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홍보네요. 처음 도전하는 퓨전/영지물입니다. 재밌게 봐주셨으면 해요.
<줄거리>
알 수 없는 이유로 <파타시엔>에 가게 된 우진.
짝사랑하는 누나(!)가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돌아가려면 1년치 국가예산의 5% 정도가 필요하다는 말에 절망한다.
그렇지만 어딜 가도 죽으란 법은 없듯 솟아날 구멍이 생긴다.
아무리 보아도 생존이란 두 글자에는 어울리지 않는 <장미의 땅>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버려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이끄는 <신의 일족>.
집으로 돌아가는 데에 필요한 시간은 한 달. 우진은 한 달 동안 버려진 사람들이 위험천만한 옛 땅에서 벗어나 안락하게 살아갈 새 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이끌기로 약속한다.
기간은 한 달. 한 달 동안, 우진은 약 400명을 책임지게 되었다.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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