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에서 과거에 연재되던 글입니다..
판타지구요, 주인공은 평범한 농부(아주 일찍 결혼한점을 제외하면)입니다. 주인공이 살고있는 왕국의 공주님이 있는데 대륙에서 머리가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다만 얼굴이 못생겼습니다) 이 공주님이 제국으로 시집을 가게되는데(제국 여황제의 남동생- 대공에게) 우연히 주인공이 사는 마을을 지나가다가 사건?(오크를 괭이?삽?으로 잡는?) 뭐 그런 사건으로해서 같이 합류하게됩니다-주인공이 평범한 이가 아닌것 같은 의심이 생겨서 주인공을 병사?로 임명하고 함께 출발합니다)
그즈음 제국 여황제의 아들?인가에게 시집가는 남쪽바다 왕국의 공주가 하나 더 있는데 이 공주는 머리는 별로? 인데 대륙에서 손꼽히는 무술실력을 가진 마스터입니다(대륙에 마스터가 손꼽을정도)
양쪽 일행모두 제국에 별어려움없이 도착하게되는데 주인공 농부가 우연히 제국의 수도내에서 마스터공주를 만나게되는데 마스터공주가 주인공을 보자마자 드레스안에서 호신용단검을 빼어듭니다. 그리고 상대가 평범한? 민간인임을 깨닫고 다시 단검을 거두지요. 무엇때문에 단검을 뽑아들었는지 자신도 의아해합니다.
대충 이런 전개였습니다..
아, 양쪽 무리가 올때쯤인가?해서.. 엘프숲인가 어디서 뭐 용의어쩌고 저쩌고 화려한 수식어가 붙은 엘프인가? 암튼 엘프가 대공과 여황제의 아들?의 결혼 축하 선물로 그리폰인가 와이번인가를 선물해오고요....
대충 기억나는 부분은 이정도입니다....
문피아 고수분들 이 작품의 제목이 무엇일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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