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잘 진행되다가 갑자기 스토리가 이상하게 꼬여서 아쉬운 소설이나,
갑자기 아무런 이유 없이 연재 중단(혹은 출간 중단된..) 소설이라던지,(작가님의 행방불명 포함..)
소재는 참 좋은데, 정말 좋은데 그것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살짝 아쉬웠다던지...
이런 '이 소설 참 좋았는데, 왜 이렇게 됬는지 아쉽다...'
하는 작품이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출간작인데 '강호전쟁사' 라는 이름이었나..?
이야기가 참 제 스타일이었고, 좋았는데 5권이 나온 뒤로 작가님이 군입대를 하셨는지 이야기에 싫증이 나셨는지 행방불명이 되셔서 책이 안나오더라구요 ㅡㅡ; 굉장히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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