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촌스러운 제목을 쓴 것에 대해서 사과하겠습니다.
사실 이제까지 전 홍보라는 것에 큰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자존심도, 그렇다고 자만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홍보하는게 부끄럽고 창피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홍보에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정은 이런저런...
그러면 본격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제가 홍보한 제 소설은, 데스 피스(Death Peace)입니다. 일단은 게임 판타지이구요. 게임판타지 임에도 게임적인 요소가 떨어진다고, 제 친구가 말했습니다...
그럼 데스 피스의 배경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단은, 과거 형(이 가람)이 자신의 약혼자(윤 세진)를 죽이는 것을 목격한 주인공(이 진영)이 10년 후인 현재에 가상현실게임에 접속합니다. 딱히 이유는 없습니다. 그저 취미일 뿐이죠.
그곳에서 주인공(이 진영)은 동료의 소중함과 가상현실의 절경에 반하게 되죠. 그러다가 자신의 형(이 가람)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 주인공(이 진영)은 자신의 형(이 가람)을 몰랐습니다. 자신을 구해준 은인으로 알고 있었지요, 그러나 마을에 도착한 후에, 주인공(이 진영)을 불러낸 후, 주인공(이 진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그리곤 죽이죠. 그 후로, 주인공(이 진영)의 복수가 시작됩니다. 10년 동안 갈고 닦은 칼날로, 가상현실이라는 곳에서 시작되는 거죠...
대충 이런 줄거리입니다. 제가 전에 인터넷소설을 썼던 곳에서는 어느 정도 조회수가 있었습니다. 뭐, 그런게 문피아에서 통할리 없겠지만요. 하지만 좋은 경험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쓰지요. 지금까지, 82화까지 데스 피스를 쓰면서 홍보 한 번 하지 않은 레이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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