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후원금이 들어왔어요~~

지금 무지하게 바쁜데도...

이 소식은  빨리  알려드려야 할 거  같아서...

다른  분이  5만원 입금한 걸  보고 나도  해도 되겠구나. 라는 용기를 얻어 입금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전에는  3만원  2만원도 있었습니다.

돈 액수가  뭔 상관있겠습니까?

만원이면 어떻습니까?   성의지요...)

니**님께서

작가 Minato님(마담 티아라 연재중이십니다)께 후원합니다

라고  보내오셨습니다.

Minato님께서는 제게 은행구좌를  보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보내오신 멘트--

어제 5만원정도의 약소한 금액으로도 후원금 보내신 분을 보고 용기를 얻어 가장 먼저 떠오른 작가님께 후원금 5만원을 보냅니다.

Minato님, 1년 넘게 '마담 티아라'와 함께한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수준의 작품이 아니라 점점 발전해나가는 모습이 보이는 게 더 애착이 간 이유였을 거에요 ㅎㅎ

개인지를 사는 것도 괜찮았겠지만, 지켜보는 독자가 있으니 약소하나마 피곤하실 때 드실 커피값이라도 하시라고 직접 입금합니다:)

무심한 것처럼 보이지만, 성실히 연재하며 필력을 키우려 노력하는 모습과 꾸준히 리리플로 독자와 소통하며, 작품과 독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항상 훈훈했습니다.

정말 쥐꼬리만한 금액이지만...

슬슬 무더워질 여름, 에어컨과 무더위 조심하시고 건강 제일!

[미립]

훈훈합니다.
마음이 있으면 금액이 무슨 상관입니까.

[seke]

한 페이지당 1후원 정책인가요~

[철값상어]

멋지십니다.

[삭제계정]

우아... 저도 동참을 고민해바야게써요 ㅎㅎ

[살신성의]

아아~~갈등을 일으키시넹

[크크크크]

으갹 ㅋㅋㅋㅋ

[Minato]

후원금 내시는 분들 소식을 보면서 언제나 감탄만 했는데, 제가 이렇게 받게 되리라고는 정말 꿈에도 생각 하지 못했습니다. 무심코 눌렀다가 깜짝 놀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읽어주시는 것 만으로도 언제나 감사한데, 하물며 후원금이라니요ㅠ.ㅠ 믿기지가 않아서 본문을 계속 읽고 있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여기에서 감사 인사를 드려도 되는건지, 뭐라고 적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열심히 소설을 쓰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정말 열심히 쓰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헌령]

훈훈하네요 ㅎㅎㅎ

[검우(劒友)]

이런 순간이 문피아에 소속되 있는 것에 보람을 느끼게 합니다.^^
후원하신 분도, 후원 받으신 작가님도 보기 좋습니다.

[천누]

오....정말 멋진 분이세요. Minato님 축하드려요!

[흙퍼먹]

미나토 님의 글이 궁금해지는군요..

[하얀나무]

우와... 요새 너무 훈훈한데요 ㅎㅎㅎ

[[탈퇴계정]]

우와~ Minato님 축하드립니다^^

[선물(膳物)]

와우... 요즘 정말 훈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