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
11.07.28 21:58
조회
2,950

제가 쓴 표현이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원래 문피아에서 작가분들 글만 보고 한담에는 거의 글을 올리지 않다가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몇 글자적습니다

언제부터 특정한 독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작가분들이 글을 써야하는 위치에 오게 된건가요?

댓글들을 보면 이부분은 이래선 안된다 나는 이런 것을 싫어한다 등 수정을 요구하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너무 앞뒤가 안 맞거나 글의 내용이 이상하다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직 글이 완결이 된 것도 아닌 상태에서 복선이 깔린 스토리에 대해서 왈가왈부를 하는 것을 보면서 글을 보는 입장인 저도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댓글이 달린 것을 보면서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니가 써봐라


Comment ' 110

  • 작성자
    Lv.12 해돌이형
    작성일
    11.07.28 22:02
    No. 1

    마지막 말 때문에 비난을 들으실 듯,, 순화된 표현이라면 좋았겠지만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04
    No. 2

    해돌이형님//
    제가 욕을 한다고 해서 한담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정한 인물을 지정해서 글을 썼다면 그 사람들에게 욕을 한 것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허실허실
    작성일
    11.07.28 22:07
    No. 3

    자기 의견을 말할수는 있겠지만 그게 강요 요구식으로 되어서는 안되겠죠..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2 해돌이형
    작성일
    11.07.28 22:08
    No. 4

    켄시로우//
    그렇긴해용 ;ㅁ;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대해적
    작성일
    11.07.28 22:10
    No. 5

    켄시로우님, 엄밀하게 말하면 그런 독자를 대상으로 한 글이라면, 연재 한담란에 올릴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그 독자에게 쪽지를 보내서 계몽? 할 일이죠. 연재 한담란을 보는 대부분의 독자가 그와 상관이 없더라도, 마지막 줄을 보면 살짝 눈살 찌푸려지는 건 피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15
    No. 6

    대해적님//
    그런 독자를 대상으로 하긴 했지만 연재작과 관련이 있어 한담에 올렸습니다
    제가 그 분에게 대 놓고 쪽지로 그런 말을 써놓는다면 그 분은 수긍하기 보다 반발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제 3자에게 하는 형식으로 써 놓은 겁니다
    이 글을 보고 찔리신 분이 있다면 앞으로는 그렇게 댓글을 달진 않으실까 하는 마음으로 쓴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1.07.28 22:18
    No. 7

    혹시 얼마전 글 올린 반고님 이야기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19
    No. 8

    허실허실님//
    저도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도를 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썼습니다 표현이 격할 수 있지만 강조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7.28 22:21
    No. 9

    저도 상당히 많이 지적을 했고 뭐라고 말을 하는 독자인대
    암튼 의도가 좋든 나쁘든 정도를 넘고 관섭이 심하다면
    확실히 문제죠 저도 상당히 문제된다는 점은 콕 집어서
    지적하고요 제가 상당히 이상하거나 이건좀 아닌거같은대
    하는 부분을 보면 상당한 사람들이 공감하고 댓글도 달고
    그러시더군요 "주인공이 꼭 이런식으로 했어야했나요?"
    이렇게 말을 걸던가 "이거 너무 생뚱맞네 저거좀 이상한거
    같은대요?" 엉뚱한 타이밍에 기연이 일어나던가
    어이없는 시기에 갑자기 깨달음얻어 강해진다던가
    비상식적인 흐름을 지적하고는 하죠 또는 사람으로서
    이해가 안가는 감정복선도 지적하고요 하지만
    지적하는대 내용흐름에 참견하거나 "이건 이런이런식으로
    진행해야지"라던가 "그걸 그렇게하면 어떻게"하면서
    너무 참견하면 문제겠죠 하지만 어느정도에 참견은 중요하다
    봅니다 만약 소설을 잃고 문제가 있는대도 지적안하고 방관만
    하는것도 문제라고 보는대요 암튼 좋은글이였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21
    No. 10

    남채화님//
    제가 보고 있는 선호작들에서 이런 댓글들이 나오고 있어서 자중하자는 의미로 썼습니다 꼭 반고님 이야기를 특정해서 글을 쓴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남채화
    작성일
    11.07.28 22:25
    No. 11

    그렇군요
    반고님 건이라면 확실히 일전불사님이 과민반응하셨다고 생각하는 터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라샤르
    작성일
    11.07.28 22:25
    No. 12

    그런 댓글에 휘둘리는 글쓴이도 있으니까요...기본적으로 글쓴이는 이런 댓글에 일일이 반응하면 안됩니다. 그런 댓글쓰는 독자가 있다는 것도 문제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26
    No. 13

    작전명테러님//
    어느 정도의 참견이나 간섭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작가님의 의도가 담겨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내 기준에 맞지 않다고 해서 틀린 것이 아닙니다
    다른 것 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3 테메르
    작성일
    11.07.28 22:27
    No. 14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27
    No. 15

    남채화님//
    그 부분이라면 제 생각에는 두 분께서 서로 말씀하시는 주제에 살짝 어긋났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이라는 일방적인 표현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들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29
    No. 16

    라샤르님//
    제가 보는 작가분들은 독자님들의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셔서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을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애병막도
    작성일
    11.07.28 22:33
    No. 17

    글쓴분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타사이트에서 문피아로 온 작가분 중
    일부 독자의 그런 지적질과 스토킹?쪽지로 문피아에서
    연재 접으신분도 봤는데요. 그런 행위가 너무 심하면 민폐라 생각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스위스용병
    작성일
    11.07.28 22:37
    No. 18

    맞는 말을 하더라도 그 방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더 순화해서 쓰시거나 다른 방식으로 쓰신다면 이렇게 쓸데없이 기분상한 사람들의 댓글을 받을 필요는 없으실 것 같네요. 저도 가끔씩 감놔라 배놔라 식의 댓글을 보면 기분이 확 나빠지긴 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본다고 해서 그런 식의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내가 잘못했구나! 앞으로는 조심해야지..'라고 생각할 것 같지는 않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2:40
    No. 19

    스위스용병님//
    그 점도 생각해봤지만 사람은 자신에게 직접 오는 말보다 제3자를 통해서 듣는 말에 좀 더 반발된 감정이 없이 듣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방식을 택하여 좀 더 격한 표현으로 인해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게끔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자시계
    작성일
    11.07.28 22:54
    No. 20

    이것참
    '양해바랍니다.' 가 사죄부는 아닙니다. 이건
    '나 지금부터 욕할거야' 라는것과 다를바 없어요.
    뉴스에나온 그 살인마가
    '하느님아버지 오늘 죄를 저지를 요량입니다. 저의 죄를 사해주세요.'
    라고 샐행에 옮기는 것과 뭐가 다르죠? 죄의 경량?
    글쓴이님께서 그런 댓글을 보고 기분 나쁘셨듯이
    저도 이런글을 보고 기분이 나빠요. 그럼 이일을 또 제가 한담에다
    올려 공론화 해야할까요?


    이 건 아 닌 것 같 습 니 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00
    No. 21

    진자시계님//
    제가 답변을 다 올린 상태에서 글을 보시고 올린 댓글이라 생각하고 쓰겠습니다 제가 어떤 표현을 써서 기분이 나쁘신 걸까요? 양해바랍니다는 다른분들이 의도하지 않은 표현을 보시기전에 안내의 표시로 수정해서 쓴겁니다 지금 기분 나쁜 것으로 똑같이 보시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만 무슨 의도를 가지고 쓰셨는지 궁금합니다 제 글이 기분이 나쁘셨다면 저도 진자시계님의댓글의 뉘앙스가 기분이 나쁘다고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의미 파악이 안되신 순전히 말의 토시만 보고 말씀하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7.28 23:01
    No. 22

    똥을 싸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1.07.28 23:03
    No. 23

    글쎄요... 굳이 이상할 것도 없는 부분에 괜히 시비를 걸며 스토리가 이상하다라는 건 저도 좋아하진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말이 안 되는 스토리에서 독자가 이건 이렇게 고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달아주는 경우에는 문제될게 없지 않나요.
    그런 식의 댓글에 휘둘리는 글쟁이도 좋지 않지만,
    그런 식의 댓글을 완전히 무시하는 글쟁이도 그리 좋지는 않죠.

    뭐... 전 댓글의 의견도 고려를 좀 해보면서 글을 쓰는 게 낳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06
    No. 24

    무저울님//
    글쟁이가 문제가 아니라 도가 넘은 댓글이 문제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7.28 23:16
    No. 25

    켄시로우님 도대체 무슨대답을 원하십니까 님은 그전
    답문만있지 결론은 없으시잖아요 그냥 터넣고
    이런식으로 대답하시지 그러셨어요 글쓴이의
    이야기 흐름을 방해하는 발언은 자제하자던가
    아니면 아예 지적을 하지말자 아니면 어느정도의
    선을 넘지말자 등 글의 의도를 적은건 좋은나
    도통 그것을 적고 해결법은 하나도 없고 무슨 토론
    하자는건지 토론을 하자고 적은거면 님이 원하는
    해답은 뭔지 궁금하군요 또 이렇게 길이어지다
    삭제될가 무섭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무저울
    작성일
    11.07.28 23:19
    No. 26

    뭐... 그렇다면 문제겠지요.
    물론 댓글이 타당하지 않을 때만 그렇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22
    No. 27

    작전명테러님//
    쪽지 보냈습니다 불 필요한 언쟁은 댓글로 남기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흙퍼먹
    작성일
    11.07.28 23:31
    No. 28

    음..

    연재를 한다는 것은

    내 블로그가 아닌 연재 사이트에 글을 올린다는 것은

    비판도 수용 하겠다는 의지 입니다.

    비난은 수용못해도 건전한 비판은 수용하지 않을꺼면


    일기장에 쓰면 되지요.. 독자 의도 대로 쓰지 않는 다고 비판 한다면

    독자가 잘못입니다.

    제가 어떤 글을 이건 진짜 술먹구 쓴글이다. 술 사먹을려고 출판하냐?

    라구 앞뒤도 없이 비난 하는거와 다른바가 없는군요...

    니가 써봐라.. 한번 더 생각 해보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33
    No. 29

    딴죽걸이님//
    도가 넘은 댓글을 말씀드린 겁니다
    댓글을 흑백논리로 적용하고 안하고가 아닙니다
    제가 사용한 표현이 부적절한 것은 인정 하지만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자시계
    작성일
    11.07.28 23:34
    No. 30

    제 삼자가 꼭 봐야한다고 생각하셔서 쓰신 거잖습니까?
    아닌가요? 짚고 넘어갑시다.

    광고를 보면 그 제품이 필요한 고객 말고도 잠재적 고객,
    불특정 다수가 본다는 가정하에 프로그램을 짭니다.
    그래서 불특정 시청자에게 이팩트를 남길수 있도록 노력 하지요.


    글쓴이 님께서는 그런 면에서 성공하셨습니다.
    이글을본 불특정 다수의 기분을 다운 시켰으니까요. 댓글을보니
    불 지피시기 싫으셔서 다들 우회 하신것같은데
    댓글 분위기들이 다들 안좋네요.

    뉘앙수 니앙스 자꾸 그러시는데
    그 뉘앙수 제삼자가 왜 봐야합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39
    No. 31

    진자시계님//

    불필요한 언쟁이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뉘앙스에 대해서 언급하자면 그 댓글은 누구에게 쓰셨습니까?
    저에게 쓰신것 아닙니까?
    저는 불특정 다수에게 글을 쓴 것이 아니라고 이미 적어놓았습니다
    헌데 글도 제대로 보지 않으시고 꼬투리만 잡으시는 것이 눈에 보입니다
    아니시면 직접 그런 행동을 하셨기에 찔리셔서 하시는 행동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부탁드립니다만 의도 파악 후에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7.28 23:43
    No. 32

    아 진짜 화가나는 글이군요 이건 무슨 사람들 기분잡치는건가요?
    사람들끼리 언쟁시켜서 싸움일으킬려는 의도인가요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결론이 나쁘다면 그건 나쁜게 아닌가요
    계속 이렇게 돌려먹기로 나와서 서로 사람감정만 나빠지고
    결론은 하나도 안나오고 지금 이글 올리신 글쓴이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올리신겁니다 사람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고 언쟁하길 바라신겁니까? 이런 이유없는 논쟁그만하죠
    맨날 이렇게 치고박고 싸우다 글삭되고
    그리고 모든사람들이 다 공감가는 글이기도 하고
    가장 쉬운답도 압니다 그저 배려하면서 글올리자는 거잖아요
    그러지만 몇몇 독자들이 심한글을 올리기도하죠
    하지만 그런사람들이 영영 없어지는것도 아니고 글쓴이가
    괴로운걸 모르는사람도 없을겁니다 이런 의미없는글은
    다시는 보기싫어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자시계
    작성일
    11.07.28 23:46
    No. 33

    잠시만요. 여기 혼자있고싶어요 다들 나가주세요 버젼입니까?
    이곳은 한담 이잖아요.
    저 그냥 들어왔다가 반말로
    '니가 써봐라'
    란글 봤어요.
    글쓴이의 의도가 뭐든간에 의도하신 분들만 보는
    공간이 아니에요.
    그렇다면 불특정다수란말이 여기에 왜 합당한게 안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47
    No. 34

    작전명테러님//
    그저 테러님 기분이 안좋으시다고 나쁜 글이 되어버렸네요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글을 올려주십시요
    이 글이 어디서부터 시작이 되었는지 왜 시작이 되었는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49
    No. 35

    진자시계님//
    어디서부터 글을 보셨길래 앞뒤 다 짤라먹고 말씀 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제게 댓글을 쓰신 것이 불특정다수에게 하신 것이라면 저는 할말이 없네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디선가 바보라고 부릅니다
    헌데 저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정도면 의미 파악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7.28 23:51
    No. 36

    어디선가 바보라고 부릅니다 헌데 저는 바보가 아닙니다
    이건 무슨 비유가 이상한거같군요 먼저 제가 말씀드리죠
    모두가 보는 공지에 글이올려져있습니다 거기에 불특정
    다수들이 보는곳이죠 거기에 니가 써봐라 라고 적혀있습니다
    그것이 정말로 어디선가가 될가요?
    모두가 보는글에 저렇게 적은게 분명히 보는사람으로서는
    불쾌해질수밖에 없겠죠 님이 설명한 예제는 완전
    빗겨간거같네요 길을 지나가는대 바보야 라고 누가부릅니다
    그런대 저는 바보가 아니니 그냥 지나갑니다 이게무슨
    말도안돼는 뚱딴지같은 비윱니까 비유하실려면 재대로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갈나개비
    작성일
    11.07.28 23:55
    No. 37

    모든 독자가 작가에게 감 내놔라 떡 내놔라 하지는 않습니다.
    이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 정도로 이해하면 그만인 글이 더 많습니다.
    TV드라마에 누구는 죽일 X이네 살릴 X이네 한다고 드라마작가들이 모두 받아들이지는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누구나 볼 수 있는 한담으로 올리신 글에 특정부류를 지칭할 뿐이라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말을 쓰셨는데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욕설을 하면서 당신보고 한건 아니니 신경끄라고 한다면 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실 것인가요?

    의도는 잘 알겠지만 글에 대한 몰입과 애정으로 녹일 수도 있는 부분을 그다지 기분 좋지 않은 글로 툭 던져 놓으시면 논란을 일으키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이런 식의 글이라면 게시판 이동이나 삭제를 당하실 수도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56
    No. 38

    작전명테러님//

    이 댓글이 테러님에게 드리는 마지막 댓글이 될것 같습니다

    비유라는 것이 100%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아신다면
    이런 글을 적진 않으시겠죠
    아니라면 그냥 반발하시려고 적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작가님들이 쓰신 글에도 의도가 있는 것 처럼
    제가 쓴 글에도 의도가 있다고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

    그점을 유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쪽지로 하시다가 왜 굳이 댓글로 넘어오시는지 궁금합니다
    분쟁으로 인한 삭제가 무섭다고 하셔서 쪽지로 바꾼건데
    다시 댓글로 오셔서 꼬투리 잡으시면 글내용의 반박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반발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8 23:57
    No. 39

    갈나개비님//
    맨 밑의 댓글만 보시고 말씀하신 거라면 할말이 없지만
    도가 지나친 댓글이 주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작전명테러
    작성일
    11.07.29 00:02
    No. 40

    님이랑 쪽지로 말할 가치가없다고 생각해서 여기로 옴긴거고
    더이상 분란일어나기전에 삭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님이 쪽지로 분명히 저한테 이러셨죠
    저한테 보여줄려고 적은글이다? 이거 뭐죠 솔직히
    제가 작가들에게 심한말을 한적도 있었고 그때
    제가 죄송하다고 사과까지 드린적이 한번 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가입한지도 별로안됐고요
    하지만 님이 저한테 보낸쪽지는 그저 저보고 너는
    말할 가치도없으니 아닥해라는 느낌을 주더군요
    상당히 기분이 상하더군요 그래서 님이랑 말안섞을려고
    하는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03
    No. 41

    딱히 토시만 잡고 늘어지실거라면 쪽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격한 표현보다는 의도가 중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적었는데

    표현에 걸고 넘어지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의도에 걸고 넘어지시다가 표현으로 갈아타신 분도 계시긴 하시지만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쓸모 없는 언쟁은 피해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07.29 00:08
    No. 42

    오호.. 이글도 삭제 행의 스멜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진자시계
    작성일
    11.07.29 00:08
    No. 43

    저는 성인이고 어느정도 교육을 받은 인간으로서
    켄시로우님의 의도를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마찬가지의 이유로 제 의도를 아시리라 믿습니다.

    이건 가치관의 차이로 평행선상을 달릴것같은 문제입니다.
    서로의 의도를 알기때문에 더욱 그렇지요.
    서로에게 입장차라는것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하고 관두지요.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그 댓글이 신경에 거슬린건 알겠습니다.
    근데 그 댓글을 경고하려고 쓴 글이 다른사람의 기분을 해친다면
    이게바로 본말전도가 아니고 뭐겠습니까?

    이건 술집에서 고성방가하는 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대로변에서 고성방가 하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7.29 00:16
    No. 44

    의도가 어쨎든 니가써봐라 이것만으로도 그냥 똥을 싼 글이 되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7.29 00:19
    No. 45

    저한테 댓글 삭제하라고 쪽지 보내셨던데, 모니터링 빠르시군요. 이것도 보겠죠? 님글부터 삭제하세요. 아주 기분나쁘네요 이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07.29 00:20
    No. 46

    요즘 수호성님들 많이 들어오시군요.
    템페15강 풀셋 차시구 도발 균갑 발동...
    균갑 끈날때까진 무적인가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제르미스
    작성일
    11.07.29 00:22
    No. 47

    도발 > 도발의맹타 > 방패찍기 > 균형의갑옷 >
    포획 > 도발의포효 > 연담지기님 등장 > 삭제크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리노아
    작성일
    11.07.29 00:22
    No. 48

    의도야 어찌됐든 이것도 싸지른 글이네요.

    글쓴이가 말하는 도는 넘는 댓글과 별 다를바 없는..

    도는 넘는 표현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23
    No. 49

    진자시계님//

    말씀을 제대로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댓글이 신경에 거슬린다와 다른사람의 기분을 해친다가 같은 의미로 쓰신겁니까?

    본말전도라 함은 제가 해야될 말 같습니다

    단순히 토시하나만 보시고 말씀하신다면 제가 글을 쓴 의도는 어디서 날라갔습니까?

    누누이 말씀드립니다만 토시 가지고 왈가왈부 하실거라면 더이상 답변은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24
    No. 50

    리노아님//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어쩔수 없겠습니다만

    제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7.29 00:25
    No. 51

    자기가 한 말이 얼마나 다른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지는 모르고 "그건 사소한거니 내 의도만 봐다라" 라니 비웃음만 나오는군요. 자기가 하는 '기분나쁜말'은 사소한거니 넘어가야 되고 남들이 하는 잘못은 이렇게 동네방네 기분나쁜말 적으면서 떠들어대도 괜찮습니까? 그리고 왜 쪽지로 계속 보냅니까?리플에 직접 적으세요. 쪽지 열기도 짜증나네요. 건설적인 쪽지도 아니고 맞춤법 맞추라는 쪽지라니, 띄어쓰기 뭐 틀렸는지 다 지적해드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26
    No. 52

    곰곰곰님//

    후에 불 필요한 언쟁에 끼어 들기는 삼가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갈나개비
    작성일
    11.07.29 00:26
    No. 53

    켄시로우//
    어째서 "맨밑의 댓글만 보시고 말씀하신 거"라 생각하시는지는 모르지만 도가 지나친 댓글의 기준이 무엇인지요?
    님의 말씀이 "아"와 "어"가 다르다는 것에만 주의하셨어도 몇몇 분들이 기분나빠하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것처럼 지나친 것으로 보이는 댓글도 상황과 작가의 기분상태에 따라 받아들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댓글이 비판적이거나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독자의 글이라면 나쁜 것입니까? 작가나 글에 대한 관심도가 없는 사람보다는 훨씬 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박태환이 수영200m에서 4등으로 매달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이런 저런 감정 표현을 할 수도 있지요. 그 것 밖에 못하냐고, 내가 해도 그 것보다 잘하겠다라는 등의 나쁜 말도 하겠지요.
    니가 수영해봐라...맞습니다. 그만큼의 노력한 자에게 칭찬은 못해 줄 망정, 아마추어 수준이면서 주제에 무슨 그런 소릴 하냐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수영선수에게 뭐라고 말 한 마디 하려면 그 사람 수준의 수영을 꼭 해야합니까?
    작가는 독자의 관심과 비판을 먹고 삽니다. 작가가 아니면 입도 벙긋하면 안되나요? 그런 침묵이 작가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요?

    작가가 신념을 가지고 글을 끝까지 써나가는데 있어서 여러 독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내가 싫어하니까 바꿔라"는 문제지만 "~부분은 이상합니다."라거나 "~부분은 이런 것이 낫지 않을까요?"라는 의견까지 싸잡을 필요가 있을까요? 작가가 취하든지 버리든지 그건 작가맘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리노아
    작성일
    11.07.29 00:31
    No. 54

    별로 생각을 바꾸시라고 적은 댓글은 아닙니다만,


    한마디만 더 드리자면

    글쓴이가 본문에서 지적하시던 "도를 넘은 댓글을 달던 사람들"
    과 글쓴이와의 수준이 그다지 차이나 보이진 않네요.

    댓글을 대충 읽어보니 남에게 강요만 하지 자기 자신의 잘못은 전혀 받아들일 생각은 없는듯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31
    No. 55

    갈나개비님//

    제가 본 댓글을 소개해드린다면 좋겠지만
    또 다른 분쟁의 이유가 될 것 같아 말씀은 드리지않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것은 내가 싫어하니까 바꿔라 라는 댓글입니다
    그 부분도 작가분께서 수용하냐 안하냐의 차이일수도 있겠지만
    일단 윗 부분 같은 내용은 아예 근절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수준이 되어야 상대를 할 수 있다라는 말은
    어떤 분께서 올리신 인식의 차이로 설명 드릴 수 있겠네요
    장르 문학을 소비자의 개념을 생각하지
    공급자의 개념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일어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핸드폰이 안좋다고 항의해서 조립하거나 수리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7.29 00:31
    No. 56

    지금 댁이 말하고 있는게 뭔지 알아요? 잘못은 해놓고 자기가 잘못해놓은건 '불필요한 언쟁, 소모적인 언쟁, 사소한일' 로 넘어간다는거죠. 남들이 다 뭐라하면 왜 그러는지 3초라도 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님이 작가님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댓글보고 기분상한것 이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님의 그 자칭 '사소한 일'로 기분이 나쁘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이미 그건 사소한 일이 아닌 겁니다. 남들이 뭐라하면 제발 왜 그런지 딱 3초만 생각해봐요. 얘들 왜이래?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요 좀. 이런 분들 한두분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답답하네요 정말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34
    No. 57

    리노아님//

    음 이정도로 해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지는 않았습니다만
    양해바랍니다라고 적었습니다
    헌데 너무 감정이 상하게끔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계셔서
    대응하다보니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꼴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도가 지나치다라는 기준이 모호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제 표현이 도가 지나치지않았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격한 표현이라는 말을 썼고 좀 더 인식시키기 위해서 했던 행동입니다

    따로 수정은 하진 않겠지만 그 표현에 대해서 너그러이 양해를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11.07.29 00:37
    No. 58

    "니가 써봐라" 가 아니라 "그런 댓글을 단 본인들보고 써보라고 하고 싶네요."

    라고만 했어도 이렇게 과열되었을까요...
    저는 사실 이 글이 별로 기분나쁘지않습니다만, 다른분들이 지적하시는걸보면 언짢은 표현에 대한 지적인데요. 저 표현만 고치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07.29 00:38
    No. 59

    점점 글의 방향이 며칠전 제가 썼던 '현시대의 독자들이 무섭습니다.' 의 방향으로 진행되는 듯...... -_-;; 그럴꺼면 그 때 좀 지원사격 해주시징~~ 하고 징징 거려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38
    No. 60

    곰곰곰님//

    지금 제가 말하고자 했던 것은 주제였지
    그에 대해서 사용한 표현이 아님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곰곰곰님께서 싸지른 댓글에 흥분한 상태로 이런 결과가 초래된겁니다
    어짜피 제가 쓴 글이므로 따로 수정은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후에 토시하나로 끼어든 곰곰곰님이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토시에 대해서는 위에서 다 언급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꺼내시는 이유는 걸고 넘어짐이 아니십니까?
    위에서 적었듯이 본말전도가 되어서 말씀 하고 계시다면 인정할 것은 인정하시기 바랍니다 무턱대고 상대방을 지칭하여서 감정 상하는 댓글은 사용하지 마시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Rel
    작성일
    11.07.29 00:38
    No. 61

    방금 제가 본 글에 써있던 댓글이네요..
    저도 살짝 심하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작가님을 믿어야죠.
    진짜 배를 움직이는 사공은 작가님 한 분 뿐이니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40
    No. 62

    비은수님//

    격한 표현이긴 하지만 그만큼 강조하고 싶었기에 적었다는 것을 알려드리면서 제가 비은수님께서 생각하신 것까지 생각하지 못해서 적었습니다
    표현을 고치면 끝이 나는 것이기는 하나
    저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이 표현이 아니라 주제를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제에 관해서는 수정을 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42
    No. 63

    니고데모님//

    제가 원래 선호작에 추가된 글만 보는 독자라 한담에는 정말 오래간만에 와서 글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도와드리지 못했습니다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7.29 00:44
    No. 64

    그러니까 위에 다 언급했다고 생각하는건 켄시로우님 뿐이고, 마지막에 니가써봐라 관련한 논란은 현재진행형이었는데요? 님 혼자 끝나고 주제만 얘기하자! 라고 자기혼자 판 끝낸거라고요. 지금 그거가지고 납득한 사람도 없고, 자기혼자 '이거는 격한표현으로 의도를 드러낸거니 괜찮음' 이라고 납득한건데 뭐가 끝난 문젭니까? 그리고 ^^ 이거 이런상황에서 허세병의 대표이모티콘이니 걍 안쓰시는게 본인이미지에 좋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44
    No. 65

    ARel님//
    하지만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고 점점 누적이 된다면
    작가님이 힘들어지실 것 같기에 적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11.07.29 00:45
    No. 66

    강조하는건 좋은데요. 아무리 제 3자라 한들, 반말과 명령조의 어투는 기분이 나쁜거겠죠. (저 말구요. 위에 댓글보면요.)

    여긴 "연재 한담"으로 공공장소라고 봐도 무방한곳 이구요.

    화장실에 이런글이 써있었어요.

    화장실에 볼 일 보고 물 안내리는 놈들 꼭 있더라 그런 사람들한테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니 똥이 그렇게 보고 싶냐, 물내려라"

    자, 이 글을 본 사람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11.07.29 00:46
    No. 67

    분명 위글을 본사람중에는 그 동안 물안내리는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꼬박꼬박 물도 잘내리고 화장실을 청결하게 썼던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과연 저 글을 보고 기분이 좋았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墨歌
    작성일
    11.07.29 00:46
    No. 68

    댓글이 길어서 볼 의욕도 없지만.
    니가 써봐라라니 명언이군요.

    사공이 사공이려면 배가 있어야 되고, 건널 강이 있어야 되고, 건널 사람이 있어야 사공입니다.

    건너는 사람을 가리고 싶으시다면 영업 전략을 달리 하시면 될듯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곰곰
    작성일
    11.07.29 00:47
    No. 69

    뭐 다른분들도 다 포기하고 그냥 가신거 같은데 저도 이제 이글에는 안 들어올랍니다. 남들이 작가님들한테 이래라저래라 댓글다는게 기분나쁘고 비판을 하실려고 했으면 우선 자기부터 비판받을 거리를 안 만들었어야죠. 님이 그렇게 중요시하는 의도역시 의도를 드러내는 수단이 안 좋으면 빛이 바랠뿐입니다. 그리고 글 수정하는게 그렇게 어렵나요? 이미 쓴 글이니 수정안한다고 했는데 그냥 자존심 아닙니까. 표현이 좀 격했다 하고 수정한번하면 끝날 문제를 이건 중요한게 아님, 의도를 잘 드러내기 위해 격한 표현을 썼음 이래저래 돌려말하는데, 자존심 지킬려다가 못난 사람되는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니고데모
    작성일
    11.07.29 00:49
    No. 70

    자 자 여러분! 잠시 진정하시고 이 이야기 좀 들어보세요.

    옛날 옛적에 어느 왕이 살았답니다. 하루는 그 왕이 신하들을 불러 모아 놓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봐라.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과 가장 추하고 부정한 것을 찾아와라."

    신하들이 왕의 명령을 받고 세상 방방곡곡을 뒤졌답니다. 그리고 몇 년 후 신하들이 왕에게 커다란 상자 두개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한 신하가 나서서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이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들어있습니다."
    왕이 대답했습니다.
    "열어보아라."
    그 상자를 열었더니 그 속에는 '사람의 혀' 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었습니다.

    다른 신하가 나와서 말했습니다.
    "왕이시여, 이 속에는 세상에서 가장 추하고 부정한 것이 들어있습니다."
    왕이 대답했습니다.
    "열어보아라."
    그 상자를 열었더니 그 속에도 '사람의 혀'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었습니다.

    사람의 혀는 이와 같으니...... 모두들 이제 슬슬 진정하세요^^ 심호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49
    No. 71

    비은수님//

    저는 제가 행동을 잘했다면 상관이 없을 것이 생각 되어 썼습니다
    반말과 명령조가 자극적이기에 이런 상황이 온 것 같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50
    No. 72

    墨歌님//

    처음부터 그렇게 선택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Rel
    작성일
    11.07.29 00:51
    No. 73

    켄시로우님 // 댓글들을 다 읽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의미의 글이라면 성공적인 듯 하네요.
    제가 만약 작가님이었고, 그런 상황에 처했을 때 이 긁을 읽는다면
    다시 한 번 자신의 글의 방향이 산으로 향하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 볼 것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51
    No. 74

    곰곰곰님//

    곰곰곰님께는 말씀 안드리려다가 참다참다 드립니다

    먼저 처음에 적어주신 댓글을 보시고 말씀 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11.07.29 00:52
    No. 75

    글쓴이의 의도는 전부 다 아실겁니다. (몇몇 댓글은 저도 이해가안갑니다만...)

    다만 다음부터라도 표현을 좀 완곡히 부탁드려요.
    물론 개인적인공간 (블로그,개인홈피 등) 에는 저보다 더심하게 써도 상관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11.07.29 00:53
    No. 76

    아니지, 이렇게까지 주목이 된이상... 이글은 자진 삭제를 하든 수정을 하든 빠른 조취가 필요하겠네요. 안그럼 그분이 강림하실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53
    No. 77

    ARel님//

    목적은 독자들을 위한 것이였는데 작가님들에게까지 포함이 된다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셔서 해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0:55
    No. 78

    비은수님//

    삭제가 된다면 제 표현이 도가 넘었다는 것이겠죠?

    제가 너무 제 의도를 밝히다보니 격한 표현을 썼습니다

    그 점에 대해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1.07.29 00:56
    No. 79

    지나친 간섭이라고 판단되면 배제를 하든 흘려듣고 넘기든 글쓴이가 적절히 대응할 문제지 그걸 여기다 왜 쓰나
    비평, 비난인지 강요인지 아닌지 정도도 구분해서 수용 못하면 연습장에나 글 끄적이지 연재를 왜 하나
    지금 이 글 쓴 사람은 연재 글쓴이들 대변한답시고 쓴 모양인데, 참으로 넓은 오지랖을 가진 양반 같다
    특정인에게 열 받는 걸 당사자한테 직접적으로 말할 용기는 없고, 화는 안 가라앉으니 이런 식으로 포장해서 보란 듯이 쓰는게 속내겠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1.07.29 00:59
    No. 80

    배가 산으로 갈일은 없을듯..지금까지 수많은 양판소 점잖게도 비판했고 과격하게도 비판했지만 달라진건 없으닌까요/.
    그떄 그때 소리들을때만 기분나쁘지 막상 독자들이 말한 그대로 쓸려니 여러가지 여건(실력도 있겠고, 자료조사가 귀찮을수도 있겠고..기타등등)상으로 안되고 그냥 하던데로 쓰는거 같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1:00
    No. 81

    에이지님//
    저랑 불필요한 논쟁을 하고 싶으셔서 끄적이신건가요?
    이미 윗 내용에 제가 해드릴 말은 다 적어놓은 것 같습니다만
    당사자한테 직접적으로 말할 용기가 없는 것이 아니라 논쟁을 일으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내용을 다 이해 해보시고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말이 짧으신 것 같습니다만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비은수
    작성일
    11.07.29 01:01
    No. 82

    아뇨. 저는 딱히 기분나쁘지도 않았고 굳이 편을 들자면 켄시로우님 편을 들고 싶을정도 였는데요. 연담에서 덧글과잉현상은 항상 끝이 좋지 않았기에 드리는 말이었을 뿐이에요. 음. 삭제 될 것을 감수하고 쓰신 글이 신 건가요?... 그렇다면 할 말없네요.

    사실 전 왜 이렇게 까지 열을 내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사람입니다 (...)
    정작 지적하는 덧글에서 조차 "너 이거 나쁘니 고쳐라" 이정도로 밖에 안보여서 좀 그랬습니다. 특히 똥을 싸고있네 라는 덧글은 (...) 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1:01
    No. 83

    애시든님//

    그런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이 것은 아니다 이러저러하게 해라 라는 댓글을 말씀드린겁니다

    독자가 원하는대로 글을 쓰라는 댓글때문에 이 글이 생긴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1:04
    No. 84

    비은수님//

    제가 열을 낸 것처럼 보이셨다면 사실입니다

    특정한 분께서 쪽지로 감정 상하게끔 하셔서 그 분 댓글에 그렇게 대응한 것이고

    제 생각이지만 표현을 바꾸게 된다면 느낌이 퇴색될 것 같았고
    적당한 표현이 생각이 나지 않아서 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1.07.29 01:09
    No. 85

    이명박 까려면 대통령은 해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1:15
    No. 86

    黑月舞님//

    적절한 비유네요
    헌데 제가 사용한 니가 써봐라 라는 표현과는 조금 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네요
    니 멋대로 소설을 만들거면 남의 힘 빌리지말고 직접 써보란 의미로 적은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1.07.29 01:16
    No. 87

    포장 정도껏 하시죠.
    수정 요구, 간섭이 얼마나 많길래 전체 회원들 이용하는 곳에서 떡하니 보란듯이 써놓고 마치 대다수 댓글이 그런 것마냥 써 놓은것인지?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화풀이 하는 꼴도 아니고, 몇몇 댓글 보고 열 난 걸로 엉뚱한 곳에 왜 화풀이 하는데요?
    떡하니 니가 써봐라 집어놓고 논쟁은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세핌
    작성일
    11.07.29 01:20
    No. 88

    니가 써봐라 ㅋㅋㅋ

    내가 쓸게 ㅋㅋㅋ

    이러면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1:20
    No. 89

    에이지님//

    님이야말로 어디서 화풀이 당하셔서 그런 말투로 상대방 감정 상하게 하시나본데요

    논쟁을 일으키고 싶지않았다라고 적진 않았습니다
    논쟁 하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누누이 말씀드리지만 제대로 글 읽고 쓰시기 바랍니다

    반박을 하자면 제가 읽고 있는 글은 몇 안됩니다
    헌데 거기서 대부분의 소설에서 그런 식의 형태의 댓글을 보게 된다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할 겁니다

    화풀이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냥 댓글을 달지 마시기 바랍니다
    의도가 뭔지 모르시는 분과 제가 말을 섞어봐야 득 될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세핌
    작성일
    11.07.29 01:21
    No. 90

    사람들 지니다니는 벽에다가 예술이라고 욕써논거 밖에 더 되나요?

    아 그렇쿠나 하고 읽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기분이 확나빠지네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켄시로우
    작성일
    11.07.29 01:22
    No. 91

    세핌님//

    험악한 분위기에서 잠시나마 웃게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Rel
    작성일
    11.07.29 01:24
    No. 92

    에이지님 // 켄시로우님과 같은 소설을 읽은 독자로서 말씀드리자면
    해당 글에 관한 댓글들 중 대부분이 그런 내용의 댓글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작가님이 댓글에 흔들리지 않고 써나가고 계시지만요.

    여담이지만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십니다.
    조금만 흥분을 가라앉히시면 좋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Greendra..
    작성일
    11.07.29 01:43
    No. 93

    수정요구댓글도 그렇고 이글도 그렇고 그냥 읽고 넘어갈문제를 다들 한마디씩해서 일이 커지는 느낌 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Bellcrux
    작성일
    11.07.29 01:53
    No. 94

    말은 똑바로 해야되지 않습니까, 자신이 보는 글에 몇몇 댓글 그렇게 달렸다고 남들 다 보라고 이렇게 쓴 건 그쪽이고.
    논쟁 일으키고 싶지 않았다는건 81번에 뻔히 본인이 써놨고
    남보고 의도를 아느니 모르느니 하기 전에 남들이 왜 이 글 보고 뭐라하는지나 좀 생각해 보시지요. 아무렴 위에 댓글 든 사람들이 멍청이라서 그럴까

    화풀이 한다 생각하니 이 이상 댓글 쓸 일도 없고, 득할 게 없어 보이는건 피차 이쪽도 같으니 말을 맙시다

    ARel/ 같은 소설 수십, 수백편 읽는 건 아닐테고 문제가 있으면 그 독자에게 가서 따질 문젭니다. 아니면 진정 이 문제로 공론화 할 거였으면 이런 식으로 쓰면 안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11.07.29 02:20
    No. 95

    요즘엔 홍길동네아버지 같은 작가분들이 참 많은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도망못가
    작성일
    11.07.29 02:38
    No. 96

    이건 글 삭제만 하면될게 아니고
    의도적으로 저런 글을 적은 글쓴이도 같이 삭제해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Riskein
    작성일
    11.07.29 02:41
    No. 97

    불쾌할걸 알면서 왜 썼는지 당최 이해가 되질 않네요. 많은 분들이 저랑 비슷한 생각으로 댓글을 95개나 달으셨겠지만 어차피 뻔한 내용이니 볼 필요도 없겠죠. 이러한 생각을 켄시로우님이 처음 하는 것도 아닐테고 이런 글이 한담에 올라온 것도 처음이 아닐테고.

    저는 이 글이 이렇게 생각되네요.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거. 미안, 니가 담배연기 마시는거 아는데 그래도 난 담배 좀 피워야겠다. 니가 양해 좀 해라.

    진짜 순수하게, 아무런 사심없이 그러한 댓글을 쓰는 독자가 이 글을 보고서 마음을 고쳐먹기를 바라고 쓴 글이 맞나요? 만약 제가 그런 독자라면 속으로 한마디 중얼거리면서 조용히 뒤로가길 누를 것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5 칠성여우
    작성일
    11.07.29 03:42
    No. 98

    켄시로우님이 쓴 말중에
    이 부분이 마음에 와 닿네요

    언제부터 작가님이 특정한 독자가 원하는 방향의 글을 써야 하나요.

    좋은 말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말이 좀 격한 표현이라고 생각도 되지만

    자신이 한번 써보고 생각 해보면 좋겟네요.
    머릿속에서는 모든게 되겟지요.

    하지만 손으로 써보세요.
    될리가 잇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검마르
    작성일
    11.07.29 04:14
    No. 99

    에이지님//
    그냥 댓글들을 쭉 읽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한 마디 적습니다.
    에이지님이 못마땅해하시는
    켄시로우님의 바람직하지 못한 마지막 표현.

    에이지 님 글 전체에서 느껴지는 군요.
    댓글 다시는 분들 중 켄시로우님에게 뭐라하시기 힘들
    유일한 분이 에이지님은 아닐까요?
    한번 생각해 보시길.

    개인한테 인신 공격하려는 것은 아니고
    에이지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것은 맞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벽암(碧巖)
    작성일
    11.07.29 08:20
    No. 100

    글쓴분이 완전 벽이네요.
    읽어보니 댓글단 분들과 대화가 전혀 안되고 있네요.
    일관되게 자신의 말만하면서 반대의견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도를
    모르고 있다라고 하는데요. 읽어보니 의도를 모르는 분은 없는것같은데..
    댓글중 대부분이 옳은 이야기를 하더라도 순화된 표현을 해라인데
    뭐그리 구절구절 말이 많습니까. 그냥 깔끔하게 그부분 사과하고
    다른 표현으로 하면 되지요... 본인도 잘못된 표현이라는걸 인정했으면서...
    그랫음 이런 일까지는 오지 않았을건데..

    또,저런 거친표현을 버젓히 써놓고 자신은 잘못없는것처럼 읽는 사람들이 논점을 벗어난다는둥, 이해를 못한다는둥하면서, 작가들이 불쌍하네 라고 하면 작가들에게 도움이되겠습니까? 도리어 반발심만 키워놓지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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