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주인공 이름이 설xx 설화 등등이거나
여동생이나 여자등장인물을 부를때 뒷글자만 따서 x아야
이렇게부를때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뒤로가기를 누르게되더군요
무협이야 제가 중국의 문화를 모르니 그냥저냥 참고보지만 현대물에서 이러면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문피즌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덧. 위의 예시는 저의 경우 입니다 자기주위에는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있다고 흥분해서 답글다시는건 자제부탁드립니다^ ^ 한담이지 토론이 아니잖아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전
여주인공 이름이 설xx 설화 등등이거나
여동생이나 여자등장인물을 부를때 뒷글자만 따서 x아야
이렇게부를때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뒤로가기를 누르게되더군요
무협이야 제가 중국의 문화를 모르니 그냥저냥 참고보지만 현대물에서 이러면 좀 이해가 안가더군요
문피즌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덧. 위의 예시는 저의 경우 입니다 자기주위에는 그렇게 부르는 사람이있다고 흥분해서 답글다시는건 자제부탁드립니다^ ^ 한담이지 토론이 아니잖아요
음, 오그라드는 표현 많죠. 특히 소설 뒷편의 소개글이 오그라듦 작렬합니다. 대여점에서 소설 고를때 보통 뒤편의 소개글 보고 고르는데, 그것만 보고도 심적 데미지가 쌓임.
"세상은 그를 버렸고, 그는 세상에 복수를 맹세했다."
제목도 그렇슴. 잘 지어졌던 제목이 출판만 나가면 이상한 제목으로 바뀌더군요. ~군주, ~제왕, ~로드, ~마스터는 기본이고, 내용과 전혀 관계 없는 제목이 뜨기도 하구요. 대표적으로 트랩퍼가 있죠. 거기다 피의~, 블러디~, 거기다가 무협의 경우는 무슨무슨 검선이라면서 전혀 검선이야기가 아니라 복수물이 튀어나오고,
거기다 꼭 어디서 찌질하게 굴던 녀석들의 인생로또 스토리나 튀어나오고. 아 진짜 인생로또 스토리 지겨워요. 요즘 나온 현대물이나 예전부터 나왔던 이계진입물의 과반수가 인생로또 스토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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