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천은 무협과 판타지 하나씩입니다.
너무 바빠서 지난번 추천이후 상당히 오래 시간이 지났군요.
시작합니다.
시작하기 전에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추천은 전체를 읽고 드리는 추천이 아닙니다.
전체중에서 20일이내에 연재된 적이 있는 작품중, 앞의 5화 정도를 읽고, 가능성이 있다면 이후의 연독률을 보아 50%이하로 떨어지지 않은 작품에 한하여 작연/정연의 글을 추천하는 시스템으로 가고자 합니다.
또한 앞 5화에 대한 독자로서가 아닌 선배로서의 간략한 조언이 가끔은 포함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염두에 두시고, 그건 작가만 보시고 독자는 건너 뛰어주세요... (말도 안된다는 건 압니다만...^^;;)
=작연 무협
서하, 비익조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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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의 비익조는...
제가 보기로 제목에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과연 젊은층에서 비익조라는 제목을 보고 보고 싶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처음부터 진입장벽을 스스로 쳐둔 것으로 보이거든요...ㅠㅠ
하지만 일단 읽어보면 재미있게 주욱 달려갈수 있습니다.
단, 가벼운 걸 좋아하는 분은... 조금 주춤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21화가 연재된 지금 무려 81%가 넘는 연독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연 판타지
진설우, 불멸의 메이지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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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좀 애매해보입니다.
이게 재미있을까? 라고 생각할만큼 잔잔한 흐름이 보입니다.
전에 제가 이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전보다 더 잔잔해진 거 같아서 음? 왜 이렇지? 하고 보는데 3회를 넘기자 요절복통의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합니다.
아 이런 젠장!
... 주인공이 머리를 부여잡습니다.
왜 잡냐구요? 그건 보시면 앱니다...
(저렇게 썼다고 해서 저 불멸의메이지가 개그물이라고 생각하진 말아주세요. 재밌을 뿐이지 개그물은 아닙니다^^;)
16화가 연재된 지금, 약 78%의 연독률을 보입니다. 요즘 판타지가 쉽지 않은 상태에서 순수판타지로서는 작연에서 가장 높은 연독률입니다.
자, 이제 한 번 가보시지요.
서하의 비익조!
진설우의 불멸의메이지!!
이번 주 중으로 정연란에서 다시 무협과 판타지를 골라보겠습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이 추천은 철저하게 시스템적으로 골라냅니다. 앞부분은 제가 보지만 뒤는 연독률로 판단하여 추천하는 거라 보질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도 추천이 틀린 적이 없다는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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