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글은 처음이군요... 제가 보던 소설을 사람들이 꽤 많이들 보셔서 내가 추천안해도 괞찮을거야 라는 핑계들로 미루고는 했네요...
이글의 내용은 제목그대로 용사를 죽이려는 내용입니다. 복수를 위하다보니 용사 된 한 소년은 다수의 행복을 위해 소수를 죽이는것에대해 계속 고민 합니다 다수를 위해 소수에게 사죄를 하며 죽이죠 막판 보스 광폭룡과의 싸움에서 승리한 용사는 목적을 위해 수많은 생명을 뺏았는 점에서 광폭룡과 다를게 없다는 걸 깨닫고는 충격을 받습니다. (이 용은 필요악이에요 어떻게 보면 용사보다 낫다고 생각할수도?) 용사는 승리후 자신을 원수라 부르며 죽이려드는 그 마을의 유일한 생존자인 꼬마에게 자신을 죽일수 있는 유일한 검을 맡기고는 20년뒤에 자신을 죽이러 오라고 하고 떠납니다. 이 꼬마가 20년뒤 용사를 죽이러 가는게 이글의 내용이죠 20년전 내용까진 씁쓸하지만 주인공이 나오는 부분부턴 재밌는 장면이 더 많습니다. 씁쓸함과 재미를 동시에주는 이글을 읽어 보시겠습니까?
글이 처절할꺼 같죠? 안그래요 ㅋㅋ 작가님 말씀으론 주인공이 제일 나쁜놈이라고 하시는데 이 주인공이 꽤 재미있습니다. 처절할거 같다고 피하시지 마세요~
첫 추천글이라 주저리주러리 길게 써논거 같네요 중요내용만 딱딱 집어 쓰는게 어렵군요... 수정하면서 꽤 많이 줄인거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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