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나선인형에 드디어 줄이 그어졌군요.

기다린 제가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언젠간 컴백하시리라 믿습니다.

'나선인형'과 같은 특이한 설정의 작품 추천 부탁드려요.

기왕이면 능력자배틀물쪽으로 부탁드립니다. 댓글은 내일 오후중으로 확인하겠습니다~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사회인1호]

조아라에서 야구소설연재하시는 그분.....

[월충전설]

그소식 듣고 당장 선삭했죠.

[별빛두방울]

진짜 이런 무책임한 작가 처음봐요 ㅎㅎ

뭐하자는 플레이인지 ;

1년넘게 선작유지해오면서 기다린 제가 바보같네요

에라이 퉷

[콩자]

침까지 뱉어야 할 일인가요?
저도 글을 쓰고 읽기도 하지만 글을 쓰는데 들어가는 정성과 노력은 겨우 읽거나 기다리는 정도의 노력과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덕분에 좋은 상상의 세계를 구경했으면 고마운 일이지 소식없이 연중했다고 침까지 뱉다니요?

[에나스]

출간한 것도 아니고 개인연재 하신건데...

연중하셨다고 욕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별빛두방울]

연중을 1년가까이 했는데요?

독자들이 야구소설 연재하는 게시판까지가서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봐도 나 찾지말라고 스토커짓하면 무섭다고? 이러면서

회피하던 작가인데요?

그래도 오겟지 오겟지 하면서 기다린게 1년인데 충분히 욕할 자격

된다고 생각됩니다

얼마나 좋아했으면 제가 다른곳에서 쓰는 아이디도 나선인형으로

만들어겠냐만은... 도무지 용서가 안되네요 언젠간 오시곘지했는데

[별빛두방울]

출간이 아니고 개인연재라 말없이 연중해도 뭐라하면안된다?

풀뜯어먹는 소리같네요

독자는 다 똑같이 좋아하고 응원하는 입장이니까요

장기간 기다려준 독자를 생각해서라도 저러면 안되죠 ㅎㅎ

[콩자]

자격에 대한 자각이 도무지 없군요.
당신이 y군님에게 뭘 줬나요? 뭔가를 줬다면 그것에 대해 받을 자격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관심이란건 그냥 가지는 것 아닙니까? 기다려 '준' 것이라고요? 웃기지 마시죠? 기다려 준게 아니라 보고싶으니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거겠죠. 꼬우면 직접 쓰시던가요. 직접 그만한 소설 쓰고나서 여기저기서 욕 먹게 되면 그제서야 '아, 내가 엄청나게 무뇌하였구나..'싶을겁니다.

[샛별초롱]

콩자님 너무 시크하신듯...
Y군 1년넘게 안기다려본 사람은 여기에
리플 달으면 안될 것 같은데요?

일단 수라마신님에게 1표!!
그리고 콩자님 말대로 꼬와서 직접 쓸 생각입니다.

[[탈퇴계정]]

애독자의 입장에서 연재 종료 아쉬워하는 것과, 작가를 욕하는 건 다르죠.

[별빛두방울]

내가 언제 글올리라고 강요를 햇나 협박을했나 -ㅅ-

1년기다렷으면 이래이래해서 게시판삭제하겠습니다 하고

말한마디나 쪽지하나 날려주는게 그리 힘든일인가?

콩자님은 글 읽을때 애독자 입장에서 댓글하나 단적 없을겁니다 ㅋㅋ

타사이트에서 홍보조차도 안햇겠죠? ㅋㅋ

그러니 님은 그냥 주는대로 쳐 받아 드시면 되는겁니다 라고 말을

하겠죠 ㅋㅋ

[메머리]

줄이 그어져있는데 옆에 n이 뜨는건 뭔가요?;;

[콩자]

혹시나 싶어 와봤더니 역시나 뒷북치고 있었군.
남 까는건 되고 자기가 까이는건 죽어도 싫은 모양이지.
그럼 남이 자기 노력 들여서 자기 글을 썼는데 그걸 중지하거나 엎을 자격도 없어서 매번 사과를 해야 한단 말인가?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원..