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취향을 좀 탈 것 같은데 중세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과 어느정도의 리얼함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맘에 드실 것 같네요. 킹덤 오브 헤븐 같은 중세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맘에 드실 겁니다. 이쪽 계열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읽으시고 재미를 느끼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분위기의 작품은 쉽게 찾기가 힘든데 아발리스트를 우연찮게 처음 읽었을때 제대로 찾았다는 기쁨이 느껴지더군요. ^.^ 좀 더 멋지게 추천을 하고 싶은데 글솜씨가 변변찮아서 잘 안되네요. 아무튼 읽어보시면 후회하시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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