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연란에서 보석을 건지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걸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요. 오랜만에 저도 하나 건졌습니다.
현대의 천재 음악가가 정신이상자로 몰려 나락에 빠졌다가, 어느 순간 음공이 잡기로 전락해 있던 중국의 무림계에 음공의 고수로 화려하게 등장하는 기연을 만나게 됩니다.
음(音)이 무(武)의 위에 있음을 증명해 보일 전설의 무림행,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가시지요.
자연 무협란 - 네모리노님의 "음제의 강림"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gom&category=2587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