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비인기 글쟁이 김군이 간만에 겸사겸사 홍보합니다.
- 여기서 겸사란, 연참대전 참가 기념 및 백만자 기념 쯤 되겠네요^^;
- 우선, 글의 퇴고가 완료되면서 오타나 오색한 문장, 불필요한 표현등이 많이 줄었습니다.
혹여 그 때문에, 하차하셨던 분이라면 다시 한번 부탁을...(굽신굽신)
- 우선 제 글은 기존 스포츠 장르소설에 비해 한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바로 자신이 주인공이 된 듯 한 대리만족을 느끼기란 어려우실 지도 모릅니다.
글 자체가 신생구단 창단과 그와 관련된 중심 인물들 사이의 이야기가 주 된 내용으로
야구 그 자체라기 보다는.
야구가 곧 인생이다 라는 것에 촛점을 둔 이야기가 됩니다.
대신 말도 안되는 이능력이나 판타지로 가득한 스포츠물에 지치셨더거나
조금 진지하게 읽을 수 있는 글을 원하신다면
실망 안하실거라 보증... 까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적당히 여러분의 시간을 빼앗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글은 현재 150화까지 올라왔고.
남아있는 머릿속의 분량을 고려하면 1/3 쯤 왔다고 생각됩니다.
부디 부족한 글 많이 찾아주시고, 따끔한 이야기와
힘이 날 수 있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언젠가 추천란과 비평글이 올라오는 그 날까지!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그 이후에도 말이죠^^
https://blog.munpia.com/chedda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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