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피아에 처음으로 홍보글을 올리는 몽고나입니다. 판타지만 써내려가다 이번에 처음으로 로맨스를 연재하게 되었습니다.(처음으로 올리는 글이라 그런지 심장이 엄청 쿵쾅대네요.)
제목은 당신과 나의 시간입니다.
표면적으로는 고전로맨스이지만 가상 국가에 가상 설정인 만큼 판타지적인 요소가 아주 조금 들어가 있습니다. 로맨스의 탈을 쓰고 있지만 그냥 이야기라고 생각하시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줄거리는 남주인 서비월이 여주인 하우월의 가문을 멸문을 시킵니다. 월은 자신의 시종이나 친구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됩니다.(표면상으로 죽은게 되버리지만요.) 8년 후, 월은 친구의 이름으로 무사(용병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로 사막의 전쟁터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복수를 하기에는 비월의 세력이 컸기에 월은 복수를 포기한 채 무사의 삶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월이 아니라 무사인 이수로 살아가고 있던 때에 비월이 이수가 있는 전쟁터로 오게 되고 그때부터 이리저리 열심히 꼬이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으로 써보는 로맨스이기에 아직 제대로 시작이 되지 않았습니다. 되도록 말이 되게 쓰도록 노력하고 있지만 엉성한 부분이 더 많은 글입니다. 로맨스가 무색할 정도로 달달함보다는 마구 굴리고 있습니다만...달달함..노력해보겠습니다.
포탈: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246
아무래도 내용이 내용이니만큼 주로 진지한 분위기입니다.
매일 연재는 불가능하지만 일주일에 2~3연재정도를 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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