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요즘 소설 보면 10의 9가 여자한테 쩔쩔 매는 거 투성이잖아요.
전 미소녀 지상주의 같은 거 상당히 싫어해서.
어차피 육체는 나중에 썩어 문드러지고 똥만 찰텐데 결국은 마음이 중요한 거죠. 얼굴만 이쁘고 개념도 없고 같잖은 츤데레를 내걸고 설치는 여캐들 오냐오냐 해주는 주인공들은 이제 신물이 납니다.
뭐 능력이 없다면야 모르겠는데 능력도 있는 주제에 여자한테 쩔쩔 매면서 온갖 호구 짓을 하는 거 보면 참.......
뭐 이런 글은 대체로 작가가 동x 이란 슬픈 전설이있지만.......
남자는 아주 그냥 복날 개 맞듯 두들겨 맞는데 여자는 그냥 뭔 별별 이유를 다대면서 안 건드리는 게 참........
뭐 이런 것도 좋아요 예를 들어 여자가 싸가지 없게 군다면 남자도 싸가지 없게.
서로 치고박고 하면 묘하게 재밌지 않아요? 주인공이 성인군자 같이 여자 막말하는 데도 마치 해탈한 거 처럼 있는 거 만큼 답답한 것도 없죠.
여주x TSx
헤르메스는 당연히 봤고요. ㅇㅂㅇ
좋은 거 추천 좀 해주세요 ;ㅁ;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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