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를 배경으로,
SP라는 알 수 없는 힘을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판타지입니다.
소재는 평범무사님께서 덧글로 달아주셨듯이,
지극히 전형적인 소재입니다.
현대를 배경으로 초능력을 쓰는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되도록이면 조금이라도 현실성을 부여하려고
애써보았습니다.
...이 작품을 쓰게 된 계기는 사실
제 아내에게 보여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데이트할때마다 항상 뭔가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었는데
어느새인가 레파토리가 다 떨어져서요.
그래서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보자고
그렇게 시작해봤습니다.
이야기 자체는 엔딩까지 이미 모두 썼습니다.
하루에 조금씩 차분히 올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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