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0 프다
작성
11.11.02 08:59
조회
2,400

방금 전 올라온 글 말고 이전글들도 검색해보니깐 참....

밑에 글을 보니 텍본 인터넷에 올리고 고소당한사람들의 합의금이 몇백~몇천만원 이라고 들었습니다.

이 말인 즉슨.. 텍본을 인터넷에 올려서 저작권을 침해하는 행위가 몇백~몇천만원의 가치만큼의 잘못된 행동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고소까지는 너무 심한거 아니냐??

참나ㅋㅋㅋ 불법행위를 고소하니 불법행위 한사람에 욕하는게 아닌 고소한 사람에게 뭐라하는 웃긴 사람들이 있네요ㅋ

수백~수천만원어치의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고소한게 너무 심한 행위입니까?

범죄행위를 저지르고도 당당하신 분들... 그것도 여차하면 불법 저지를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닌.

절도처럼 자기가 의지를 가지고 행동하지 않는 이상 절때 불법 저지를 일이 없는 그런일을 해놓고는

너무심한행동이라...

몰라서 그랬다??

모르면 알려줄 생각을 해야지 고소한 사람보고 뭐라하면 안되죠. 더군다가 지금 저작권법상 고소는 저작권자 + 저작권자에게 위임받은 기관 정도만 할 수 있는걸로 아는데...돈 훔쳐간사람은 냅두고 돈 뺏긴 사람한테 뭐라하는꼴...

이렇게 고소하다보면 이슈가 되고 그럼 많은사람들이 알게 되겠죠..

글고 올리는게 불법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초등학생이야 모를 수도 있지만 중학생 이상이면 다 알지 않나요??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가서 그렇지..

그리고 하늘눈물님.

영화는 웹하드에 올라갑니다... 제휴컨텐츠로 충분히 유료화 할 수 있죠..

음악은 웹하드와 블로그에 올라옵니다.

블로그에 올라간건 싸그리 다 막고 웹하드껀 유료화 했어요.. 블로그 올라간건 지금도 고소 들어오는걸로 알고있어요..

소리바다도 유료화 했고 멜론은 원래 유료였구요..

근데 소설은??

블로그에 올라옵니다.

간혹 웹하드에도 올라오긴 하겠지만 수십개 묶어서 올라옵니다.

백번 양보해서 권당 500원 정도로 합의했다 칩시다. 그래도 결제금액이 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렇담 블로그에다 올리겠죠..

근데 블로그에 올리는건 기존정책이랑 차이가 없어요..

돈없어서 택본 받는다는 사람이 만원이상 결제를 하면서까지 다운 받겠습니까? 따로따로 올린다?

블로그를 뒤적뒤적 거리겠죠..

결국은 지금이랑 차이가 없습니다.

유료화 사이트도 이미 있잖습니까?? 북큐브라고...

너무비싸다?? 음악이랑 비교해봅시다.

가격으로 보면 음반한장 =: 장르문학 책두권 입니다..

음반한장에 노래가 몇곡이나 들어있을까요?? 10곡은 들어있습니다.

mp3 한곡당 500원으로 단순계산하면 5000원입니다.

북큐브는 한권당 2500원 정도로 알고있습니다.. 두권이니 5000원이 되겠지요..

따라서 음악에 비해 딱히 비싸다고도 볼 수 없습니다.

학생이라 돈이없다??

책한권 읽는데 두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피씨방 두시간이면 2천원입니다... 책한권 ebook이면 2500원이구요... 도대체 뭐가 비싸다는 겁니까??

대여점?? 대여점이 싼겁니다..거기다 대여점은 몇일간 빌려주는거고 ebook은 결제하면 구매 하는겁니다..대여가 아니라..

빌리는거랑 사는거랑 둘이 비교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후딱 eBook 시장이 활성화 됐으면 좋겠네요.. 이런논쟁 안보게....

지금 음악처럼...돈내고 컨텐츠를 즐기는게 당연한 일이 될 수 있게요...

다시 적지만 방금 전 글이 아닌 기존에 있던 고소관련 글의 댓글도 읽고 쓴 글입니다...


Comment ' 15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11.02 09:20
    No. 1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문제는 항상..

    저질양판소 핑계를 대는 분들이 상당하다는 것입니다.
    돈내고 보는 것은 각자 결정으로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글쓴이가 강매한듯 말합니다.

    아직 그런 틀이 부족해서 그렇지..
    장르시장의 e북화가 가속화되면
    결국 음반시장처럼 순위차트나 비평,감상 사이트 등이
    활성화가 될텐데..
    그럼, 사실 좋은 글 골라서 보면 됩니다.

    영화 한편 보는데 몇천원 들여서 보통 2시간30분 정도 보고 나오죠.
    그게 명작이라는 영화 천만명 씩도 본다는데..

    판타지 책을 소유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몇천원이 보통 비싸다고
    느끼지요...
    해리포터는 영화로도 보고, 책으로도 사고. 영어 원본으로도 모은다더군요... 얘들 영어공부 시킨답시고...

    확실히 지금 상황에서는 e북계열이나 전자책출판 등이 활성화 되고
    대여점은 최소화 되는 방향이 장르문학 시장 소생에 가장 좋은 길이라
    생각합니다.

    e북 연재물 유료화 등은 단점도 있다지만 해결할 방법 많이 있습니다.
    현재 연재 유료화의 병폐 등을 핑계로, 저질 양판소를 핑계로
    현재대로 대여점 체계를 옹호하거나
    e북 화를 반대하는 여론...
    그리고 더불어 불법 업로더 고소 관련해서 동정론
    없었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1.02 09:58
    No. 2

    한가지 반박하자면, '소유'가 '대여'에 비해서 경쟁력을 얻을려면 나중에 다시 읽을 마음이 생길만한 글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 장르소설의 질이라는게 알다시피 1번을 읽을만한글도 많지않고 소장하다가 나중에 생각날때 다시 읽고 식어지는 소설은 소수입니다. 그래서 구매자입장에서 '소유'는 '대여'에 비해서 딱히 메리트가 없으며, 그렇기 때문에 수요자는 대여가격을 E-book의 구매가격이랑 비교할수밖에 없는거죠. 대여가격이 1000원인데 같은 책을 E-book으로 2000, 3000원에 팔고 싶으면 방법은 2가지입니다. 여러번 봐도 괜찮을만큼 괜찮은 소설을 팔던가, 혹은 대여점가는 노력보다 훨씬 편한 인터페이스와 구매절차로 편의성을 강조해서 그 '편의성'이 1~2천원의가치는 있다고 구매자들에게 납득시키는거죠.하지만 현행 장르소설은 그럴만큼 질이 높지도 않고, 신간들이 나오자마자 E-book으로 출간되는것도 아닌만큼 편의성이 높지도 않습니다. 몇달에서 1년이상 지나서야 나올거라면 차라리 발품팔아서 대여점가죠.

    현행에서 E-book 2~3000원은 장르소설에 한정해서 분명히 비쌉니다. 대여점이 싼것도 맞지만, 어쨎든 경쟁상대가 1000원인데 자신은 2~3000원이라면 비싼것도 분명히 맞는겁니다. 영화보는데 2시간 8천원인데 소설책 1권에 2~3000원이면 싼거 아니냐 라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몇십만원주고 콘서트공연보는 사람도 있으니 그 사람은 수십만원에 책을 팔아도 비싸다 하면 안되겠죠? 경쟁상대는 타 컨텐츠가 아니라 동컨텐츠의 산업입니다. 2~3000원이 싸다 소리할려면 대여점부터 다 없애고 얘기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소림
    작성일
    11.11.02 11:00
    No. 3

    e-book 시장이 빨리 활성화 되어서 인터넷 대여점이 생겼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11.11.02 11:01
    No. 4

    아직 우리나라문화수준이 낮아서 그런거죠
    조금 더 잘 살고 잘 배우면 조금 많이 줄어 들겠죠
    텔레비전을 보니 프랑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면 경찰서에 바로 신고를
    하더군요....
    가난한 유학생이라서 몰라서 그랬다고 해도 절대 봐주지 안고 바로
    벌금 떨어지더군요...
    학생이 악보를 인터넷으로 받아서 컴퓨터로 출력하고 있는걸 본
    프랑스아줌마가 화를 열같이 내며 유학생을 바로 경찰서에다가
    신고를 하는 장면을 보았거든요...
    조금 더 잘 살고 조금 더 잘 배우면 이런일이 줄어들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인할라
    작성일
    11.11.02 11:11
    No. 5

    남의 사업인데, 대여점을 작가들 측 혹은 출판사측에서 임의로 닫아라 열어라 할수는 없겠지요.

    현재 상황이 그렇게 흘러갑니다만..
    좋은 작품 쓰는 작가들이 점차 온라인 유료 쪽으로 빠지고(e북, 유료연재 등등) 종이 출판사와 계약을 안하기 시작하면 될것입니다.

    그러면 종이 출판사는 결국 온라인 유료로 돈 못버는 작가들의 작품을 출판 할수밖에 없게 될테고...
    결국 대여점은 정말로 질 낮은 묻지마 출판 작품만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독자들의 선택입니다.
    인기 없는 작품, 혹은 양산형 책으로 간접 대여로 보거나..
    인정 받은 작품 온라인으로 구매 혹은 직접 대여로 보거나

    e북이나 유료연재가 현재 비싸다..는 것은
    유료연재나 e북 계열 업체가 늘어나면 조절되겠지요.
    종이 출판의 경우 최소 출판권수나 실제 물리적 소모비용때문에
    값 조절에 어려움이 있지만, e북계열은 또 다를테니 말입니다.

    괜히 제가 유료연재 부분 얘기를 꺼내서 한담이 토론장이 될까 염려 스럽습니다만..
    처음 글을 올린 의도 자체가...

    저 역시 주제로 부터 좀 변질 되었었고..
    곰곰곰 님의 반박 도 역시 주제와는 좀 어긋났네요.
    그래서 댓글 올렸습니다.

    유료연재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토론을 원하신다면 따로 토론장에
    글 올려주시면 의견을 나눌 용의는 있습니다.
    (오늘 연재분 아직 못 썼는데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서글픈구름
    작성일
    11.11.02 13:24
    No. 6

    E-book은 글쎄요?
    서로 밥그릇 싸움하기 바빠서 실제로 구매자는 찬밥신세 아니던가요 ??
    e-book로 나오면 사고 싶은 책도 꽤 많았었고
    지금도 없는것은 아니지만
    각기다른 플렛폼으로 이건 어느쪽을 사야할지 고민에..
    책이 안나오는게 태반이고...
    나온다고 해도 몇달은 기본... ...
    소비자를 노예취급하는 정책이 바뀌기 전까지는
    E-book은 성공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적수라
    작성일
    11.11.02 13:42
    No. 7

    저는 대여점 대신에 아예 이북으로 장르소설 내도 괜찮을 것이라고 보는데요..대여점에서 800원이나 1000원에 독자는 빌려보지만 대여점에서 구매하는 책값은 8000원이 안되죠? 8000원에서 작가에게 실제 가는 돈은 얼마일까요?? 출판사에게 가는 값 제외하고 작가는 권당 얼마를 받을까요?

    그런 거 생각하면 아예 대여점이라는 구조보다 이북의 구조가 작가에게 도움이 될 거라 보거든요..
    장르소설이 대여점의 구조가 일반적이니까 이걸 생산-도매-소매 라고 본다면 이북의 구조는 생산-소매 구조가 되니까
    생산 즉 작가에게 더 이득이 되잖아요??? 전 아예 이북시장이 활성화되었으면 좋겠어요...

    불펌의 문제 댓글가보면 난 외국사는데, 우리동네 대여점이 없다, 가도 소설을 못 본다...이런 얘기가 많은데 이북시장이 활성화되면 불펌을 이용하는 숫자도 줄어들거라 보구요

    가장 중요한 가격 문제가 있는데 전 권당 1600원 정도는 그냥 결재해서 보게 되더군요..2000원이 넘어가면 좀 꺼려져요..우선 이게 재미있으리란 보장이 없는데 2000원 주고 결재하긴 그렇더군요...

    위에서 대여 와 소유 이야기가 나왔는데 정말 괜찮은 장르소설 아니면 다시 안봐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4 만독존
    작성일
    11.11.02 14:49
    No. 8

    으리나라 소프트웨어 산업이 발달못한이유가 세계에서 손꼽히는 불법복제 때문인건 아시죠 불펌이나 불복이나 같다고 봐요..
    우리나라는 인지 상정이 너무 많아요 외국 처럼 선그을건 정확히 긋는게 낫지요 돈주고산 물건도 함부로 공유 못하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살신성의
    작성일
    11.11.02 16:20
    No. 9

    남의 것을 자기것처럼 이용하는 행위 무슨벌을 받아도 변호할 가치가 없읍니다. 법을 만들고 그걸 감시처벌하는 법조계가 잘못된 겁니다. 좀도둑은 아예 수사 자체도 안하고 좀도둑이라도 권력자가 끼면 100%잡아내는 .. 남의돈 꿀걱한 사람은 동정받고 그돈받을려고 각고의 노력을 하는 사람은 욕하는 세상.
    어떤 변명도 억지에 불과합니다. 남의것을 탐하지 안으면 됩니다. 모르고 그랬다는 것은 말도 안되고 경고를 하고 호소를하고 하다 안되니 법으로 하는겁니다 무슨 변명이 필요하고 동정이 필요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2 17:25
    No. 10

    대여 문화가 참 발달한 나라에 살아서 그런지, '대여'와 '소유'를 같은 선상 - 소비의 가치에 두고 쓰시는 분이 계시네요.

    애초에 '모든 물건'은 본래 '소유'의 개념 하에서 값어치가 주어지고 가치가 매겨집니다. '대여'는 그 가격에 애초부터 반영되지도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대여' 자체는 현 시점에서 '가치 없는 소비'일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11.02 22:29
    No. 11

    하지만 현실은 많은 소비자들이 대여점의 가격에 자신의 수요를 맞추고 있죠. 안그래요? 본문글이랑 핀트가 벗어난 리플 계속 달아서 글쓴분에게 죄송하긴한데.. 원래 상품의 생산이라는게 대여를 염두에 두지 않는게 맞지만 요즘 장르소설판이 그렇던가요? 이미 존재하는 대여라는 현상을 무시하고 가격책정할수도 없는 노릇이죠. 그런 의미에서 현재 많은 장르소설들의 경우에 소유와 대여가 현재 동급이라는겁니다. 제가 지금 말하는건 경제적으로 소비가 대여에 우월하다는 거나, 건강한 소비생활 그런걸 얘기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A or B의 선택에서 어떤 걸 선택하느냐의 문젭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백발귀로드
    작성일
    11.11.02 23:26
    No. 12

    대여라는게 책만이 아닌 여러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것 아닌가요?
    현실이 그래야 하기 때문에 자동차도 대여하고 낚싯대도 대여하고
    자전거 오토바이...등등 당연하게 여길정도인데 대여 자체를 나쁘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집도 땅도 대여하고 일하는 건물도 대여하죠.
    제가 봤을때는 대여가 문제가 아니라 작가의 이득금이 문제인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로드뱀피
    작성일
    11.11.02 23:31
    No. 13

    무슨 말이 오가던간에 피해자는 글쓴이고, 가해자는 불법 업로더 입니다. 하지만, e-book 시장은 합리적인 금액 책정과 맛뵈기 등 소비자를 배려한 시스템을 더 갖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각적 피로를 고려한 인체공학적 UI 설계등을 비롯해서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1.03 17:30
    No. 14

    대여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대여의 가치와 소유의 가치는 다르다는 이야기를 한 거죠. 대여가 가치가 없는 소비라는 말은, 그 소비 자체는 작가에게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대여에 맞춰져 글이 나온 것은 그래도 '대여점'은 '책'을 구입해주기 때문입니다. 구매 이외에는 작가와 출판사 자체에게 돌아가는 수입 구조가 없으니, 가장 큰 소비자의 집합이라 할 수 있는 대여점에 맞출 수 밖에 없는 겁니다.
    하지만 EBook으로 그 가장 큰 소비자 집합이라는 지위가 넘어간다면 과연 그때에도 '대여'에 맞춘 글을 쓰고 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늘눈물
    작성일
    11.11.08 11:05
    No. 15

    흐음 북큐브는 한정된 작가의 작품에 한해서 출판되고 있지 않나요?
    그리고 쓰신글을 보니 음악이 유통되는 경로와 소설책이 유통되는 경로가 같군요.
    묶어 올리든 개별로 올리든 그런문제는 기술적인 문제구요.
    음악은 하는데 장르는 못하는이유에 대한 설명이 부적절하네요.


    그리고 제 물음에 대한 답은 이미 아래 댓글에서 얻었습니다.
    대여점 타겟의 현 출판 관행으론 대여점이 반대하는 이북 출판이나 공유사이트와 유료제휴는 꿈꿀수 없는 상태라는걸 알았습니다.

    유통 경로가 판매가 아닌 대여로 형성 되어 문제가 된것이라는 분들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121145 요청 마초적인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7 Personacon 마존이 11.11.05 1,041 0
121144 홍보 [로맨스] 잘해줘봐야 +2 Lv.1 여승훈 11.11.05 966 0
121143 한담 역시나 대체 역사류는 턴포인트가 있는것 같습니다. +4 Lv.65 인할라 11.11.05 1,386 0
121142 한담 '쓰고싶은 글 다 써놓고 죽기'가 이뤄질 것 같아 ... +1 Lv.10 란필 11.11.05 1,460 0
121141 한담 소재와 유행은 기본을 갖추고 난 이후의 문제가 아... +7 Lv.10 광림 11.11.05 639 0
121140 공지 주사위 결승전 합니다!!! +11 Personacon 금강 11.11.05 1,671 0
121139 한담 어째 시간이 지나면서 까다로워지는..... +10 Lv.39 새우깡조아 11.11.05 1,611 0
121138 홍보 (정연/판타지) 르네상스 소개합니다. +6 Lv.65 인할라 11.11.05 675 0
121137 요청 작품 제목을 찾아주세요.. Lv.60 조필 11.11.05 547 0
121136 요청 문피아 연재작 판타지에서 이런 소재의 글이 있을... +4 Lv.1 [탈퇴계정] 11.11.05 1,394 0
121135 추천 포세트롤님의 "몬스터백과사전"추천합니다. +5 Lv.73 사막돌고래 11.11.05 1,454 0
121134 한담 후... 현실과 이상 사이가 힘이 드네요... +18 Lv.6 여비(魮) 11.11.04 1,777 0
121133 추천 이그니시스님의 "검은심장의마도사"추천합니다. +5 Lv.1 帥哥 11.11.04 2,508 0
121132 한담 패자망량화를 기다리시는 레드세인트 독자분들께 ... +5 Lv.7 롱찹스퐁델 11.11.04 1,216 0
121131 홍보 [정연/현대물] 가슴에 새겨진 시간이 줄어들면, 죽... +9 Lv.1 [탈퇴계정] 11.11.04 1,211 0
121130 요청 아독 쓰신 작가님 현황이 요즘 어떤가요? +5 Lv.1 에메란스 11.11.04 952 0
121129 요청 자신을 감춘 주인공 +15 Lv.65 트리스턴트 11.11.04 1,966 0
121128 한담 금요 기도...(한풀이) +14 Lv.66 松川 11.11.04 1,043 0
121127 홍보 정규연재 - 마문(魔門) 홍보합니다. +8 Lv.1 [탈퇴계정] 11.11.04 1,090 0
121126 요청 예전에 문피아 연재했던 작품인데 생각이 안납니다 +4 Lv.31 갓갓갓 11.11.04 1,504 0
121125 요청 예전에 연재 했던 것인데 제목이 생각나지 않네요.. +5 Lv.1 천자문 11.11.03 1,296 0
121124 홍보 (정규연재/ 판타지) 블랙스토리 홍보합니다! Lv.1 [탈퇴계정] 11.11.03 582 0
121123 요청 이런 소설있나요 ? +4 Lv.79 초류향아 11.11.03 841 0
121122 추천 [추천, 역검]이야 역검 정말 재밌네요! +18 Lv.66 서래귀검 11.11.03 2,546 0
121121 요청 기갑물 추천해주세요 +11 Personacon 윤재현 11.11.03 2,132 0
121120 추천 만상조님의 '바탈리온 사가' 추천합니다 +13 Lv.8 Shinjam 11.11.03 3,098 0
121119 요청 선호작 공개입니다! 추천 기다릴께요! +6 Lv.81 수협(手俠) 11.11.03 1,518 0
121118 추천 네크로드님의 '잊혀진 신의세계' 추천합니다. +12 Personacon [탈퇴계정] 11.11.03 2,173 0
121117 홍보 [자연/무협] 혼원기 混元記 를 홍보합니다. +4 Lv.24 절전인 11.11.03 843 0
121116 한담 참 신기하네요. +5 Lv.19 은깨비 11.11.03 1,763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