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공모전을 통해 처음으로 글을 써보게 된 초보 작가입니다.
공모전에도 늦게(5/4) 참가한 데다가 작품 제목도 영어로 정해서 당연하게도 미미한 조회수로 공모전을 마감했습니다.
물론 연재 자체가 처음인지라 요즘 유행하는 소재나 트렌드에 대한 이해가 전무했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겠지만요.
하지만 글을 쓰다보니 애정이 생겨서 어찌저찌 지금까지 써오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은 제목도 바꾸고 편수가 조금 쌓이다보니 조회수도 그럭저럭 오르고 있어서 제법 즐기면서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재를 하면서 풀 수 없는 궁금증이 하나 생겨서 이렇게 글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선호작과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조회수는 조금씩 오르는데 반해, 선호작은 올라가다가 다시 내려가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더군요.
독자님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건대, 분명 선작을 넣었을 때는 계속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하셔서 선호작 등록을 하신 거라고 생각 되더라구요.
그리고 취소를 하셨다는 건 어느 순간 글에 실망하신 부분이 있어서 더 읽지 않으시고 하차하신다는 건데...
이게 한 이틀을 선호작이 오르락 내리락만 하고 있으니 도대체 어느부분이 문제인지도 모르고 끙끙거리다가 이렇게 글을 한 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제는 다른 작가분들의 작품도 둘러보고 해서 대충 제 글의 문제점들을 알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답답해서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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