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휀...
다음 화가 엄청 기다려지는 재미가 있는 글인지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픈 마음에 추천 한방 때립니다.
센제국의 최고의 검사를 가리는 대회가 있었는데,
열다섯의 홍안의 소년이
예선, 본선을 모두 일검으로 승리를 하고선, 결승에서는 단 이검으로 승리를 쟁취한 뒤 홀연히 종적을 감추었다.
그런데
그의 여정은 몽상가들의 허구 속에나 존재하는 현자의 검을 향해 이어져 있었고, 결국 현실과 꿈의 경계에서 한 소녀와 운명적인 조우를 하게 되고 녹슨검(?)을 얻게 된다.
그리고
생사가 교차되는 전장에서 우리의 주인공 아르휀을 보게 되는데...
덧) 독감까지 감내하면서 연재에 최선을 다하시는 작가님의 그 성실하심에 찬사를 보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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