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검환정록의 직하인님.
부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독자가 10만원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분이 문피아로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더운 여름.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직하인님 축하드리고,
문피아 운영진들을 대신해서 저 또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직하인님은 제게 은행계좌를 보내주세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고검환정록의 직하인님.
부디 이름을 밝히지 말아달라는 독자가 10만원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같은 분이 문피아로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더운 여름.
정말 고마운 분입니다.
직하인님 축하드리고,
문피아 운영진들을 대신해서 저 또한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직하인님은 제게 은행계좌를 보내주세요...
[알림] 다시 후원금이 들어왔습니다.
제목을 보고 오늘은 또 어느 작가분이 기분 좋은 선물을 받으셨나? 하고 클릭을 했습니다.
제 필명과 글 제목이 맨 위에 떠 있는 걸 보고........
멍~ 해졌군요.
아무런 생각도 나지 않습니다.
마치 복권1등을 한 것 같기도 하고, 누군가가 친근하게 제 어깨를 두드리는 것 같습니다.
그저 함께 즐기려고 쓴 무협소설.... 이런 일이 생기다니요.
인생은 참으로 오묘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열심히 좋은 글 잘 쓰라는 말씀으로 알아듣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정말...................마음이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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