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56 제복만세
작성
12.01.27 19:50
조회
1,569

전 2003년에 중딩이던시절에

처녀작을 써서 조아라에 올린적이 있죠

지금 읽어보니

으아아...흑역사

그래도 나름 신선했던점은

키가 크다는 이유로 마을에서 추방당한 장신드워프와 손잡고

세상을 혼돈으로 빠트리려고 음모를 꾸미는 주인공

이라는 점이 신선했군요

올해가 햇수로 딱 10년째 글을 쓰는 해가 되었네요


Comment ' 23

  • 작성자
    Personacon 큰불
    작성일
    12.01.27 19:59
    No. 1

    자살충동이 일어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엔띠
    작성일
    12.01.27 20:03
    No. 2

    하드에 보존하고 있기는 한데 차마 읽을 용기가 없습니다.
    읽으려면 술이라도 마셔야 할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2.01.27 20:05
    No. 3

    웃음이 실실 나오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월무(月舞)
    작성일
    12.01.27 20:07
    No. 4

    손발이 오글거려서 도저히 못볼거 같음... 그래도 가끔씩 보면서 뭣도 모르고 열정만으로 글을 썼던 그 때를 추억하기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카리엔
    작성일
    12.01.27 20:07
    No. 5

    왠지 열어서는 안될파일같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유소(柔笑)
    작성일
    12.01.27 20:10
    No. 6

    그저 마우스만 초고속으로 내릴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7 20:22
    No. 7

    초심으로 돌아가볼 기회라고 할까요. 그래도 그때는 정말 손이 가는대로 신나게 썼던 것 같아서 말이죠.

    지금 읽어보면 손발이 오그라들다 못해서 시공간도 오그라 들 것 같지만 그래도 소재 하나만큼은 신선하고 재밌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7 20:38
    No. 8

    전 지금 쓰고 있는게 처녀작이라... 하하하. 전 제 처녀작을 ㅅ랑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7 20:40
    No. 9

    신선한 발상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SbarH
    작성일
    12.01.27 20:46
    No. 10

    처녀작을 지금 쓰고있는데(초딩때 끄적거렸던걸빼면) 쓴걸 몇일 후에만 읽어도 오글거린답니다~....이건 내 필력의 문제잖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가도.
    작성일
    12.01.27 21:05
    No. 11

    오글거리지만 재미있는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7 21:15
    No. 12

    장신 드워프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슬픔의언덕
    작성일
    12.01.27 21:58
    No. 13

    신선하다 못해 신선이 되어버릴 것 같은....죄. 죄송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무명선생
    작성일
    12.01.27 22:23
    No. 14

    제 처녀작은 하드가 날아갈때 모두 사라져 버려서... 정말 다행입니다.
    비참한 흑역사가 더 이상 이 세상에 남아있지 않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최민혁
    작성일
    12.01.27 22:54
    No. 15

    지금 처녀작을 쓰고있는 고딩으로써는 잘 모르는 미래의 이야기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임마누엘
    작성일
    12.01.27 23:15
    No. 16

    수능 보기 전, 순수함과 열정을 갖고 있던 때, 생각나는 걸 모조리 소설 로 써넣고, 소재메모장에 찢어 쓰고, 공책 수없이 사들이고, 결국 A4 200~300장 분량 되는 습작메모들을 저 자신도 감당못하는 사이, 대청소날에 엄마가 안 쓰는 옷상자에 다 쑤셔넣었지요. 지금도 글이 안 써질 땐 그 상자를 뒤적거립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2.01.27 23:49
    No. 17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어이 하오리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KOT
    작성일
    12.01.28 00:51
    No. 18

    처녀작이 뭔지도 기억 안 납니다. 그런 거 없어요. 으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6 냉소적순수
    작성일
    12.01.28 06:06
    No. 19

    시공간이 비틀어집니다. 작가는 아니지만 끄적인 건 조금 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8 14:47
    No. 20

    으아아악! 시공간이 오그라들고있다! 이대로 세상은 멸망하는건가!
    할것 같지만 지금 쓰는게 처녀작이라서 FAIL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1.28 15:37
    No. 21

    크흐흐...... 대사가 종이의 반절을 넘었죠. 마치 희곡같았어요^^
    아이 부끄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wp별sp
    작성일
    12.01.28 19:44
    No. 22

    하하 저는 유딩때 메이플스토리 카페에 소설써봤는데 휴. 지금 않남아있는듯. 다행. 휴. 두번째 쓴것도 찢어버릴듯하는데. 뭐 보고싶기도 하긴하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숲숲
    작성일
    12.02.02 13:07
    No. 23

    전 저에 처녀작을 보고... 오 마이 갓!!! 하지만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처녀작을 수술을 해서 다시 쓰고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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