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3 김도도
작성
11.10.06 16:28
조회
1,777

강철의 기사들은 이미 출판작입니다.

나이트 사가는 연재완결란에서 접하게 되었구요.

그간 문피아에서 정말 많은 글들을 읽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수업 중에 읽는 소설의 재미란...

잊을 수 없는 하나의 추억이 되었구요.

그때 그ㅤㄸㅒㅤ의 기분에 따라서 현대물을 읽을까, 판타지를 읽을까,,

여태껏 오랜 시간동안 많은 소설들을 접하면서 댓글과,,추천은,,

작가님들의 글의 흡입력 때문에 적지 못했다고 이렇게나마 변명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광대한 세계관, 한명 한명의 주인공들의 이야기,

거기에 얽힌 사연들과 그들의 성장 과정, 이러한 것들이 시너지효과로 인해서 이번에는 정말로 추천하고 싶었습니다.

마치 화산질풍검, 무당마검, 천잠비룡포 한백림 작가님의 글처럼 서로 서로 엮기고 얽힌 인연들의 이야기들을 볼때면 항상 감탄하고 "아.. 어떻게 이러한 세계관을 그리고 글을 적을 수 있는 거지?" 하며 놀라워 했습니다.

이 추천작들 또한 읽으면서 정말 감탄했습니다.

여태껏 읽었던 많은 소설들과는 달리 (다른작품들 또한 각각의 매력이 있듯이) 취 룡님의 소설의 세계관은 확연하게 이해하기 쉽고 또한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나이트 사가의 주인공인 시현의 이야기.

강철의 기사들의 주인공인 티르의 이야기.

기상곡과 백기사? 는 아직 읽지 못하여서 모르지만

그 또한 기대되는게 한시라도 빨리 읽고 싶어지네요.

글 쓴 적이 없던 터라 추천글이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읽어보시면 후회하지 않을 듯합니다^^

"나이트사가" ,"강철의 기사들" 을 적어주신 취 룡님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앞으로도 건필 부탁드려요^^


Comment ' 11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1.10.06 16:29
    No. 1

    나이트사가 추강
    근데 기상곡이 없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김도도
    작성일
    11.10.06 16:31
    No. 2

    광시곡 아니였던가요?? 기상곡이였네요 수정하겠습니다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cHk
    작성일
    11.10.06 16:50
    No. 3

    취룡님의 연대기 시리즈는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기 힘들죠ㅋ 저도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청청루
    작성일
    11.10.06 16:59
    No. 4

    잠시 묵혀두려했다가 어버어버버버버 흑흑 취룡님 죄송해요. 묵히려했던 내가 바보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해뜨고해뜸
    작성일
    11.10.06 17:08
    No. 5

    광시곡 읽었는데...백기사는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이는군요;;

    아주옛날에 서점에서 본듯한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6 애쉿
    작성일
    11.10.06 18:23
    No. 6

    백기사님은 취룡님께 흑역사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작은네모
    작성일
    11.10.06 19:10
    No. 7

    재밌다는 분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던데 저는 개인적으로 월야환담을 뛰어넘는 허세력에 시공이 오그라돋는줄 알았음. 강철은 좀 낫던데 나이트 사가는 정말 ( ..) '~니까. ~였으니까.' 이런식으로 문장의 표현이 계속 중복되는데 이게 임팩트 있는 장면에서 한두번 나오면 좋지만 작품 시작부터 끝까지 계~속 나와서 ㄱ-

    진각은 별로 안거슬리더군요. 많은 분들이 그게 거슬린다던데 저는 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르와인
    작성일
    11.10.06 20:52
    No. 8

    윗 분 말씀에 동의. 근데 점점 글이 나아지는 게 눈에 보여요. 기상곡에서는 더 좋더군요. 취룡님 작품 중 처음으로 계속 읽고 있는 글이에요. 다음 작품은 또 어떨지 기대되는 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티미.
    작성일
    11.10.06 23:07
    No. 9

    저는... 광시곡부터 읽어서...
    참고로 광시곡은 옆동네 조XX에서 연재 완결됬죠...
    후계자라는 필명으로요.ㅎ
    저는 ~니까. ~였으니까. 이것이 취룡님 나름의 필체라고 생각하고
    진각또한 좋아하는...ㅋㅋㅋ
    그리고 가장 중독성 있는 표현은 역시나 흐규흐규....ㅋㅋㅋㅋ
    흑역사라는 백기사도... 꼭 언젠가 보고싶습니다.ㅠㅠ

    취룡님 시리즈 추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1.10.06 23:50
    No. 10

    추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1.10.07 02:06
    No. 11

    취룡님의 글은 한번 빠져들면 헤어나올수없는 마력을 지니고 있죠 게다가 필력도 처녀작부터 점점 발전하는 것이 확연이 느껴질정도입니다.
    맛깔나게 쓰는 필력과 특히 박진감 넘치고 웅장한 전투신은 정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개성적인 캐릭터들이 정말 많고 전쟁이나 전투씬의 이미지가 머리속에 확실하게 그려지기에 장편의 애니매이션을 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말이죠,약간 매니아 틱한(요즘 독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그렇지만도 않지만) 설정과 내용전개가 장점이자 약간의? 단점인데 제생각엔 이런 설정과 전개가 이분의 만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본듯한 설정과는 달리 취룡님의 작품을 보고 있으면 다른 수많은 장르소설들과 뭔가 비슷한것 같기도 하면서 자신만의 방대하로 탄탄한 세계관을 확실하게 가지고 계셔서 이런것들이 정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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