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 이 글을 읽게 된 것은,
'큰불'님의 옴니사이드 추천글 덕분입니다.
독특한 추천에, 다른 추천도 있나? 하며 검색하고 보기 시작한게 옴니사이드입니다.
제가 보기 시작했을때의 마지막 편은, 쓰려고 생각해보니 이것도 내용을 먼저 이야기하는거라 못하겠네요.
근데 이거 추천글도 생각외로 매우 어렵군요?
ID 새로 파고 추천이란게 이게 두번째인데,
첫번째 생존시대의 경우는, 병코를 오래 살려주세요!!! 가 목적이었어서, 그나마 편했는데,
이번 추천 글은 솔직한 목적이, (제 확신이 틀리지 않다면 주인공인) 유현 박사의 생존일기를 주말 따위는 없이, 매일(!!!!!) 한편만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추천글 이라는게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넵. 아마, 작가님도 사람이니,
결론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만,
다만 자기 직전에 옴니사이드의 박사님의 생존투쟁이 보고 싶습니다.
이게 한담으로 적합한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만,
꽤 많이 많은 글을 읽었지만, 그래도 제 마음에 남는 글에 최소한의 경의를 위해 처음은 추천으로 올립니다.
(지금 까지 보신 글이, 다른 카테고리라면 이야기 해 주세요. 내일(정월 대보름) 저녁에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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