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황님의 옴니사이드가 끝나니 아쉽군요.

아항님의 옴니사이드가 대단원을 내렸네요.

개인적으로 분노한 사람은 희망이 아닌 절망속에서 원동력을 찾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 준 소설이라 끝나는게 매우 섭섭합니다.

뭐, 긴장감 넘치는 문체는 세삼 말 할 필요도 없고요.

바이러스를 잡기 위해 바이러스 만큼이나 광기에 빠져들어가는 박사의 모습은 정말 압권이에요.

아마, 제가 바이러스였으면 박사님 얼굴만 봐도 핵산마비로 사망했을 듯 하네요.

이제 더 좋은 작품으로 하루라도 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고요.

안 보신분들은 한 번 봐보세요.

초반 호흡이 느리다는 지적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후반부분을 고려했을때 초반에도 빨리 나가면 보는사람 그 긴장감에 따른 고혈압으로 혈뇨 정도는 누게 만들 글입니다.

그러니 천천히 읽어보세요.

어느새 바이러스로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하게 되실겁니다.

[용세곤]

후속작 기대~

[워리도꾸]

포탈 열어주는 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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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2아웃]

읽지도 않고 까는 사람도 있더군요
올렘 이라는 분...올렌 이었던가 암튼.

[피리휘리]

그런잔챙이는 잊어주고 몰입도.대박임 진따.재미있음

[아우레아]

하루 하루 옴니사이드 읽는 맛으로 살았었는데 말이죠 쩝 ㅎㅎ 꼭 추천해드립니다!

[천하제일문]

진짜 대박작품이죠 ㅋ 그긴걸 이틀만에 다읽엇다는...주인공의 처절함과

절망의 표현이 아주 쥑여줬지요 ㅋ

[비구름]

어? 연재 다시시작됬었네요.. 엄청재밌게읽다가 갑자기 안올라와서 실망했었는데..

[귄아]

강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