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생각하고 써놨던 글입니다.
생각을 정리할때가 있어서 말이죠.
장르 문학의 흐름을 보면 한번 성공한 글이 있다면
그 글에 따라가는 성향이 강합니다.
그것을 탈피 하고자 한다면????
판타지는 사람들의 분출구다. 현실에서 탈피하는것
그리고 새로운 세상에서 사는 것.
환상+환상
이것 외에 한가지 특성이 있는데
현재의 상황이 화끈하게 풀린다는 것이다.
예를 하나 들면 고고학자 라는 글에서는
화사를 그만둘 능력이 서자 바로 회사부터 때려치고
그럴듯한 이유를 만들어 악독했던 상사 그들을 처단한다.
한마디로 직장인들의 공통적으로 먹힐만한 요소이다.
(이건 예전에 생각했던 홍길동전과도 같다.
그당시 부패한 양반들을 혼내줘 일반인들을 충족시켜주던 홍길동 그와 같이 말이다.)
다른 예를 들면 퓨전에서 현대물 + 게임 의 경우
현제를 살면서 별다른 노력없이 게임 하듯이 노력만 하면
강해지는 것은 물론 초인적인 힘을 지니게한다.
게임을 하며 강해지는 것을 좋아하는 노가다 폐인들에게는
더 없이 좋을 소재이며 현실 탈피한 요소가 된다.
게임 하듯이만 하면 게임의 능력을 얻는 다는 요소
이런 요소들을 먼저 발견하고 먼저 사용하는 이가
장르 세계를 주도하는 이가 될것이다.
사람들을 잘 관찰하여 새로운 분출구나
(답답한 상황을 시원하게 해결해 주거나)
현재 분출구가되는 것에서 업그래이드를 시키거나 하면
판타지 작가는 좀더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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