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문피아에서 호러소설을 보았는데요
생각나서 다시보려고 하는데 안보이네요 ㅠㅠ
작가님 이름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용은 확실히 기억해요
추천글도 썼었는데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네요...
주인공은 어느날 아파트 베란다에서 자살한 여학생의 시체를 보게된다. 찌그러진 그녀의 시신을 보고 동정심을 느낀 그는 가볍게 여기고 갈길을 갔다. 그리고 그날 밤부터 잠이들면 귀신이 꿈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결국 나날이 심해져가는 귀신의 공포에 사건의 원인을 찾아 어느 절로 가보지만 거기서도 손 쓸 방도가 없다고 하여 돌려보내진 그는 결국 귀신을 이기지 못하고 자신도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귀신이된다.
이런 내용인데요 기억하시는 분 있으실까요??
정말 다시 보고싶은데 ㅠㅠ 작품 제목이나 작가님 이름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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