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8편까지 나왔는데 9편까지 읽다가 좀이 쑤셔서 추천하러
잠시 뛰쳐나왔습니다.
이리저리 차원이동하는 행동력에 기력 딸리신 분.
식곤증에 살살 졸리던 판에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짓고 싶으신 분.
요즘 마음이 메말라 마음속에 작은 샘이라도 하나 파고싶으신 분.
마법사의 도시를 클릭해보십사 추천합니다.
장르는 판타지인데 현재 제가 읽은 부분까지는 현대에서 살고 있네요.
불행루트를 타는 사생아로 태어나 어머니께 버림받고 외할머니 밑에서
자라지만 나름 모성애로 챙겨주는 이웃을 만나는 행운도 있습니다.
제가 읽은 부분에선 초등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영재교육
신청하고 멋진 스승님으로 남아보려는 야무진 꿈을 꾸고 계시죠.
후딱 추천하고 나머지 읽으러 가야겠습니다.
좋은 글이라 함께 하고싶네요.
포탈 여는 방법은 몰라서..아시는 마법사님 도와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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