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인들이 내공을 바탕으로 힘을 키우며, 내공이 없으면 무인으로 인정되지 않는 시대에 살아가는 장천운. 그러나 그는 내공을 전혀 쌓을 수가 없다. 절망과 좌절속에서 어떻게든 방법을 찾으려 하지만 끝내 내공을 쌓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
그러나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했던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모든 기록을 뒤지는중 일점사의 무공을 발견하게 된다. 기연과도 같이 찾아온 일점사의 무공!
내공을 쌓을 수 없어도 좋다!
모든 것은 약점이 존재하고 약점이 존재하는 것은 부수지 못할 것이 없다.
단 한 점으로 세상을 부순다.
주인공이 노력에 노력을 거듭하는 무협소설입니다.
가문의 특성상 5살이후부터 여러 가지 책을 보고 가르침을 받으며 머리를 키워(?)갑니다. 무공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어려운 과정의 배움이라는 것이 바로 장가의 생각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그 좋은 머리를 제대로 써볼 틈도 없이 내공을 쌓을 수 없는 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버립니다. 수많은 무공 서적들이 거의 쓸모가 없게 되어버린 것이죠. 모든 무공이 내공을 바탕으로 사용하는 것이기에...
저의 무협은 정과사의 색깔이 뚜렷합니다.
정파연합은 힘이 크건 작건 의와협을 추구하기 위해 모인 곳입니다.
사파연합은 맹수의 무리와 같이 도태되는 녀석은 가차없이 버려지고 무리로 인정되면 보호를 받는 곳입니다. 물론 인간의 정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그런것들 보다 힘이 우선시 되는 세상이지요
그리고 아쉽게도 저는 관부를 등장시키지 않습니다. 뭐, 나라라는 것이 관이 있어야하는것이지만 저는 무림만을 그리고 싶어서...
여튼, 장천운과 함께 즐거운 여행을 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일점사 포탈 슝슝~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177
찬성: 
반대: 
Pasionar..
금강
체셔냐옹
연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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