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취룡님의 위력을 알게 된 사람인데요 ㅋㅋ

좀 전에 취룡님의 위력을 알게된 양민인데요 ㅠㅠ

취룡님의 나사랑 기상곡이랑 또 다른 소설 머있나요??

나사 마지막꺼 보니깐 소야곡이라고 되있던데 ? ㅋㅋ 그건 머죠 ?

[Pnash]

조아라에 광시곡, 그리고 출간한 백기사와 강철의 기사들이 있습니다.

[evok]

아.. 근데 취룡님의 작품중에 머 봐야하는 순서가 있나요??

[박무광]

아직 순서는 그리 상관없읍니다. 다 개별적인 이야기라서(아직은요) 그냥 읽어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어요.

[아로나]

봐야하는 순서가 잇는건 아닙니다. 각각의 연대기가 관련이 잇긴 하지만 스토리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습니다. 가끔 같은 등장인물이 등장하는 정도랄까요.
뭐 로카누님은 어느 세상에나 쏘다니시지만 ㅋㅋㅋ

[cHk]

광시곡은 굳이 조아라 안가셔도 나이트 사가 한담이었나? 공지였나에 텍본으로 파일 올려놓으셨어요

[건곤무쌍]

그래도 글솜씨가 갈수록 발전해 가니, 전부 보실 거라면 시간 순서대로 보시는 게 낫지 싶어요. 처음부터 최근작을 보시면 예전 글은 부족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으니.
백기사(출판) - 광시곡(조아라) - 나이트사가 (문피아) - 기상곡 (문피아)

순서로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박격포]

ㄴ 나사와 기상곡 사이에 강철의 기사들이 있지않나요?

[ari]

백기사는..
취룡님께서 더 이상 책으로는 구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교보문고 전자책으로 구입했습니다.!

[ari]

광시곡 텍본은 나사 외전에 있던거 같은데..아닌가..<

[취룡]

에...
쓴 순서대로면,

광시곡 -> 백기사(주명곡) -> 나이트사가(진혼곡) -> 강철의 기사들(담시곡) -> 기상곡 이고,

연대기 내의 시간 순서대로라면,

기상곡 -> 광시곡 -> 백기사 -> 강철의 기사들 -> 나이트사가 입니다.

일단은 모두 독립된 이야기들입니다. 각각의 이야기들마다 제가 트리거들을 박아넣기는 하는데... 이건 나중에 연대기 다 보고 나서 다시 봐야 눈치 챌(...) 그런 것들이기 때문에 개별로 보실 때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나이트 사가를 기점으로 제 글 스타일이랄까 그런게 좀 많이 변해서(...) 나사 이후꺼는 다 재밌게 보셔도 그 이전작인 광시곡, 백기사는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광시곡은 태어나서 처음 쓴 글이라 그런게 좀 있고(...) 백기사는 제 흑역사(...)라 노코멘트

소야곡은 나이트 사가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대충 연대기 주인공들이 다 같이 모여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구만하고 다같이 파이트 하는 내용이라 생각하시면 될 겁니다. 아마 언젠가는(...) 쓸 것 같습니다.

백기사는 출판본이긴 한데... 이건 못 구합니다. 교보에서 이북을 팔기는 하더군요 ㄱ=;;

강철의 기사들은 최근에 출간, 완결 본 글이라 아직 구입이 가능합니다. 대여점...에도 없는 곳이 있는 곳보다 많아서 그렇지(...) 있는 곳은 있다더군요.

백기사고 강철의 기사들이고 스캔본은 없습니다. 스캔본이 돌 정도로 뜨지를 못해서(...=3=)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제르미스]

취룡님 파이팅 ! ^^ㅋ

[그라피아스]

초기작부터 읽으며 뭔가 달라지는 문체들을 보는 재미도 괜찮아요ㅋ
가즈나이트 시리즈를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에 읽으면
느껴지는 느낌과 비슷하달까...;;

[evok]

광시곡 텍본이 나이트사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좀 갈켜주세요 ㅠㅠ
못찾겠어요 ㅠㅠ

[머딕]

광시곡 텍본은 나이트 사가 공지사항이던가 거기 있었던것으로 기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