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을 마치고 돌아간 집에 따뜻함과 포근함 따위는 없었다.
심지어 가족 마저도…….
반기는 것은 그저 시체뿐. 역겨운 섬과는 이별이다.
바다다! 바다로 나간다.
몰락한 귀족 카프! 슬픔을 안은 소년의 복수가 시작된다.
언젠가, 꼭 죽이겠어!
아버지와 같은 그를 죽인 자!
반드시 내 손으로, 그 놈의 목을 취하겠어.
광활한 바다는 네놈에게 가는 길.
각오해라!
복수심에 불타는 그들의 운명은?
리보션[복수]편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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