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7 Girdap
작성
07.11.05 01:52
조회
478

안녕하세요?

마법사의 보석을 쓰는 Girdap  입니다.

선작수가 1이던 500이던 감사해야 하는 초보의 입장에서 500넘었다고 인사드리는 것은 도리에 맞지 않겠으나, 그래도 역시 십땡, 오땡 떨어지는 숫자를 보는 것은 기쁜 일이라, 이렇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더군다나 500은 마법사의 보석과 관련이 있는 숫자니까요. ^^

역시나 삼팔광땡의 광경은 이번에도 보지 못했습니다. (훌쩍)

더군다나 노트북님을 병원으로 보내고 가슴 아프던 차에, 추천이 들어와 오른 선작수라 크게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훌쩍)

추천해주신 분 선작해주신 분, 그리고 그냥 읽어주시는 분, 댓글 달아주시는 분 모든 독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이참에 홍보도 약간 하겠습니다.

<<

"하늘에 흐르는 별의 강

별 밑에서 태어나

별 밑에서 자라나

별이 되지.

동쪽 하늘 떠있는 태양이

서쪽 하늘 잠들러 갈 때까지

별이 잠시 보이지 않아도

손 안에 빛나는 보석이

별 된 사람 이야기를 해줄 거야."

마법사는 모두 죽고 사라진지 500년.

아니, 그렇다고 믿고 지낸 500년.

하지만 마법사와 마법은 여전히 살아있고

그들의 마법은 끝나지 않았다.

시엘과 벨시스의 마법사가 되기 위한

좌충우돌

그러나 은근히 사고는 없는

여행이야기.

그 긴 여행이야기를 한 번 슬쩍 지켜봐주시지 않겠습니까?

@사고가 없다 함은 액션이 적은 이야기라 그런 것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26 쭈뱀
    작성일
    07.11.05 02:00
    No. 1

    성무일지 보고 너무 감동먹어서 선작해놓구 묵혀놓구 있었는데엡 ㅎㅎ

    이제 얼마나 묵었는지 확인할 때가 된거같네요 ㅎㅎㅎ 건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수신(修信)
    작성일
    07.11.05 02:17
    No. 2

    어디서 많이 본 아이디다 했더니 성무일지 쓰신분이군요
    바로갑니다~ 성무일지 완젼 원츄~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탈퇴계정]
    작성일
    07.11.05 02:22
    No. 3

    배딜리아 원츄원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0 櫻猫
    작성일
    07.11.05 03:01
    No. 4

    이런 좋은글을 500분뿐이 선작 안하셨다는게 정말 안타까운..분량도 꽤 쌓였으니 읽으면 빠지실분들 많으실텐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s.ashima..
    작성일
    07.11.05 03:38
    No. 5

    축하드립니다~~~~!!
    그래도 역시, 이제 500분이라니!!! 안 믿깁니다. T.T 얼마나 재미있고 따뜻하고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인데!!

    여러모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계속~ 잘~ 부탁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Jahalang
    작성일
    07.11.05 03:54
    No. 6

    축하드립니다.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탈퇴계정]
    작성일
    07.11.05 04:12
    No. 7

    선작하지 않은 당신!!
    바보!!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79 홍보 종교재판으로 혼탁한 세상의 이야기. 데어 하이데 +1 Personacon 카밀레 07.11.12 404 0
1278 홍보 얼스터 연대기, 그 1부... Lv.1 Shanglir.. 07.11.12 364 0
1277 홍보 극양극혈-새 글을 올리며. +3 Lv.4 유진산 07.11.12 402 0
1276 홍보 판타지 작가가 적는 무협. +6 Lv.47 자전(紫電) 07.11.11 858 0
1275 홍보 제가 쓰는 글 에스퍼 한 번 홍보합니다. +6 창휘(蒼輝) 07.11.11 455 0
1274 홍보 작가는 게임소설이라 하고 독자는 판타지라 한다. +5 Lv.8 ESky 07.11.11 1,629 0
1273 홍보 ‘잊혀진 광시곡’ -현대 심령물 +1 할로우.F 07.11.10 1,615 0
1272 홍보 Forgotten Ace 에 대해 +1 Lv.5 김곤뇽 07.11.10 364 0
1271 홍보 안녕하십시까. '핑거 마스터'의 작가 서광입니다. +6 Lv.17 서광 07.11.10 756 0
1270 홍보 홍보좀할께요 +1 키작은꼬마 07.11.10 340 0
1269 홍보 대강 판타지에 질리신분들... +78 Lv.9 황혼의소리 07.11.10 1,154 0
1268 홍보 숙주벌레 홍보합니다. +2 Lv.16 둥근고딕 07.11.10 245 0
1267 홍보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1 지하(智昰) 07.11.10 593 0
1266 홍보 '사망소녀' 죽어도 절대 묘비는 새워주지 않을 테다. +2 Personacon 강화1up 07.11.10 598 0
1265 홍보 심마니 마법사 시작하면서 홍보 한편... +3 Lv.1 테이크아웃 07.11.10 560 0
1264 홍보 -_-* 오호호(........) +2 Lv.1 Clari 07.11.10 626 0
1263 홍보 신사와 사기꾼의 세계로 오세요! +4 Lv.1 히로몬 07.11.10 645 0
1262 홍보 [게임소설]아스타로트 홍보합니다^-^ +15 Lv.1 라봉[懶鳳] 07.11.10 877 0
1261 홍보 나인테일폭스 홍보[요술과 마법이 대결한다면?] +3 Lv.1 솔가람 07.11.09 530 0
1260 홍보 문피아의 여러분들에게^^ +2 Lv.1 [별리] 07.11.09 395 0
1259 홍보 "자네는 운명의 이끌림이라는 말을 아는가?" +6 Lv.29 버터솔트 07.11.09 685 0
1258 홍보 그는 억울해서 못내 생각했다. +2 Lv.1 도 담 07.11.09 438 0
1257 홍보 제가 쓰고있는 판타지소설 [흑요석의 군주] 홍보합... +2 Lv.1 료인 07.11.09 400 0
1256 홍보 도깨비 서풍 홍보하겠습니다. +1 Lv.1 외로운레이 07.11.09 344 0
1255 홍보 신들을 모시는 화끈한 여자들의 이야기;; +2 Lv.1 보조개공주 07.11.09 1,117 0
1254 홍보 좀비 버스터 +6 Lv.17 아슬릿 07.11.08 506 0
1253 홍보 판타지의 낭만. 활극의 액션. 고전의 풍미. +3 Lv.11 하밀 07.11.07 733 0
1252 홍보 작연 - 삼국쟁패 홍보합니다. +6 Lv.77 여령 07.11.07 522 0
1251 홍보 내 이름은 페드릭. 내 얘길 한 번 들어볼래? +8 Lv.1 창연(昌延) 07.11.07 726 0
1250 홍보 작연란 모산일괴 연재 시작했습니다. +1 Lv.1 흑어 07.11.07 26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