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있는 불패신마를 보고 둔저님이 보고싶어졌습니다.

저도 소위말하는 활동잘안하는 독자였습니다만 둔저님의 활발한 활동을 보면서 그가 쓴 글들을 보면서 웃던기억이 떠오릅니다. 저보다 어린친구라 놀랬던 기억이 납니다. 잊혀지는걸막기위해 잊지 않기위해 이런 잡담을 눈에 띄는 이곳에 적어놓고 갑니다.  12월 30일(제가 잘못알고있어서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기일에 한번쯤 더 이런글을 써보고 싶군요.

[흑태자.]

저도 대여점에 들렀다가 책장에 꽂힌 불패신마를 보며 가끔씩 떠올리곤 합니다. 같은 심정이네요. 다시 한 번 명복을 빕니다.

(아, 그리고 둔저님 기일은 12월 30일이랍니다.. ^^;)

[조뎁이]

후.... 저도 오늘 아침에 마진강시를 다시 읽었습니다.
둔저님 보고 싶어요 흑흑

[취야행]

독자님들은 좋은 작가를 떠나 보냈고, 작가님들은 귀염둥이 막둥이 동생같은 분을 떠나 보내셨습니다. 마지막에 쓰시던 큐티둔저 라는 필명이 그립네요.

[박성환]

저도 둔저님이 그립습니다.
많은 도움을 받아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방구석영웅]

정말 둔저님 보고싶네요...

[念願客]

블로그에 글을 남긴 바로 다음 날 돌아가셨군요......
하..............어떻게.......

[선호작네개]

로개투 펀치가 보고싶어요

[샛별초롱]

아이씨... 눈물날 것 같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