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13 레이언트
작성
11.12.04 16:24
조회
1,025

수많은 글들을 이리저리 연재도 해보고

구상도 해보았고

결국 하나의 이야기를 완결 지었습니다.

느낌이 묘합니다.

그동안 어깨에 짊어 지고 있던 것을 내려 놓은 이 느낌.

뭐랄까 아쉬운 점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은 글을 완결 지었다는 느낌은 마냥 편한 것 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차기작에 대한 걱정도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기도 하고.

완결은 지었지만 마음은 편치 않네요.

아, 한가지 확실한 것은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슬럼프 정도!?<<으엉?

차기작은 써야겠는데

글은 마음대로 안써지고

쓰고나면 부족해서 지워버리고.

대충 이런 시나리오의 반복.

눈물이 절로 줄줄 나오는군요.

어째거나 저는 하나의 이야기를 끝냈습니다.

작가분들 모두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끝내는 그 날까지

같이 힘내보아요!

아자아자!!

- 레이언트 배상.


Comment ' 8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2.04 16:46
    No. 1

    완결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곰박사
    작성일
    11.12.04 16:56
    No. 2

    완결 축하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1.12.04 17:11
    No. 3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완결 축하 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만상조
    작성일
    11.12.04 17:16
    No. 4

    축하드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인할라
    작성일
    11.12.04 17:20
    No. 5

    무조건! 축하하고 볼일이고
    무조건! 기뻐하고 볼일 이라 생각합니다.

    푸헐헐헐헐;;;

    신생아가 이쁘건 못났건.
    아비가 능력이 되건 못되건
    아기를 출산하기로 결정했고. 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다면.

    우선 축하하고 기뻐하고 볼일입니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2.04 18:49
    No. 6

    쫄깃쫄깃한 느낌이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제나블랙
    작성일
    11.12.04 21:41
    No. 7

    축하드립니다.
    저도 처음으로 완결을 냈더니 숙제를 끝낸 사람처럼 홀가분하네요.
    수정할 곳은 여기저기 투성이로 올라오고 있지만요.
    이 글 저 글 끄적끄적대다가 정말 완결이 되는 글이 나올 줄은 생각도 못했답니다. 이 글도 사실 대충 적다가 치워놓고 또 대충 적다가 치워놓기를 여러 번.

    새로운 소재가 새록새록 떠오르는데 지금은 아직 그것을 쓸 만큼 여유가 없어서 또 다시 발을 동동 구르는 느낌이랍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8 곰달프
    작성일
    11.12.05 19:27
    No. 8

    축하드려요 ㅎㅎ

    그리고 어서빨리 마술사 2부를 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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