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소설 추천해주세요~

총님의 하늘과땅의시대

자건님의 TimelessTime

Minato님의 마담티아라

약먹은인삼님의 Spectator

우울함님의 영원으로가는문

브릴님의 커피숍의상담가

가우리님의 대한민국

선작을 정리했더니 남는게 몇개 없네요,,

이미 알려진 유명한 작품도 괜찮습니다. 마구마구 추천 부탁드려요.

다만 아래 조건에 충족되는걸로요ㅠㅠ

1. 여주/남주 무관. 필력만 있다면 성별 전환물도 괜찮아요.

2. 로봇이나 기계 등 공상과학, 초능력 쪽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3. 수동태와 영어, 한문이 불필요하게 많이 쓰이는 필체는 싫어해요.

4. 히로인은 아예 없거나, 민폐녀가 아닌 조력자로 한두 명까지.

5. 감정선이나 이야기 흐름이 매끄러운 글.

6. 약간 영악하고 머리 잘 쓰는 주인공이거나, 보는 독자가 애착이 생기는 매력있는 주인공.

하하..;; 조금 까다롭나요?ㅎㅎ

그래도 맞는 작품 하나쯤은 있으리란 기대를 걸면서..

추천해주시면 복받으실거에요~

[루티아노]

저스연님의 람의계승자 갈랑님의 플라이트테일즈 추천드려요.
저랑 선호작 일부가 겹치시는걸로 봐서 취향이 비슷하실만할걸로 골라봤어요.
양도 충분하니 한동안 적적하지 않으실걸요.

[홍천(紅天)]

20일에 민간인 되신 우울함님의 영원으로가는문을 추천합니다.

[월화인]

취록옥님의 사신무제 추천합니다.

[바람피리]

두샤님의 이카루스의하늘 추천드립니다. 흐흐

[Myau]

민폐녀가 답답하긴 해도 주인공의 행보에 태클 걸어 긴박감을 주는 중요 요소인데 말입니다 ㅋㅋ 도플갱어의 숲 괜찮지요

[Host]

홍천님 영원문은 목록에 있네요 ㅋㅋ

[시링스]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시네요ㅎㅎ
girdap님의 '꿈을 훔치는 도둑'하고 꿀벌님의 '심장이녹다' 추천해드릴게요^^

[안면몰수]

연중도 상관치 않으신다면 익사이터 추천합니다...
도플갱어의 숲도 좋지요.

[하얀나무]

모두 추천 감사드립니다.^^ 선작이 없어서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작품이 많아서 뭘 먼저 읽어야할지가 고민이네요ㅋㅋㅋ
틈나는대로 야금야금 봐야겠어요.. 재밌게 잘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