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께 여쭤봅니다.
댓글은 그 글과 작가에 대한 관심의표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종종 댓글로 작가에게 관심을 표현해달라고 요청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가지의 댓글이 달리고 그 수가 기십이 넘어가게 되면 댓글에 많은작가님들께선 감사하시며, 더좋은 글로 보답하려 하십니다.
그런데 의문은 여기서 생깁니다. 내가 댓글에 대한 반응을 보고 싶어하는게 대다수 사람의 공통된 감정이란거죠! 그럼 내가쓰는 댓글에 대해 작가님 들은답해주시나요? 글 전체의 시놉시스를 바꾸라던지, 너무 과한 스포일러성 문의라던지, 글을 쓰는데있어 방해가되지 않는 선에서의 댓글과 그에 대한 답글들 이런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수십개씩 되는 댓글에 일일히 답을 못하는거면 어쩔 수 없지만 양방향 소통이 되는 글이 넘치는 문피아가 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여쭤봅니다. 작가님들 작가와 글에 대한 관심을 요구하는만큼 독자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가요?
P.S핸드폰 으로 쓰려니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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