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판타지 이화세계입니다.
1959년 사라호 태풍 이후, 주인공이 이승만을 만났습니다.
태풍으로 인한 우여곡절 끝에, 주인공이 경무대에서 이승만과 독대를 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이승만의 실정과 독재행위를 호되게 질책을 합니다.
이승만은 주인공의 요구대로 기자회견을 열어, 자유당 탈당선언을 하겠다는 약속과,
모든 관료들에게 내년 3월 15일에 있을 선거에 중립을 지키라는 공포를 약속 합니다.
과연 이승만이 약속을 지킬까요?
약속을 지킨다면 내년 삼월, 그 유명한 3.15부정선거가 일어날까요?
그로 말미암아 4.19혁명이 일어날까요?
그 일로 이승만은 하야를 하게 될까요?
또 그 다음해에 쿠데타가 일어날는지
아니면 불발로 끝날는지?
아니면, 이승만의 기자회견 후 약속을 지켜서
평화로운 정권교체가 일어날는지?
궁금하신 분만 보세요.^^
소제목 ‘모사재인(謀事在人)’을 보면, 앞으로 역사가 어떻게 전개될지
짐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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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하늘봉황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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