오크는 그냥 몸으로 때우는 육탄전.

드워프는 숫자는 딸려도 기술로 승부하는 원거리전이 주력입니다.

다만, 드워프는 원거리와 근거리가 모두 뛰어나고...

오크는 원거리가 부실하지만, 근거리가 ‘매우’ 뛰어난 전사들이죠.


드워프의 단점은 기동력이고요...

근접전에서 기병을 막을 수 없다는 거 정도가 되겠네요.

이건 나중에 상성을 짤 때 반영할 겁니다.


이번에는 참전할 진영을 작가분들이 직접 고르게 하고 싶습니다만,

사실 이런 게시물 잘 보시기는 하는지 의문이기도 하고...

커맨드 같은 것도 단순하게 어느 부대 공격 같은 걸 쓰게 하고 싶습니다만,

역시 이런 게시물 잘 보시기는 하는지 의문이라서...

참여율이 제일 큰 문제일 것 같습니다.


혹시 아이디어 있으시면 부담없이 제시해주세요.

최대한 가능한 선에서 반영해보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물론 이번에 안 되면 다음에라도...


Comment ' 29

  • 작성자
    Lv.15 듀얼won
    작성일
    16.10.04 22:36
    No. 1

    이전 세력전은 마왕 다운이 굉장히 큰 변수가 되었더군요.
    이번에는 리더를 참가자 중에서 한 분만 정하는 것보다 여러 요소가 복합되게 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예를 들어, 각 진영의 1.1만자 연재자 중 셋 정도를 합쳐서 리더로 하고 모두 탈락하면 리더 다운 식으로? 그냥 도움이 될까 하여 적어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09:37
    No. 2

    이번에는 마왕과 같은 역할을 맡기지 않으려고 합니다.
    너무 큰 변수라서 아무래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6.10.04 23:14
    No. 3

    등장인물들을 삼국지 식으로 각각 역할이나 스탯을 부여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크큭..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09:35
    No. 4

    일단 그건 구현 방법을 어떤 식으로 잡아야 할지 감도 잘 안 옵니다...
    게다가... 진영간 불균형이 올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04 23:29
    No. 5

    진영 정한 사람들은 원하는 진영에 넣고 나머지 비참여자 분들은 용병으로 삼파전...? 비참여자 분들은 저번처럼 단순공격력만 계산하면 어떨까요? 복잡해지려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09:36
    No. 6

    삼파전도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아무래도 참여자가 많아야 할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04 23:31
    No. 7

    해당 댓글은 관리자에 의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09:38
    No. 8

    체력을 단순히 빼는 것 말고 회복하는 것까지 구현하기에는...
    아무래도 제게 한계가 있습니다.
    다만 짝수/홀수는 꽤 쓸만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슬기돌이
    작성일
    16.10.05 01:11
    No. 9

    첫 참가 순서를 기준으로

    홀수는 드워프!
    짝수는 오크!

    이런 식으로 진영을 나누시면 균형있는 세력전이 될듯합니다.
    물론 이후의 탈락자로 인한 사기 저하는 복골복이죠.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09:38
    No. 10

    홀짝을 기준으로 두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10.05 01:23
    No. 11

    장르별로 나누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당연히 레이드 및 환생물이 대세니까, 대세에겐 패널티를 부여하고 드문 소재와 장르일수록 더 큰 메리트를 부여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D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09:39
    No. 12

    장르별로 세력을 나누려면 제가 거의 200작품여를 전부 들어가서 파악해야 하는데...
    아마 그건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ㅠ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6.10.05 15:11
    No. 13

    아, 생각해 보니 장르 분류를 또 따로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군요! 어떤 아이디어를 차용하시든 고생을 덜 하시는 방향으로 하시길...중계 재밌게 봤지만 고생 많이 하시는 것 같아서 마음이 편치는 않더라고요 -_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6.10.05 01:48
    No. 14

    배경을 음식과 종교적 만족을 위해 투쟁하는 오크, 자기들이 만든 무기의 위력을 시험하고 광산을 확보하기 위해 싸우는 드워프, 숲과 자연을 훼손하는 오크와 드워프를 혐오해서 말살하려는 엘프. 이렇게 나가면 재미있겠네요 ㅎㅎ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쁘고 그런거 없이 다 이상한 놈들이였으면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91 Barebug
    작성일
    16.10.05 01:49
    No. 15

    앗! 엘프는 없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07:24
    No. 16

    상술했습니다만, 세계관 설정의 일부는 워해머 설정을 차용하였기 때문에, 따로 설정을 짜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말씀대로 누가 착하고 누가 나쁘다는 없을 거 같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10.05 18:03
    No. 17

    연참대전에 처음 참가 하시는 분들은 진입 장벽이 너무 높지 않도록 뭔가...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ㅎ
    초반에 연참대전 하다가 계속 무너지고 이번에 겨우 아슬아슬하게 세이프 한 지라.; 뭔가 좀 아쉬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18:26
    No. 18

    그거는... 연참대전 주최즉인 문피아가 해줘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6 야광흑나비
    작성일
    16.10.05 18:56
    No. 19

    아.... 그렇죠. 참.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10.05 18:11
    No. 20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18:25
    No. 21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10.05 18:39
    No. 22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5 19:02
    No. 23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답글
    작성자
    Lv.85 하영민
    작성일
    16.10.06 08:08
    No. 24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63 수로공
    작성일
    16.10.05 21:57
    No. 25

    1-1. 첫날 순위로 홀수 번호는 오크, 짝수 번호는 드워프로 팀을 구성합니다.
    1-2. 각 작가분들은 적당한(최종 100% 글자수-한달 동안 최대로 쓸 수있는 글자수) 체력을 각자 갖습니다.

    2-1. 서열은 이전처럼 5단계로 구성하여 해당 구역에서 전투가 진행됩니다.
    2-2. 각 단계 오크들과 드워프들의 글자수('단계 종족별 합계'를 사람수만큼 평균)가 데미지가 되어 서로에게 수치라는 피해를 입힙니다. 여기에서 참전이 탈락된 분들은 아예 전멸하는 개념입니다.

    3-1. 데미지는 계속 누적이 되며, 최종 승자는 체력이 높은 종족이 됩니다.
    3-2. 다만, 일정 격차가 벌어질 때, 희망 작가님에 한하여 데스레이지님의 권한으로 배신을 때리고 팀을 옮길 수도 있습니다. 즉, 오크가 드워프가 될 수도 있고, 반대도 될 수 있습니다.
    3-3. 일정 세력을 갖춘 작가 집단들께선 아예 오크, 드워프 연합군을 만들어 완전한 배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제3의 세력이 되어 양패구상과 어부지리를 노리며 강한 쪽을 공격하기도 하고, 약한 쪽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완전히 민폐 집단이죠. / 화가 난 오크와 드워프는 일시 정전을 맺고 연합군을 공격하기도 합니다.

    - 잠깐 생각한 바로는 이런 구성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생각해 보고 더 좋은 것이 생각나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7 07:47
    No. 26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06 23:29
    No. 27

    영화나 소설에서는 탁 트인 벌판에서 양측 군대가 대규모 결전을 벌이는 것이 멋있어 보이긴 하겠습니다만........... 일단 드워프군 지휘관이 제정신이라면 저렇게 탁 트인 벌판에서 정직하게 전면전을 하는 자살행위는 절~~~대 안 할 겁니다. 반드시 요새화된 거점이나 하천, 숲, 산악지대를 끼고 싸울 것이고, 오크족의 기동성이 발휘되기 전에 우세한 화력으로 일제사격 한타를 시도하겠죠.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꼭 평야지대에서 싸워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전장을 선점해서 목책 쳐놓고, 철침 뿌려놓고, 함정 파놓고, 드워프족 포대는 최대한 높은 보루에 두고서 포대 주변을 참호로 둘러싸서 소총병들은 다 참호 안에 들어가서 싸우고...... 이런 식의 전법으로 오크족의 기동성을 최대한 억제하는 전법으로 나올 겁니다.

    이 정도의 요새화된 진지가 없는데도 그냥 탁 트인 평야지대에서 오크족과 정면승부를 벌인다면?? 그럼 오크족의 장점인 기동성과 체력이 유감없이 발휘되면서 아예 전투가 아니라 일방적인 학살이 되겠지요.

    이처럼 야전에서는 오크족의 압승, 완승, 대승이 예상되며, 따라서 탁 트인 벌판에서의 전면전을 최대한 피하고, 유리한 지형이나 거점을 끼고 싸우면서 일제사격에 의한 단기결전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드워프족의 전략이 되겠지요.

    물론 드워프족에서 기술혁신(?)이 일어나서 자동소총이나 곡사포가 등장한다면 벌판에서 그냥 싸워도 이깁니다.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3 패스트
    작성일
    16.10.07 07:46
    No. 28

    게임은 게임일 뿐 현실과는 거리가 멉니다. ㅎㅎ
    그리고 드워프는 자동소총은 없지만... 총은 있고요. 헬기도... ㅎㅎ
    워해머라는 게임을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이 게임에서는 주로 야전을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6.10.07 18:04
    No. 29

    헬기라는 비대칭전력(?)이 있으면 큰 변수가 되겠네요ㅋ 폭격 같은 고급기능(?)은 없더라도 최소한 주변 수십 km 범위에서는 실시간 맵핵을 켜놓은 것과 같은 효과가 날 테니, 미리 대기하고 있다가 십자포화 날리면 승산이 있겠지요. ((오크 쪽에도 항공전력이 있으면 뭐 결국 원점 복귀겠지만....))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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