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소설 몇개추천합니다.평범한 이동물이 질리신분..

1.완결란  "평범"-작가 d3884

이동자는 다 쳐 본다는 깽판도 못 치는 불쌍한 주인공1 과 아주 깽판치는 주인공2, 그외 나는 이계인이다 움하하 발달된 기술로/ 혹은 소설 보면 차원이동한놈이 짱이지....하다가 아작나는 다수가 나옵니다.(의외로 복잡한 뒷이야기 때문에.ㅋㅋ)

외전과 본편 몇편은 웃기고 대부분은 조금 심각? 합니다..

이유없이 다 퍼주거나 무조건 친절한 판타지인들, 이런건 안나옵니다.

중세정도의 사회적 배경에 식량도 부족한데 그럴 여유가 있을턱이..

눈깜박하면 코베가는...훈훈한 사실적인 판타지 세상을 잘..묘사한 수작.

작가님이 완결때까지 일반연재에서 연재해서 조회수가 낮습니다..(고정 게시판으로 안옮기신 이유를 모르겟습니다..) 어쨋든 강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etc_fine&category=446

2."휴먼에이지"- 작가 키르기스

게임소설이지만 거의 이동류? 라고 봐도 괜찮은 "휴먼에이지" -작가 키르기스 게임같은 장면이 거의 안나옵니다.. 한번 죽으면 그 캐릭은 끝이고 사장겸 운영자는 뭔가 초월적 존재 같은 포스가..

내용은 다크..합니다. 주인공이 돈좀 있는놈인데 현실에서 못풀어본 자신속의 암흑?을 맘껏 분출하러 현실과 차이가 없는 게임속으로 갑니다..(사실 1번소설은 이 작가분이 쓴 댓글에서 보고..보러 갔습니다..)

(주인공은 좀 자기가 준재?(천재는 못되고..ㅋㅋ). 대단한 악당이 될소질이 있다..라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bn_998

3. 잊혀진신의세계- 네크로드  전 이분 광팬인데 조회수가 생각보다 낮다능...게임과 연관되긴 하지만 엄연한 이계물 퓨전 소설 입니다..

인간과 사랑에 빠지거나 하는 골빈 엘프는 안나옵니다..(인종도 다른데.ㅋ 얼굴도 오크나 인간이나 엘프가 보기에는..)

북구 신화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 세상과 인간계를 오가며 진행됩니다.  세계의 파워게임에서 밀려 소멸 직전인 신(기도할 신자가 적으면 힘이 약해지고 너무 적어 지면 소멸..)이 후계자를 찾다가..주인공이 자신의 신 아바타로 가꾸는 게임세상을 보고 주인공을 좀 잘나고 선한 신으로 착각하고 자신의 신민을 맡기고 소멸합니다..하지만 받은 능력은..타 신들에 비하면 개 안습...신민인 엘프들을 거의 아사지경이고 다른 신들의 쫄들에게 학살당하는중...

분량도 제법 쌓였고 필력, 스토리 다 좋습니다.

여러 설정같은것도 감탄 나오던데요 함보러 가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an_351

..(네크로드님 전 작품에 에 무협퓨전 있엇는데..왜 무공 고수들이 전장에서는 별볼일 없나..하는 이유로 일정 공간의 기는 한정되있고 다시 회복 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전장에 수천-수백의 무사, 병사들이 기를 소모하면 일시적 으로 기의 공동화? 현상이 일어나 몸내부의 내공을 소모하면 다시 채워지지 않아서 밟힌다는 참신한설정도 있엇는데..)

[로드나]

그 소설이 남가지몽입니다... 트랜스 물이라서 인기를 별로 끌지 못했지요...

하지만 꾸준히 읽은 사람들은 어서 뒷편을 써주십사 하는데...

정작 네크로드님은 쓸 마음이 없으시다고 하시는 비운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