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답답합니다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
11.11.26 14:51
조회
1,367

제가 하려던 말의 논지가 그저 댓글을 쓴분을 두둔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십니까. 역지사지라고 하셨지요 상대방이 욕한다고해서 내가 맞서 욕을하면 잘한짓입니까? 말을 험하게 안하고 좋게 말할수도 있었다구요. 그사람에게 대해서도 좋게 말할수 있지 않았습니까?

상대적이란건 말입니다..범위가 참 커요.

사람은 참 착한데...오늘따라 좀 까칠하네? 라는 말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보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댓글하나로 수준을 정의하시고 덧이은 댓글로 사람을 평가해버리십니다.

비난을 하는 행위는 좋다와 나쁘다로 나누자면 나쁘다이겠지만, 비난하는사람을 비난하는 행위도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제가 전에 글을 쓴 이유는 비난하는사람의 말보단 그렇게 된 이유를 생각해봄이 더 발전적이다는 말이었고, 발단이 된 두사람 모두 잘한게 하나도없는데, 비난한사람만 콕 집어 무어라 한게 씁쓸하다는 거였습니다.

여러사람에게 자신의 가치관, 세계관, 또는 무언가를 담은 내용을 비춘다는건 그만한 반작용을 감수해야만 하는 일 입니다.

살아감에 있어서 이유없는 비난 한번쯤 당해보지 않으신분 있으십니까? 그리고, 비난한번에 꿈을 꺽는건 그사람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어서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의 무자비한 비난이 한사람에게 상처가 될수 있다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사람의 꿈을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많은 이들이 있음에도 비난때문에 꿈을 꺽는다는것은 약한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려움 속에서 삽니다. 편한길이 없어요. 그래서 전 악담속에서도 반전가능성을 더 찾아내는쪽으로 방향을잡고, 비난을 비난으로 받지 않는게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잘잘못을 가리는 용도로 끌고가게되면 정말..

요즘 문피아 분들은 정말 전같지 않게 공격적이십니다. 익명성이 보장되어 몇몇이 나빠진다해도 거기에 동화될 필요는 없는겁니다.

아이들 가르칠떄 그러지요 똑같은 사람이 될 뿐 이라구요.

머리를 식힙시다.


Comment ' 45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1.26 14:54
    No. 1

    옳은 말씀. 타인에게 욕을 들어서 머리에 열이 몰린다고 스스로도 욕을 하면안 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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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4:58
    No. 2

    비난을 하는 사람에게 비난을 하면 결국엔 같은 사람. 그러므로 우리는 비난을 하는 사람에게 비판을 합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1.26 14:59
    No. 3

    그러나 비난 당하고도 반성하라는 건, 물론 좋은 게 좋은 거지만 예를 들어 폭행을 당했을 때 그냥 맞고 누우라는 말이나 진배없습니다.

    [그리고, 비난한번에 꿈을 꺽는건 그사람의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어서지 않을까요. 많은 사람의 무자비한 비난이 한사람에게 상처가 될수 있다는건 동의합니다. 하지만 그사람의 꿈을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많은 이들이 있음에도 비난때문에 꿈을 꺽는다는것은 약한소리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제가 보기엔 잘못된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선을 수련한답시고 화를 많이 죽이고 살지만, 보통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습니다. 오욕칠정 다 있어요. 공격을 당하고 아파하지 말라? 터무니 없어요. 마땅히 공격을 당하고도 꿋꿋할 정신력을 가지면 좋겠지만 더 좋은 방법은 공격 자체를 없애 버리는 겁니다. 다시는 그런 짓을 못하게, 현실에서건 인터넷에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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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5:04
    No. 4

    러브님 사람은 한종류만 있는것이 아닙니다. 러브님은 그런 비난들속에서도 길을 잘 찾아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그렇지 않습니다. 저도 물론 그런쪽으로 생각은 하지만 마음 한켠에는 항상 그것이 남아있습니다. 기분 좋지 않다는 것이죠. 사회 생활속에서 지치고 치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많은 걸 참습니다. 그런데 문피아는 이익을 위해 모이는 곳이 아닙니다. 물론 출판을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그렇지 않고 취미로만 쓰시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즐겁게 지내야할 공간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런 공간에서까지 그리 팍팍하게 날카롭게, 맘상하게 말해야할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그래서 저는 이왕이면 좋은 말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적어도 지적을 하더라도 상대를 좀 배려하자는 것이지요. 문피아에서는 부디 스트레스 안 받고 글 하나로 서로 웃는 일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왜자꾸 우리 스스로가 이 공간을 삭막하게 만드는지요. 비난의 글은 그냥 무시하면 되는건 맞지만 그런 글이 늘어나면 이 공간은 눈쌀 찌푸리는 것이 더 늘어나겠지요. 아무리 넓은 방이라도 쓰레기가 많아지면 지저분해집니다. 자정작용으로 깨끗해지는 것은 한계가있습니다. 아무럿 댓가없이 보고 즐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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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05
    No. 5

    불가능하지않습니까. 공격당하고 아파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없겠지만은 그것만 보고 사는사람에게 일일이 대응하면 끝도없습니다. 똑같은 대응을하면 똑같이 벌을 받습니다.

    공격자체를 없애는게 가능하겠습니까. 무한한 경쟁속에서 남을 깍아내리고 그자리를 차지하는법을 배우고있습니다. 그사람들의 인식이 변화하지 않는한 계속 될겁니다. 나 혼자만이 모든걸 해결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흘려넘길건 흘려넘기고 좋은것만 받아가기에도 바쁩니다.

    그리고 누차 이야기하지만, 처음댓글은 다시봐도 그리 큰 비난이라곤 보여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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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08
    No. 6

    비난하는글에 똑같이 비난으로 맞대응하는건 더 지저분해지기밖에 더하겠습니까.. 취미로 독서하는사람에게도 책만읽는다고 욕하는사람 있습니다. 기타가 좋아서 음악이 좋아서 취미로 밖에서 공연해도 욕하는 사람 있습니다. 대중에게 보인다는것 자체에는 좋게 돌아오는것도 있겠지만, 나쁜 반작용도 있습니다. 그정도는 감안해야한다고 봅니다.

    비난은 맞대응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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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08
    No. 7

    중요한 건 저자께서 딱히 그 사람에게 '비난'을 한 적은 없었다는 점. 단지 '그런 놈이 있나보네.'라고 생각하며 지켜보고 있다가 쓰레기 치부라는 폭탄을 맞으신 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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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10
    No. 8

    문피아는 참 많이 커졌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사람이 장르소설을 찾게되면 이곳과 조아라밖에 없습니다. 많은 출판 작가들이 쓰며, 취미로 쓰시던분들이 책을 냅니다.

    이곳에오는 모든사람들이 그저 응원만 하려 하겠습니까. 오는분들도 힘든걸 풀러오시는분이 대부분입니다. 그런사람들에게 보이는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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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5:13
    No. 9

    러브님 누가 비난으로 맞대응했다는 건가요. 색향님의 어딜 봐도 비난으로 맞대응하신거 없습니다.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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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13
    No. 10

    힘든 걸 풀러왔으니까 홧김에 비난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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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5:15
    No. 11

    러브님 풀러 오셨으면 취향에 안맞으면 조용히 다른걸 찾으면 되지않나요? 굳이 왜 비난성 댓글을 달고가야하나요?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리고 아직은 취미로쓰는분이 훨씬 많습니다. 문피아 글 엄청 많아요. 취미로 쓰는 비율이 더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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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19
    No. 12

    하....정말 말꼬투리 잡아서 저랑도 싸우고싶으신겁니까.
    첫 추천글의 첫 댓글은 이리 일이 커질이유가 없었습니다. 맞대응하는 사람이 있기에 말이 격해졌고, 그이유때문에 비난이 터져나온겁니다.

    비난에 비난으로 맞대응 한다는것은 지금 에니시엔님이 쓴 사람은 쉽게 죽습니다. 라는 글도 충분히 같은맥락에 두고 보자면 비난입니다.

    그 게시물중 장문의 댓글을 다신분도 에니시엔님께 그런의도로 말한것도 아닐진대 심하게 과격하게 대응하는거로밖에 안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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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23
    No. 13

    창조적변화님. 그말씀을 모토로 말하면, 먹기싫으면 딴거먹으면되고, 이나라가싫으면 딴나라가서 살아도되며, 불평불만따위는 말하지 말라는것과도 동일하게 봐도 됩니까?

    말꼬투리잡기밖에 안된단 말입니다.

    그런사람이 있다는걸 모르는게 아니지않습니까. 다 좋은사람만 있다면 법은 왜필요하며 범죄는 왜 일어나겠습니까.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죠. 비난성 댓글이 큰일이라 심한 문제가된다면 처벌하면 될일. 괜히 일을 키울필요가 무엇에 있냐는겁니다.

    사람의 관심을 끌지 못하고, 개인의 취미에서 취미로 끝나는글은 관심받지도 않고 공격받지도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23
    No. 14

    HJ님은 지금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들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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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체셔냐옹
    작성일
    11.11.26 15:23
    No. 15

    저기, 에니시엔님은 전혀 비난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비난의 의미를 좀 너무 확대해석하고 계신 것 같군요. 상대에게 지적하는 것까지 비난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용어를 잘 알고 쓰는 게 좋을 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25
    No. 16

    취미로 시작했고 취미로 연재중이라 한들 더 많은사람이 봐주길 원해 글을 가다듬고 홍보를하고 추천을 받습니다. 많은사람들이 보기 시작한이상 글쓴이가 하는 작문이 취미이건 상업적이건 구분은 무의미해집니다. 아닙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29
    No. 17

    [비추.. 범죄조직의 두목이란 이를 풀어주는 모습을 보고는 확 깨더군요. 전나이 96살이 무색.. 그 위치에 올라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이를 해쳤을까는 전혀 고려대상이 못됨. 그저 작가의 만족을 위한 개연성 부족한 환타지.]

    이것이 첫 댓글입니다. 마지막 작가의 만족을 위한 개연성 부족한 환타지. 라는 글이 걸립니다만 글에 만족하지못해 떠난 입장에서 왜 떠났는지에 대한 이유는 전부 나와있습니다. 어투떄문에 비난으로 보면 비난이고, 단지 내용만보면 비판이라면 비판입니다.

    한국어는 글속에 감정을 담을수 있습니다.

    비판과 비난은 사전적 의미만의 차이를 둘것이 아니라 상호간의 감정상태에 따라 충분히 비난으로 인식할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5:34
    No. 18

    그래서 무의미해지니 다 감수해야한다는 겁니까? 그러면 모든 말이 다 가능한가요? 하지 말아야 될것을 되도록 하지말자는건데 그게 그렇게 나쁜가요? 물론 어떤 말이든 나오겠지요. 사람이 많으니 그런데 잘못된것은 잘못됐다고 이용자들이 말하고 몰아내야 다시는 그런식의 말이 나오지 않지요. 그냥 눈뻔히 뜨고 그런 말 나오든 말든 가만히 있어야되나요? 저는 이 공간이 즐거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저런 식의 비난과 같은 말을 하면 그 사람에게 잘못됐으니 자제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물론 비난한 사람은 말해봐야 정신 못차릴겁니다. 그렇다고 말안하고 계속 넘기고 싶진 않네요. 아무도 말하는 이가 없다고 상상하면 참 슬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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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36
    No. 19

    비난한사람을 가만 두고보라는게 아닙니다. 정말 글을 쓴 이유가 이젠 사라진듯 해서 더 답답하고 씁쓸하네요.

    [오히려 사람이 나이들어서 현명해지고 앞뒤사항 넓게보기를 바라는게 님의 바람이거나 판타지겠죠 그게 개연성이랑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엔쿠라스 읽는 도중에도 KAIZER님같은 류의 댓글이 너무 많아서 보는사람이 불쾌할 정도였는데 추천글까지 와서 이런글 남기는걸 보니 상관도 없는 제가 울컥해서 글좀 길게 남겼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취향과 개연성을 혼동하지 맙시다 아니 혼동하는건 님 사정인데 그걸 무례한 댓글로 기분상하게 하면 안돼죠]

    첫 댓글에 대한 댓글입니다. 이것 또한 비난입니다. 아닙니까?

    제 글의 골조가 무엇인지는 보셨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38
    No. 20

    HJ님이 한 가지 확실히 해둬야 할 것은, 전에도 말했듯 색향님은 정말로 별 말 안 하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다가 3년 반 동안 쓴 글이 단 10분, 연수로 따지면 년만에 자신의 글을 쓰레기, 책이었다면 북북 찢을 거라는 말을 들었는데 기분이 어떨까요?
    작가님이 상처받았는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다만 어처구니가 없었을 거라는 점은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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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40
    No. 21

    그 한가지 확실히 해둬야 될것을 저에게 말하시는 의도는 무엇입니까.
    제가 그걸 모르고 이런글을 쓰고 지금까지 댓글을 달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도 지금 화가날것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42
    No. 22

    HJ님이 지금까지 첫 댓글에 대한 반론을 저자가 했는지 다른 독자가 했는지 제대로 언급하신 적이 있었나요? 다른 사람이 보기에 오해가 있을 수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1.26 15:43
    No. 23

    비난에 비난을 하지 않더라도 대응은 해야죠...
    이런저런 욕들어먹고도 참는 사람은 착한사람이 아니라 멍청한 사람입니다.

    러브님이 쓴글에 다른사람들이 비판적인 댓글을 달면 러브님은 그냥 참으실 수 있으신가요? 자신의 의견이나 글을 잘 못되었다 하는 이들의 말을 그냥 넘기실 수 있으신가요?

    답은 러브님 스스로가 지금 잘 보여주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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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44
    No. 24

    첫글에 이미 언급하고 넘어온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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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에니시엔
    작성일
    11.11.26 15:46
    No. 25

    첫글을 모든 사람이 보는 건 아니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46
    No. 26

    카페로열님 지금 이건 비난이 오가는 상황이 아니라..외려 토론게로 넘어가야할정도로 커진일입니다. 이건 대응이맞지만 그상황엔 들어맞지 않는듯 하네요. 글에대한 비난에 비난으로 맞대응해 커져버린일과, 한담에 많은사람들에게 다시 보여지게된 사항을 과도한 대응이라고 말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47
    No. 27

    에니시엔님. 모든 사건에 개입하기위해선 전후사정과 진행과정을 명확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꼬투리잡기밖에 안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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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5:48
    No. 28

    러브님 그 댓글에 관해 판단은 작가 몫입니다. 비난으로 여길지 비판으로 여길지는... 물론 정도의 차이는 있겠죠. 아무것도 아닌글로 비난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겠지만 저런식의 말이 크게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제 글에 달렸다면 쪽지는 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냥 지웠을것 같네요. 저런 글을 보고 글 더 잘써야지라는 생각보다 기분 나쁜 생각이 더 많이 들것같네요. 물론 잘써야지 하는 생각을 안하지는 않겠지만 그냥 잊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이 들듯하네요. 저런 말 아니라도 저에게 글쓰는데 힘주는 말은 많으니까요. 그냥 딸랑 "건필" 이거 하나만해도 저것보다는 몇십배는 글 잘써야지 하는 생각이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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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5:52
    No. 29

    창조적변화님...좋아보이지 않는게 맞습니다. 건필하나만 남긴 댓글을 더 좋게 받아들이는건, 작가가 아닌 저로썬 모르는 일입니다만 그럴수도 있죠. 제 말은 그게 아니라는게 아닙니다.

    비난에 비난으로 맞대응하고, 일을 키우는것보단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취하는게 낫다는겁니다. 지금처럼 글이 올라올 이유가 없지요. 심한 비난이라면 운영진에 요청해서 경고라도 하나 줄수있게하는게 훨씬 나은처사가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강철신검
    작성일
    11.11.26 15:57
    No. 30

    앞뒤 문맥과 전후 사정을 다 살펴, 저란 인간의 인생과 배움, 삶을 통해 성찰한 도덕적인 상식과 제 눈높이에 해당하는 사회적 기준으로 판단한 결과. 과실 6:4네요. 보험설계사는 참으로 합리적입니다.
    누가 더 나쁘냐고 묻는다면, 당연히 책을 찢어버리겠다고 말씀하신 분이라고 답하겠습니다. 오십보 백보지만, 상식적으로 백보가 패널티를 더 먹겠죠?
    원인이나 과정도 중요하나, 책임은 결과가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여기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습니다.
    참을 인이 세 개면 악플은 면하지만, 소울블루님과 꿀도르님? 이 합작해 말아드신 제 기계식 키보드는 영영 돌아오지 않아!
    어헝헝헝헝!
    농담입니다.
    각설하고, 한 걸음 물러나 담배 한 대 피시면 피식 웃게 되실 겁니다.
    우리 모두 스마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6:00
    No. 31

    맞습니다. 불과 10분전과 다르게 피식 웃고있네요.

    당사자도 아닌데 너무 열을낸거 같아서 부끄러워집니다.
    전 댓글을 다신분들을 공격하고자 한 말이 아닙니다.
    악을 악으로 잡는게 옳지못하다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늘따라 정마님이 안보이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1.26 16:02
    No. 32

    러브님이 다르다 하면 다른것이겠지만, 종류의 차이일뿐 제 눈에는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한담란은 작가가 본인의 글이나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일등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문제가 된다면(문제될 것도 없지만) 건의란에 신고를 하면 되고 일을 크게 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쪽지로 해결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왜 굳이 이렇게 불필요하게 글을 쓰셔서 일을 키우시나 싶네요. 일일이 답글 달아가면서요.

    그리고 3년동안 400회까지 글을 쓰면서 꾹꾹 눌러 참고 아쉬운마음 흘려버리시다가 이제 겨우 두번 하소연하신거 같은데...너무 날카롭게 대응하시는것 아닌가 하네요. 당사자도 아니신데.

    오랫동안 꾸준히 글 써오신 분에게 그냥 응원한마디 위로 한마디 해주시는게 더 나았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비난글 올리시기전에 그런 위로나 응원한마디 하신적 있으신가요?

    러브님과 싸우자고 다는 글은 아닙니다. 그냥 색향님이 받으신 상처를 너무 해집으시는게 아닌가 해서 그냥 다는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6:03
    No. 33

    비난에 비난으로 맞대응하는것이야 잘 못되었지요. 하지만 글쓰신 색향님은 (자꾸 아이디 언급해서 죄송해요 ㅠㅠ) 전혀 비난식의 말을 하신적이 없습니다. 제가 봐도 참 착할정도로 대응을 해주시더군요. 뭐, 다른 분이 욱해서 대응을 하셨지만 어쨌든 저런식의 반응들은 사라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해도 사라지지 않는 다는 것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만 있을 수도 없는 것이니까요. 저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에게 부끄러움을 줘야합니다. 뭐가 잘 못 됐는지 알게 해야지요. 그런 의미에서 계속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그냥 허허롭게 물론 흘려 버릴수도 있습니다. 그게 속은 제일 편합니다. 하지만 당사자의 입장이 되면 그게 계속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잊는 정도는 사람마다 다르죠. 저는 엄청 잘 잊는 편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분명 많을 것입니다. 싹수가 노랗다느니 넌 해봐야 그것밖에 안된다느니 하는 식의 말이 나오는 건 분명히 좋지 않은 것이니까요. 마음속에 얼마나 남아 있을지 모르는 일입니다. 다 같이 즐기로 오는 문피아인데 그런 식의 말을 할 때 잘 못되었다고 부끄럽게 만들 말이라도 해야 다시는 그런 말을 안하지요. 여튼,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이 늘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대로 된 지적, 글쓴이에게 '더 잘 써야지'라는 생각이 들만한 지적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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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3 산중기인
    작성일
    11.11.26 16:04
    No. 34

    웃자고 다는 댓글입니다.^^
    러브님께서 언급하신 류의 인간이 만약 소설의 주인공이라면
    저는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8 대추토마토
    작성일
    11.11.26 16:12
    No. 35

    카페로열님이 제말을 그대로 돌려주시니 유구무언입니다.(웃음)
    저도 원체 꼬여버린놈이라 격려보단 비난에 상처받고 한탄하시는게 안타까웠던 마음이 이리될줄 몰랐다고 말하면 변명이 되려나요..
    돌이켜보면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창조적변화님 네 그렇죠. 비난은 잘못된거고 그저그런 분란이면 보고 지나쳤을겁니다. 벌써 이사이트만 7년차니까요. 가입이전이면 더 거슬러갈지도.. 저도 아직 어른은 못되나봅니다. 댓글로 끝날일을 글이 계속 올라와 욱하는마음에 똑같이 반응했으니.. 작가분이 비난을 한게 아니라 댓글을 과격히 다신분들 떄문에 비난이 더 격해졌다고, 그러니 맞대응하지 말자는 말이 글재주가 없어놔서 이리된거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1.26 16:22
    No. 36

    러브님의 마음을 모르는 것이 아닌데도 저도 요즘 문피아를 돌면서 눈쌀을 찌푸릴 만한 글들이 자주 보이는 바람에 기분이 좋지 않았나 봅니다.
    서로 서로 좋게 좋게 대화로 풀면 좋은데 말이지요. 그런데 웃긴것은 대화로 아무리 풀려고 해도 못알아 먹는 분들은 계속 못 알아먹는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잘 못한 일에 사과를 하는 것이 쉽지는 않은가 봅니다. 여튼, 저도 약간 욱해서 댓글을 달아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다 같이 문피아를 즐거운 곳으로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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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카페로열
    작성일
    11.11.26 16:23
    No. 37

    깔끔하게 인정해 버리시니...제가 다 죄송해지네요.ㅎ;

    아마추어작가가 수년가 꾸준히 한작품을 이어나가는게 무척이나 어렵다는걸 알기에...일단 색향님 편을 들어 주고픈 마음이 컷네요.

    평소처럼 그냥 지나갔으면 좋았을텐데, 괜히 까칠하게 댓글 남겨서..저도 사과드립니다.

    여기서 마무리 마무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R.U.이나바
    작성일
    11.11.26 16:24
    No. 38

    이렇게 이야기는 해피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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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안면몰수
    작성일
    11.11.26 16:30
    No. 39

    참... 뭔가 익숙한 내용의 글이 보여서 쭉 내렸더니 댓글들이 무섭네요..; 어제 추천글의 댓글들을 보고 분쟁이 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전 처음부터 러브님 같은 입장이였기 때문에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상황을 모르면서 문제상황에 뛰어든 이들이 몇몇 보이네요. 제가 다 답답할 지경이였는데, 다행히 논쟁의 도마위에 오르신 러브님이 현명히 정리해 주셨네요. 잘 해결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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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태풍의핵
    작성일
    11.11.26 16:33
    No. 40

    러브님의 요지를 충분히 알아 들었습니다.
    저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다만, 추천에 와서 까지 굳이 댓글을 달아야 했을까 하는점은
    조금 심했다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군요.
    작가의 글에 그 정도의 댓글이라면 아무런
    문제도 없었겠지만 요는 한담란에 올라온
    추천글에 그렇게 적었다는게 문제가 되었고
    후에 그 댓글을 비난하는 분의 댓글이 문제가
    되어서 더 커진거 같습니다.
    첫째 잘못은 비추의 글을 단 분이시지만 그 댓글에
    비난의 댓글을 단 분도 잘한건 없다고 봅니다.

    아마, 러브님이 이 말씀을 하고 싶었지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9 영이바라기
    작성일
    11.11.26 21:50
    No. 41

    저 역시 러브님의 의견에 동감하지만

    추천글까지 와서 댓글을 달아야 했느냐 하는 점에서는
    위의 '태풍의핵'님과 마찬가지로 문제의 소지를 만드셨다고 생각되네요.

    작가의 글에 그정도 댓글이라면 충분합니다만,
    작가가 본인의 글을 홍보한 글도 아니고
    다른 분께서 추천해주신 글에 비추의 글을 다는 일은

    차라리 비추의 글을 한담란에 따로 작성하라고 하고픈 마음입니다.

    잘 정리된 것 같지만 그냥 읽다가 넉두리 하나 남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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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전자석
    작성일
    11.11.27 00:18
    No. 42

    음.. 저는 글쓴분 말에 한표요;;

    글쓰다보면 악플 한두개씩은 반드시 달리는 법인데

    그거에 일일히 신경쓰다가 공론화까지 시킨다는것 자체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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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Milkymoo..
    작성일
    11.11.27 04:39
    No. 43

    왼뺨을 맞으면 오른뺨을 내주라는 건 성인들에게나 해당되는 것이고요.

    상대편이 비난했을때 허허 웃어넘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이 대단한것이지
    상대편과 같이 비난한다고 해서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세상 모든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습니다.

    먼저 비난하지 않았다면 비난 받은 사람이 다시 그 사람을 비난할 일도 없었을 겁니다.

    사람에게는 감정이 있고, 보통 사람은 상대편이 나에게 화를 내면 똑같이 화를 냅니다.

    상대편이 나를 비난하고 화를 냈을때, 아무렇지도 않게 초탈하게 웃으면 넘어갈 수 있는 분은 대단한것이고,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게 기준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초탈하게 웃으며 넘어가는 건 대단한 일이지, 당연한 일이 아닙니다.

    비난에 비난을 대응했다고 '상대편이 그랬다고 너도 똑같이 그러니?' 라고 말한다면 억울합니다. 아무런 일이 없었다면 나 또한 비난하지 않았을 것인데, 상대편이 먼저 했기에 나도 감정이 상해서 욱한 건데.

    왜 내가 혼나야 하지? 억울한데?

    보통사람이라면 이런 감정을 당연히 가지겠죠.

    작가도 사람입니다.
    독자에게 당연한 부분이 있다면 그건 작가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작가는 성인군자들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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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할벅
    작성일
    11.11.28 12:08
    No. 44

    감정을 가지는 것도 자유이며 이를 표현하는 것도 자유이다. 어떠한 의무도 없다.
    단, 그 행위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것을 지레짐작 할 수 있으면 좋다.

    비난과 비판을 나누는 기준은 타당성이다.
    상대의 잘못을 들추어 내는 근거가 '주된 주관적임이라는 객관적'에 비추어 보았을때 타당한가라는 것.

    타당성과는 별개의 문제로 비난과 비판의 속성을 살펴보면 이러하다
    '비난'이란 공격성을 띈다. 공격성을 없는 '비난'은 달지 않은 사탕과 같다. 혹여나 독이 없는 독초, 공격성이 없는 비난이 있을 수 있으나 이는 그냥 본연적인 목적의 비난과는 그 의미가 달라진다.
    웃으면서 농이라는 이름의 무독의 풀쪼가리를 씹으면 그만이다.
    그에 반하여 '비판'은 공격성을 띨 수도 있고 띠지 않을 수도 있다.
    그 공격성이 비난과 비교하였을때 더 클 수도 있음이다.
    이로하여금 사람들이 '비판'과 '비난'을 혼동케한다.

    본인이 타인을 공격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의 경우 비판이느냐 비난이느냐를 따지지 않는다.
    그 공격성이 있는냐 있지 않느냐를 보는 것이다.
    그 받아드릴 수 있는 공격성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지하도록 하여야한다.
    이 행위를 하는 것도 당신의 자유이다.
    단, 그 행위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 것을 지레짐작 할 수 있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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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투박이
    작성일
    11.11.29 09:32
    No. 45

    이미 훈훈한 마무리가 이루어진 뒤늦은 상황에서 글을 다 읽고 색향님의 상처가 어떨지 상상이 되어 몇자 씁니다.

    러브님 말씀처럼 비난에 비난으로 대응하는것은 잘못되었다.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그 비난으로 대응하신분은 작가분도 아니고 그저 지나가다 욱해서 댓글 남긴 분인데 왜 작가님이 한담란에 글을 남기신게 씁쓸하신건진 모르겠네요.

    책을 찢는다는둥 수준낮은(75년생이라는데..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는지..) 댓글은 단 사람이 무조건적인 비난을 받아야 하는게 맞죠.그에 비난으로 맞대응 하신분도 일정 책임이 있을지언정..작가님이 왜 욕을 먹어야 하는지는 도저히 이해 안가네요. 이건 생각의 차이도 아니고 다양함도 아닌데..
    모쪼록 색향님 힘내서 글 마무리 짓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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