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떨리는 가슴을 안고 글을 쓰기 시작한게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제 부족한 글을 선작해주신 분이 300분을 앞두고 있습니다.
기분이 좋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는 군요. 저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께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인사 올립니다. (꾸벅-^_^)
다름이 아니라,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홍보한번 하라고 하셔서 이렇게 한번 글을 씁니다.
제 글 오.탑.진 은 제가 구상한 작품. 성전묵시록의 3번째 이야기입니다. 원래 제목은 [오만의 탑에게 바치는 진혼곡]이지요.
군부라는 배경속에서 특수한 능력을 지닌 특수여단의 한 청년이 난세의 흐름속에서 비밀을 찾고.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난 성장형 글은 싫어! 하시는 분이 있어서 얼마전에 상처받았답니다. ㅜ.ㅜ 하지만 열심히 구상한 세계이고, 제 글을 봐주시는 분들이 늘어난 지금. 더욱 열심히 해보려하고 있습니다. 연재분량 30회를 앞둔 지금. 매일매일 연참도 하고있답니다. ^_^
여러 쟁쟁하신 작가 선배분들이 있는 곳에서 홍보하려니 부끄럽네요. 부족한 글이지만... 한번 읽어주시고 그것이 비평일지라도 댓글 한개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_^
-J.cross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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