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25 탁월한바보
작성
11.10.12 02:05
조회
2,545

음냐, 졸리네요.

자기 전에 글 하나 올리는데, 선작 수 하락을 보고

잠시 멍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급히 외쳤죠!

Attached Image

= 니트로 박사! 사정을 설명해 보실까!

흐흐흑!

4부작으로 된 스토리라고 공지를 올렸더니 하루만에

선작 수 15 하락.. 따욱스!

그것만 아니었으면 선작 수 400을 찍는 건데...

그저 마음속으로 울고 또 울어서 웁니다.

장편소설도 독자 취향을 탄다는 현실을 다시 한 번 깨닫네요.

아, 근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 자긴 자야겠는데...


Comment ' 16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2 02:27
    No. 1

    저 같은 경우는 매 화마다 독자분들의 반응이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ㅡ.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창조적변화
    작성일
    11.10.12 02:32
    No. 2

    선작하나 조회수 하나에 울고 웃는다는...
    사람의 욕심은 역시나 한도 끝도 없는듯...
    근데, 대화방에 없으시네요. 주무시러 가셨나...
    이거 어케 하는지 알았던거 같은데 기억이 나지를 않네요...
    그나저나 4부작이라...방대하군요. 끝까지 화이팅하세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줄또레또
    작성일
    11.10.12 03:07
    No. 3

    순수하게 독자의 입장에서의 얘기한다면..

    취향의 탓도 있겠으나 4부작을 따라갈 자신이 없다거나..

    4부작 가기 전에 연중이 될 가능성이 높다거나...

    사실 지금까지 읽던 소설중에 인터넷 연재로 3부작이상 완결은 본적이 없는 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10.12 05:28
    No. 4

    현재(Present)에 집중하십시오. 독자분들이 글의 집중력이 흩어질 것 같다는 예감을 하신 겁니다. 독자는 글 앞에 서는 순간 지능 +200의 버프와 눈치 100단의 기술을 습득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싱싱촌
    작성일
    11.10.12 07:07
    No. 5

    그렇게 스케일을 방대하게 짜면

    책 몇질 씩 낸 작가 아니면 99% 실패 혹은 연중하거든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취룡
    작성일
    11.10.12 07:22
    No. 6

    괜찮아요. 전 11 부작 쓰고 있는걸요. 11개 중에 5 개 썼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스크림
    작성일
    11.10.12 08:21
    No. 7

    인터넷연재로 나오는 소설중에 3부작 이상가는경우가 거의 없다보니......
    대부분 중간에 미완으로 남아버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極限光
    작성일
    11.10.12 11:15
    No. 8

    취룡님// 취룡님은 예외입니다.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도그마
    작성일
    11.10.12 13:21
    No. 9

    분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환영을 받는 글들이 있는 반면에 분량이 많은데도 갈수록 선작과 댓글이 줄어드는 글이 있기 마련이죠.

    재미있게 잘 쓰면야 분량이 많건 적건 문제겠습니까만은...
    그게 자기 맘대로 되면 다 인기작가겠죠.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1 시레
    작성일
    11.10.12 15:02
    No. 10

    취룡님은 11부작 다 쓰실 것 같아요... 예외 인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혈청
    작성일
    11.10.12 17:12
    No. 11

    바보는탁월님.. 아델의 십자가는 언제 부활하나요..?

    소식이 없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transistor
    작성일
    11.10.12 20:52
    No. 12

    계획이 말만 거창하고 끝까지 쓰는 작가가 드문 게 현실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은하계
    작성일
    11.10.12 21:13
    No. 13

    글쎄요,,, 저는 동방존자님의 이소파한을 열독하는데요
    작가님 말씀이 30권, 혹은 10년을 쓰시겠다하는데도
    오히려 독자가, 아니 히트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요
    아마 작가님이 확실하게 꾸려갈 것이라고 느낀다면
    돌아오겠죠. 그리고 긴 호흡이라서 묵혀두려는 분도 있을수 있고,
    만약 젊은 분들이 보기에 좋은 종류라면 다소 격하더라도
    엑기스만을 보고 싶어할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맛있는새우
    작성일
    11.10.12 21:39
    No. 14

    전 장편이면 장편일수록 좋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소설필독중
    작성일
    11.10.12 23:08
    No. 15

    취룡님 언능 다음꺼~
    나이트사가는 잘봣구요!

    광시곡은 제 조xx에서 선작해놓고..
    보지를 않는..ㄷㄷ
    취향과 거리가 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드왑3
    작성일
    11.10.13 02:16
    No. 16

    11부작에서 빵터짐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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