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린 소설을 찾습니다.

1. 주인공의 공식적인 신분은 학생입니다만 뭔가 뒷세계나 뒷세계의 기술과 연결점이 있습니다.

2. 어쩌다가 딴세상에 넘어가는데, 그쪽에는 신선 비스름한 존재들이 있지요. 그리고 연금술이라고 부르는 능력도 있고요.

3. 어떤 여성을 만나서 같이 다니다가 상당한 호의를 갖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 여성은 평범한 여성이 아니라 연금술같은 능력을 사용하고요.

4. 나중에 주인공은 신선을 잡을 수 있는 존재인 반선이 됩니다.

5. 자신의 의지로 성별을 바꿀수 있게 되는거 같습니다.

6. 여성인 상태로 어떤 귀한집 딸을 호위한 적이 있습니다.

7. 약간 동양풍 느낌의 세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8. 참, 주인공의 성격은 냉정침착입니다.

꽤 오래전에 연재되던거 같은데요....

혹시 작품의 이름을 알수 있을까요?

[르와인]

미라쥬. 하울링 쓰신 분 글이죠.
출판 안돼서 구하기 힘드실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